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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통장협의회, ‘2024 천안 K-컬처박람회’함께 해요
쌍용2동 통장협의회, ‘2024 천안 K-컬처박람회’함께 해요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쌍용2동 통장협의회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개막 이틀째인 지난 23일에 단체 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 관람한 54개통 통장은 K-푸드 산업전시관, K-뷰티 산업전시관 등 전시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주무대에서 진행한 천안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을 보며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에 대해 체감했다.
쌍용2동은 그간 쌍용역, 대형마트 등 일원에 K-컬처박람회 홍보현수막을 게시하고 나사렛대학교 지역발전협력센터와 협력해 로컬서포터즈의 개인 SNS에 다국적 언어 홍보영상을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각도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 홍보캠페인 및 타지역 방문 홍보를 진행하는 등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
정광섭 회장은 “K-컬처박람회에 2년째 참석 중이다”며 “보다 풍성해진 K-컬처 컨텐츠를 경험하니 천안시가 한류의 거점도시로써 손색이 없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천안의 대표 행사에 참석해 주신 쌍용2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도 앞으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관람해달라”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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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원담당 공무원 휴대용바디캠 지급
천안시, 민원담당 공무원 휴대용바디캠 지급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협박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디지털 캠코더 일명 ‘바디캠’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달 9일과 21일 시청 및 양 구청, 읍면동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악성민원 대응 교육 및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바디캠을 배부했다.
이번에 지급된 바디캠은 명찰 기능이 있어 평상시에는 명찰 대신 패용하고 근무하다가 비상시 버튼 한 번 조작으로 녹음, 녹화 등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사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시는 민원 응대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 보장을 위해 민원 담당자에 우선 보급하고 추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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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 한글존·전통문화체험…외국인 등 나들이객 ‘북적’
천안 K-컬처, 한글존·전통문화체험…외국인 등 나들이객 ‘북적’
[충청중심뉴스]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진행 중인 독립기념관 한글존과 전통문화체험존 등지에 외국인 등 나들이 인파가 몰렸다.
천안시는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과 함께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산업포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K-컬처의 출발점인 한글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된 ‘한글존’은 한글의 정의부터 우수성·과학성과 한글창제의 원리, 한류문화 속 한글의 쓰임새 등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전통자수, 한지, 매듭, 다도, 전통놀이 등 5개 테마로 이뤄진 전통체험부스는 복주머니·단청 꽃접시·부채·매듭 안경줄·팔찌 만들기, 다도와 차문화 및 전통예절, 줄넘기·널뛰기·제기차기·고누놀이 등 체험행사가 열려 외국인과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또 올해부터 한복체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내국인 관광객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등 K-컬처박람회장을 누볐다.
독립기념관도 그리스·헝가리·모로코·체코 등 세계 독립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류전시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여러 초청 인사들이 방문해 전통과 현대까지 다양한 K-컬처의 매력을 체험했다.
필리핀, 에콰도르 등 2개국 주한대사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가족, 외국인 공무원·유학생이 방문해 전통놀이·메이크업 체험부터 한류를 대표하는 K-팝 공연을 관람하고 독립기념관 전시실 등을 관람했다.
또 천안시는 K-컬처박람회 기간 중인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각국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외국인 팸투어를 실시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외국인 인플루언서 10여명은 K-컬처박람회장에서 다양한 전시·공연을 둘러보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태조산 산림레포츠시설 태조산왕건길, 각원사 등 천안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K-컬처박람회 투어에 참여한 짐바브웨 국적의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사업 참가 연수생 데모 페이스 씨는 “한류 문화를 생각하면 K-팝, 패션 등을 떠올렸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웹툰과 전통놀이, 한복 등 다양한 한국 문화에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제 천안시는 품격 있는 문화 융성을 바탕으로 K-컬처를 대표하는 문화도시이자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며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와 함께 천안에서 새롭게 정립되는 다양한 K-컬처의 세계를 온몸으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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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 ‘한국 웹툰’의 잠재력부터 미래전략까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글로벌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은 ‘한국 웹툰’의 뛰어난 잠재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로 뻗어가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 전략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박람회 기간 툰토이, 코스프레, 캐리커처, 코스프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K-웹툰 산업전시관’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시관 조성은 웹툰 지식재산권 사업이 미래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보고 국내외 독자들에게 K-웹툰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서다.
