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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4월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천안문화재단, 4월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충청중심뉴스] 천안문화재단은 4월 2일~ 5월 4일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삼거리·서북갤러리 내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혜원 개인전 ‘Decade’를 시작으로 6건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매주 수~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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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원성천 벚꽃길 함께 즐겨요”
천안문화재단 “원성천 벚꽃길 함께 즐겨요”
[충청중심뉴스] 천안문화재단은 4월 2~ 8일 원성천에서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천안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원성천에서 시민 모두가 여유로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보이는 라디오와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버스킹 공연에는 하모나이즈, 보라미유, 홍순달밴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보이는 라디오에는 정보무늬 등을 통해 사연과 음악 신청도 가능하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벚꽃축제는 천안시민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지역예술인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따스한 봄날,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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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국·인도 전기차부품 수출 시장 개척
천안시, 태국·인도 전기차부품 수출 시장 개척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최근 태국과 인도에서 전기차부품 기업 수출 상담회를 열어 2,921만달러 수출상담 실적과 1,281만달러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시가 지원하고 코트라 대전충남지원단 천안분소와 현지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상담회는 지난 25일 태국, 27일 인도에서 각각 열렸다.
수출 상담회에는 ㈜대림엠티아이, 비엔케이 주식회사, 알엠에스테크놀러지, ㈜비전테크놀러지, 엠디시스템 등 지역 전기차부품 소재 수출 유망기업 5개 사가 참가해 해외 판로 개척과 아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태국과 인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국가로 수출 및 협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에 천안시는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매칭을 통한 1대1 수출 상담을 비롯해 현지 시장조사,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천안시는 무역사절단 지원사업 외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등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수출 상담회가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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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문화 탐방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3일 우수봉사자 84명을 대상으로 ‘2025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근 3년 이내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봉사자들은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수목원 등을 방문해 한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에 참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는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탐방 등 다양한 인정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천안 K-컬처박람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천안시 자원봉사자는 2월 기준 16만 7,907명이며 이 중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천한 우수봉사자는 2만 2,734명으로 전체 자원봉사자의 약 13.5%를 차지하고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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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체육회, 동·하계 레포츠캠프 공모사업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158개 시군구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중 천안을 포함해 6개소가 선정됐다.
체육회는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1,800만원을 받게 됐다.
박상돈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천안시의 계절스포츠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레저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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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공지능 기반 시책 도입 ‘스마트 정책발굴단’ 가동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스마트 정책발굴단이 2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책 도입을 위해 대전 유성구의 스마트 경로당 벤치마킹에 나섰다.
천안시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로 도시문제를 해결한 전국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스마트 정책발굴단’을 구성했다.
이날 노인복지 업무담당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경로당과 유성구청 관계부서 등을 방문해 스마트 경로당 도입과 운영 방안을 청취하고 사례를 분석했다.
유성구 스마트 경로당은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경로당으로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 디지털 기기 학습 기회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해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노인복지 방안을 마련하고 디지털 기술이 노인복지에 적용되는 선진 사례를 분석했다.
천안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시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분야를 개척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 복지, 안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자 한다.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이 외에도 다양한 혁신적인 스마트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각 분야에 적합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정책발굴단의 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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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국 산불 여파에 천안위례벚꽃축제 축소 운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4월 5~ 6일 열리는 제10회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천안시 북면과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국민적 상황에 대한 아픔을 통감하고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되어 있었던 식전공연과 개막식, 초청가수 공연은 축소 운영하고 개막행사에서 산불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이다.
진수곤 위원장은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산불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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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원 대상 생성형AI 업무활용 교육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4월 2~ 2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AI 업무활용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와 감마AI, 런웨이AI 등을 활용한 문서 및 PPT 작성, 이미지 및 영상편집 등을 배우게 된다.
시는 생성형AI를 전반적인 행정업무에 적용해 스마트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생성형AI 활용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다양한 생성형AI 프로그램을 업무에 폭넓게 활용해 스마트 행정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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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오피스 건강지키미’ 운영
천안시, ‘찾아가는 오피스 건강지키미’ 운영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찾아가는 오피스 건강지키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장으로 방문해 비만, 심뇌혈관질환, 금연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업장마다 건강지킴이 1명을 지정해 자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오피스 건강지키미는 공공기관과 사업장이 협력해 직장인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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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형산불 대비 산림 인접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가경보가 전국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산림인접 취약시설 집중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2일 김석필 부시장 주재로 산림인접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산림휴양과, 관광과, 서북구·동남구보건소, 기업지원과, 문화예술과, 노인복지과, 농업정책과, 아동보육과, 장애인복지과 등 관련부서 부서장이 참석해 취약시설 관리대책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대형산불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요양병원, 요양원, 캠핑장, 문화유산, 숙박시설 등 산림인접 시설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대비 시설별 관리현황 및 관리대책을 검토했다.
또 대형산불 대비 긴급연락체계 구축 및 상황발생 시 대피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신속한 대피와 초기대응을 위한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산불은 순식간에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산불재난 위기 상황을 고려해 오는 4일 예정돼 있던 ‘천안 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를 취소했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