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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철새도래지, 지역 주민이 만들어 갑니다.
2026-03-30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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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는 9일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2일간 소관부서로부터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고,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등 12개 안건을 처리했다.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 5건의 안건은 △서산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서산시 서산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동의안으로 모두 원안가결했다.산업건설위원회 소관 4건의 안건 △서산시 농촌 식품 사막화 해소를 위한 공공형 생활편의서비스 지원 조례안, △서산시 농업인대상 조례안, △서산시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사결과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안동석 의원이 '2026년에는 농민들이 가뭄 걱정 않도록 금학저수지 물이 잘 흐를 수 있게 살펴주십시오'를, 가선숙 의원이 '서산시 생활임금제 도입 촉구'를, 안원기 의원이 '공공임대주택의 겨울,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정수 의원이 '서산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 방향 제안'을, 문수기 의원이 '문수기, 수도권 쓰레기 120톤 확인 왜 서산으로 왔나… 상시 감시체계 구축·법 개정이 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안효돈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산읍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정상추진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었다.조동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6년을 여는 첫 회기이자 의회와 집행부가 서산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출발점"이라며, "업무보고를 꼼꼼히 준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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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석 서산시의원, "반복되는 극한 가뭄·호우 대비한 현장중심 치수 행정 촉구"
안동석의원 5분발언 서산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안동석 서산시의원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5분 자유발언에서, 기후변화로 상시화된 가뭄과 극한 호우에 대비하여 서산시가 더욱 세밀하고 결단력 있는 치수 행정을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안 의원은 과거 극심했던 가뭄 피해와 지난해의 수해 사례를 언급하며, 재난이 닥치기 전인 지금이 바로 빈틈없는 대비를 할 적기임을 강조했다.안 의원은 서산시가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가뭄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등을 포함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가뭄 대책은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지난해 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가뭄 대비가 소홀해질 수 있음을 우려하며, 한반도의 5~8년 주기 가뭄 설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더욱 안정적인 용수 확보 기반 구축을 주문했다.또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 결과도 가감 없이 전달했다.안 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금학저수지와 담수지, 팔봉면 일대 농경지를 직접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준공 후 방치된 담수지 제방과 파손된 시설물 등 한국농어촌공사의 관리 부실 실태를 지적했다.이에 대해 서산시가 철저한 지도 감독에 나설 것과 주민들의 요구를 담아 농어촌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마지막으로 안동석 의원은 "예로부터 치수는 통치자의 근본이었다"고 강조하며, "지난해 완공된 금학저수지의 물이 막힘없이 흘러 팔봉면민들이 더 이상 물차를 기다리며 하늘만 바라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역설했다.또한, 서산시 전역의 하천과 저수지 물이 모든 농경지에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시의 세심한 행정과 결단력 있는 추진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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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 개최 -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41명 위촉 -
서산시,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 개최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정책네트워크란 다양한 청년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문제를 논의하고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다.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관내 청년 4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시장은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또한, 청년정책네트워크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회장으로 박태용 회원이, 부회장으로 김정현 회원이 선출됐다.이들의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 관련 현안 논의,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로부터 발굴된 정책의 제반 사항 검토, 관련 부서 자문 등으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는 중요한 소통 기구"라며 "시는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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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서산시지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대한양계협회 서산시지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대한양계협회 서산시지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오종성 대한양계협회 서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오종성 지부장은 “대한양계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양계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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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6기 마을 세무사 위촉 '무료 세무 상담 제공'
서산시, 제6기 마을 세무사 위촉 '무료 세무 상담 제공'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6기 마을 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6기 마을 세무사는 총 4명으로 강승리, 김대용, 문종현, 이승기 세무사가 위촉됐다.마을 세무사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무료 상담을 지원한다.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에 더해 지방세 불복 청구와 관련된 상담도 무료로 지원한다.제6기 마을 세무사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마을 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더욱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개별 대면 상담도 할 수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재능기부해 주시는 마을 세무사님들께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하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마을 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해 시민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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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위촉
서산시,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위촉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가동한다.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 40명을 위촉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단원들은 오는 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을 포획하는 활동을 한다.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되며, 신고 즉시 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펼치게 된다.시는 포획 보상금으로 멧돼지 1마리당 30만 원, 고라니 4만 원, 조류 5천 원을 단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지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202마리, 고라니 3738마리 등을 포획했다.시는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지원,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 등을 통해 농작물 피해에 대한 지원을 병행했다.한편, 이날 진행된 안전 교육은 총기 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피해방지단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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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만화개진의 자세로 밝은 미래 열겠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년 새해 언론인과 대화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언론인과 대화를 통해 2026년 시정 운영 청사진을 밝혔다.이 시장은 "올해는 시정 성과 완성과 미래 준비의 해"라며 "만화개진의 자세로 서산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이날 언론인과 대화를 통해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시민의 편의 향상부터 미래 준비에 이바지한 주요 성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 자원회수시설 준공,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등을 꼽았다.시는 올해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목표로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신산업 육성, 지역특화 산단 조성 등에 나선다.시는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현재 진행 중인 서산공항과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은 차질 없이 추진하며,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을 준비한다.