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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운영자 및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직전 점검 시 지적 사항의 미조치 시설 △교통안전교육 2년 경과 후 재교육 미이수 시설 △’ 24년도 분기별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미제출 시설 등을 중점으로 시행된다.
점검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등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 및 시정 요구하고 지속적인 점검에도 시정·보완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를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책임성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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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5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8일 수도사업소에서 ‘2025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간담회’를 열고 대행업체 12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배수 설비는 건물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이번에 지정된 대행업체는 오는 6월 17일부터 2년간 아산시 하수처리구역 내 배수 설비 공사를 대행하게 된다.
건축주는 건축허가 신고 시, 대행업체 한 곳을 선택해 배수 설비 설치 신고 후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대행업체에 배수 설비 시공 요령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체계적인 하수도 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대행업체 지정으로 배수 설비의 부실시공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하수도의 체계적인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지정 현황은 아산시 홈페이지 시정-시정공고-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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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3개월 동안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으로 267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재정적 지원을 위한 세수 확충을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도내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전국 자동차세 체납 3건 이상인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30만원 이상이다.
번호판 영치 단속은 세정과 직원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치 단속을 통해 관내·외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267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한 단속 실적 중심이 아닌 민원인 중심의 만족 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영치 번호판 현장 반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체납세금 납부 후 번호판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해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담당 공무원과의 불필요한 마찰도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체납 관리에 소홀하게 된 경우가 많은데, 번호판이 영치되어 체납액 납부 후 불편한 절차를 덜어드리기 위해 징수과 직원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체납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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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 완료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 완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편리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아산시 대표 관광자원의 효과적 홍보와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제공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했다.
먼저, 다국어 자동번역 API를 연동해 해외 관광객들도 실시간으로 정확한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광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아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또, 지역 이야기 중심 콘텐츠 강화를 위해 아산시 SNS 관광홍보단이 아산을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와 여행 팁을 공유할 수 있는 ‘여행스토리’ 코너도 신설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모든 관광객이 아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관광환경 구축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시는 온양온천,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등 역사와 힐링이 공존하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지역관광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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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2025년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지침과 사업신청 등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시행지침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시행지침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배정 및 운영 계획 등이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년농과 후계농 여러분이 사업 내용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융자금 이자 지원, 영농자재 지원사업 등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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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 안전하고 품격 있게 새 단장
아산시,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 안전하고 품격 있게 새 단장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시민과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 개선공사’를 6월 말까지 추진한다.
그동안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은 노후되고 불편해 운수 종사자들과 이용객들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공간을 조성하고 도시의 관문으로서의 품격도 높이기 위해 이번 공사를 추진한다.
주요 개선 사항은 △노후 지붕 교체 △시설물 도색 △강화유리 바람막이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
택시업계는 “천안아산역은 하루 수천 명이 오가는 교통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택시승강장이 오래되고 불편해 개선이 시급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택시 운행 환경과 시민 응대 여건이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도시교통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기간 동안 승강장 이용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나, 시는 단계별 시공과 안내 표지판 설치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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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고3 학생 대상 ‘생애 첫 투표’ 독려 캠페인
오세현 아산시장, 고3 학생 대상 ‘생애 첫 투표’ 독려 캠페인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8일 아산고등학교를 찾아 ‘생애 첫 투표’를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생애 첫 참정권을 행사하게 될 만 18세 유권자에게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오세현 시장은 등굣길 학생들을 향해 “생애 첫 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투표는 민주시민의 첫걸음이다”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마침 아산고에서는 학생회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들이 교문 앞에서 유세에 한창이었다.
오 시장은 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여러분이 치르는 이 작은 선거도 중요한 민주주의의 한 부분”이라며 격려했다.
이어 “생애 첫 투표는 주권자로서 사회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선거의 주인공은 후보자가 아니라 유권자다.
참정권 행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은 앞서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며 충남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박정현 부여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김동일 보령시장 등 충남권 단체장 대부분이 동참했으며 김기웅 서천군수가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오는 6월 3일 치러치며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관내 17개소가 마련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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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문대 축제 현장서 ‘마음 돌봄 day’ 캠페인 펼쳐
아산시, 선문대 축제 현장서 ‘마음 돌봄 day’ 캠페인 펼쳐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22일 선문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아산청년마인드링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음 돌봄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3~5월 자살 고위험시기를 맞아 대학 축제 현장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살예방 퀴즈와 다트게임, 마음안심버스 운영, 음주 폐해 체험 프로그램 등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음주고글을 활용한 음주 체험 및 음주 실태 측정, 이동식 측정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우울증 검사,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홍보도 병행했다.
아산시는 정신건강, 중독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에 관내 대학에 더해 사업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대면교육과 캠페인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정현숙 아산시 보건행정과장은 “청년층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감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마음 돌봄을 위한 정신·자살·중독 통합 캠페인을 확대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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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서울광장에서 ‘아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아산시, 서울광장에서 ‘아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5월 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 상생형 직거래장터 '서로장터'에 단독으로 참여해, 아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이번 ‘서로장터’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야외도서관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행사로 지자체별로 순회 운영되는 농어촌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다.
행사에는 아산의 우수 농·특산물 생산자들이 참여해 누룽지·우리쌀과자·오방국수·달칩과자·꿀·유럽상추·토마토 등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농가들은 서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 공동브랜드인 '아산맑은' 홍보 부스를 운영해 아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들이 아산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서울 서로장터 단독 참여는 아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아산맑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아산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해 아산이 가진 역사와 문화, 자연의 매력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고 아산 방문을 독려할 예정이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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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중학교 진입도로 개통. 둔포 지역 교통 편익 증진
아산시, 둔포중학교 진입도로 개통. 둔포 지역 교통 편익 증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둔포중학교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27일 개통했다.
그간 둔포중학교는 진입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학생들과 인근 배꽃마을 아파트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컸다.
이번에 개통된 ‘둔포 중로 2-32호’는 지난 2024년 착공해 약 1년 4개월간 추진됐다.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연장 322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이번 도로 개설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화재 진압 차량의 진입로 확보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진입도로 개설은 둔포중학교 학생과 둔포리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둔포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관광객을 위한 교통편의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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