웹툰관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을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기획초대전으로 스토리 개요, 주요 장면 작화, 제작 단계 프로세스, 제작자 인터뷰 등을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월 넷플릭스, 크론치롤, 애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인기순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현재 넷마블에서 역할수행게임 게임으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해 사전 등록자 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전시관은 웹툰 흥행에 이어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며 부가 시장을 창출해 내는 ‘원 소스 멀티 유즈’의 사례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꾸며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이날 천안문화재단, 상명대학교, 단국대학교 K-컬처 선도융합 인재양성사업단과 함께 ‘웹툰’을 주제로 K-컬처 산업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 1부에서는 권혁주 한국웹툰작가협회장, 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이 ‘한국 웹툰의 글로벌 전망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권혁주 회장은 웹툰창작환경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장르 다양성 부족, 작가의 창작 권한 부족,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수익, 저작권 보호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꼽고 장르의 다양성 확보 및 창의성 강화, 정산의 투명성 확보, 정기적 휴식 도입 등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정기영 회장은 ‘한국 웹툰 해외 진출 현황’을 주제로 2차 콘텐츠 직접 제작, 웹툰 고유식별체계 도입 등 한국 웹툰의 미래에 대해 전망했으며 서범강 회장은 웹툰 산업의 미래 전략으로 웹툰 시장의 글로벌 확장, 웹툰 산업에 대한 연구 지원과 환경 구축, 장르의 다양성 등을 제안했다.
2부에서는 네이버 웹툰과 넷플릭스 드라마 ‘D.P - 개의 날’의 김보통 작가와 김병수 상명대학교 교수가 ‘웹툰 창작 비법과 원 소스 멀티 유즈 성공 전략’에 대해 토크쇼를 진행해 문화산업 전략을 펼친 사례를 살펴보고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K-웹툰이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와 만나 글로벌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며 “웹툰이 만화, 드라마, 게임 등으로 확산하면서 새로운 부가 시장을 창출하는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는 사례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전시관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안시는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2024 천안 K-컬처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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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개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올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공동주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천안시 목천에 소재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2005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대한민국 박람회다.
이번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기초자치단체와 단독으로 주최하며 수련시설에서 처음 개최되어 천안시와 천안지역 청소년시설 인프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드론 축구대회, 가상현실 피구경기 등 경연대회도 마련했으며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역량 등 300여 개의 주제별 현장 체험활동 공간과 모험활동, 우주과학, 스포츠 등 청소년 수련시설만의 특별 체험활동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천안시 최초의 청소년 축제로서 청소년과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역사의 장이 될 것이다”며 “천안이 품고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전국에 알리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개최된 천안시는 매년 ‘K-컬처 박람회’ 및 ‘흥타령국제춤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을 넘어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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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농부학교, 신방동 취약계층을 위한 유기농 쌈채소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도시농부학교는 23일 신방동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텃밭에서 정성껏 가꾼 유기농 쌈채소를 신방동에 기탁했다.
천안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안도시농부학교는 매년 텃밭에 관심 있는 시민을 모집해 운영 중이며 직접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쌈채소는 꽃상추, 치커리, 로메인 등으로 신방동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미자 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쏟아 키운 쌈채소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안농업기술센터 최종윤 소장은 “교육생들이 직접 키워 수확한 쌈채소를 신방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원환 신방동장은 “신방동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담긴 쌈채소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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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오정남원추어탕 쌍용1동에 쌀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쌍용1동에 위치한 추오정남원추어탕은 23일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 10kg 3포, 20kg 12포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을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영식 대표는 “가게 주소를 이전한 겸 작게나마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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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한입에 떠먹여 주는 오디오 북클럽’진행
천안시 드림스타트,‘한입에 떠먹여 주는 오디오 북클럽’진행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계획 수립 이후 4월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독서 취약계층 아동의 상상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 입에 떠먹여 주는 오디오 북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장애 등 다양한 이유로 언어 발달이 지연된 아동들의 인지·언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천안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연령별 맞춤 오디오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자원봉사자들이 본격적인 녹음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고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녹음실을 무료로 대여해 전문 장비를 사용한 녹음 연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다양한 아동 연령대의 오디오북을 제작하기 위해 3개 조로 나눠 활동하고 있으며 성장기 아동의 인지·언어,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양질의 도서를 엄선해 함께 녹음하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되고 있는 오디오북이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인지·언어 발달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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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함께하는‘건강해지는 토크콘서트’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23일 단국대학교병원·충남지역암센터·서북구 보건소가 함께 운영하는 ‘건강해지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충남지역암센터와 단국대학교병원 전문의들과 함께 천안시민들의 암 극복과 건강 기원을 위해‘건강해지는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직접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암의 진짜 이유는?’, ‘암은 가족력이다?’,‘암에 좋은 음식은?’ 등 평소 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소하고 싶은 시민들이 실제 전문병원의 의료진을 통해 암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김기홍교수가 사회를 맞아 진행했으며 강연자로는 단국대학교병원 민준원 유방외과, 이정배 직업환경의학과, 정율원 예방의학과, 조성욱 혈액종양내과 교수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120명이 참여해 평소 궁금했던 질병과 건강관리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는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암은 물론 건강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유익한 계기가 됐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건강해지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강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건강관리를 실천해 조금이나마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단국대학교병원과 충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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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국최초 유일 청소년 동네안전망 구축에 앞장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국최초 유일 청소년 동네안전망 구축에 앞장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천안시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의 협력 체계인 ‘청소년 행복넷’운영을 통한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행복넷’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천안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학업중단·자살자해·가출·인터넷 과의존·은둔 등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청소년을 발견하고 다각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환 센터장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