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등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며 대산3확장·그린·충의·현대대죽2 등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도 병행한다.걱정없는 복지도시를 목표로 노인 일자리 확대 운영, 장애인복지관 및 전용카페 건립,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 시책을 추진한다.지역별 파크골프장,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팔봉 국민체육센터, 지곡면 야외체육시설 등 생활 체육시설도 확충한다.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할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등 문화인프라를 구축한다.이어,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국보 승격과 명종대왕 태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서산 역사 인물 선양 등을 통해 종교와 역사, 문화의 일류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목표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글로벌 치유테마빌리지,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을 개발한다.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 지역 축제 개최도 병행된다.비전있는 희망도시를 목표로 교통편의·생활안전·재해예방 등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보호망을 구축한다.이를 위한 사업으로 회전교차로, 스마트 버스정류장, 바닥보행 신호등 등을 추가 설치하며,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과 시민 안전 보험 등을 운영한다.이 밖에도 수석·공림·예천3·잠홍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실현을 목표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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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가축경매시장 방문 '농가 목소리 청취'
이완섭 서산시장, 가축경매시장 방문 '농가 목소리 청취'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음암면 상홍리에 있는 서산태안축협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했다.방문은 사료 가격 상승과 소 값 하락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을 지켜온 농가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이뤄졌다.이날 가축경매시장에는 90여 농가에서 출품한 송아지와 성우 총 210두가 경매에 나왔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은 100여 명의 축산 농가 등과 인사를 나누고 경매 진행 상황을 지켜봤다.이어, 최기중 서산태안축협조합장 등 축산 관계자들과 최근 축산물 유통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소의 먹이부터 환경, 건강 등 사양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또한, 구제역 등 소 전염병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일제 접종을 비롯한 예방 약품을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경영을 위해 축사의 신축, 개보수, 방역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이다.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축산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농가의 경영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서산태안축협 가축경매시장은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며, 지난 2015년 첫 경매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생후 6개월 이상의 소 2만 5576두가 거래됐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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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묵 서산시의원, 20여 년 봉사와 헌혈 실천으로 12월 두 차례 영예 ‘보여주기식이 아닌 삶으로 실천해 온 봉사 정치’ 시민이 인정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이 20년이 훌쩍 넘는 자원봉사 활동과 꾸준한 헌혈 실천으로 2025년 12월, 두 개의 뜻깊은 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 의원은 지난 12월 9일, 10,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 수여되는 ‘일만시간 봉사자 인증패’를 수상했으며, 이어 12월 31일에는 100회 헌혈 달성으로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두 상 모두 단기간의 노력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오랜 시간 묵묵히 이어온 실천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최동묵 의원의 자원봉사 여정은 지금처럼 자원봉사가 체계화되기 전인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조차 없던 시절, 봉사 실적을 A4 용지에 출력해 수기로 작성하고 단체 대표의 직인을 받아 직접 서산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제출하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센터 직원도 몇 명 되지 않던 작은 공간이었지만, 지역을 향한 봉사의 열정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여러 봉사단체의 사무국장을 도맡아 활동하던 시기는 업무와 봉사 모두 가장 활발했던 시기로, 최 의원은 이를 두고 “20년이 넘는 봉사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행복했던, ‘행복한 고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당시 쏟아부었던 열정과 헌신은 오늘의 자신을 만든 가장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이러한 삶의 궤적은 시의원이 된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최 의원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플로깅 활성화를 촉구하는 5분 발언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현재 6만여 명에 이르는 서산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힘써왔다.또 하나의 수상인 100회 헌혈 달성 역시 우연이 아닌 삶의 일부였다. 최 의원은 1992년 논산 훈련소에서 첫 헌혈을 시작으로, 헌혈의 집조차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헌혈 버스 운영을 돕는 봉사활동과 함께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다. 헌혈 버스가 서산에 올 때마다 야외 천막과 의자, 탁자를 설치하고 접수를 돕는 등 현장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섰으며, 이러한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과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유공표창을 받기도 했다.최근에는 헌혈 참여 인식이 높아져 헌혈 버스마다 대기자가 가득 찬 모습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사랑으로 실천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최 의원은 시의원이 된 이후에도 헌혈 장려 조례를 일부 개정·강화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시민께 모범이 되지 못한다면 어떤 정책도 설득력이 없다”는 신념 아래 지금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두 차례의 수상은 시의원이 되기 아주 전부터 주민 곁에서 봉사하고, 헌혈로 사랑을 실천해 온 삶의 태도가 시민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평가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시의원이 되어 주민께 잘하려는 정치인’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주민을 살피며 살아온 사람이 시의원이 되었다는 점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최동묵 의원은 “10,000시간 봉사자 인증패와 100회 헌혈 유공 명예장의 무게를 마음에 깊이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께 보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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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기 서산시의원, 고령화 시대 어르신 한방의료 현실 반영 「서산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문수기 서산시의원, 고령화 시대 어르신 한방의료 현실 반영 「서산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문수기 서산시의회 의원은 2026년 1월 8일 열린 제31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조례심사에서 「서산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서산시의 현실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한방의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현재 「한의약 육성법」이 이미 제정·시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서산시에는 이를 지역 실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실행할 조례가 없어 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특히 농촌과 읍·면 지역 어르신들의 경우 허리·무릎 통증 등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한의원과 한약 치료를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지역 차원의 제도적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이번 조례안은 한의약 육성이 형식적인 제도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한방의료와 건강관리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서산시는 조례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한의약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허리·무릎 통증 등 만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이용해 온 침·한약 등 한방치료를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또한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사업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해, 한방 건강증진과 치료사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문수기 의원은 "어르신들은 허리나 다리가 아프면 자연스럽게 한의원을 찾는다"며 "감기나 외상은 양방병원을 가더라도, 일상적인 통증과 만성질환 관리에서는 한방의료가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의약 육성법은 이미 마련돼 있지만, 이를 지역 현실에 맞게 실행할 조례가 없어 늘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한의약이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인 지역 보건정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또 "앞으로도 책상 위 행정이 아닌, 어르신들의 실제 삶에서 출발하는 생활 밀착형 조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