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여군, 다름을 인정해 양성평등한 일상으로
부여군, 다름을 인정해 양성평등한 일상으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 규암면은 지난 22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군민들의 양성평등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충청남도 양성평등 강사단과 연계해 실시되는 수요자 중심의 인식개선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로 만나요’라는 주제로 생소한 양성평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사진을 보고 느껴지는 생각을 말해보는 활동으로 집중을 끌며 시작된 강의는 스포츠에 녹아있는 인권에 대한 개념과 성차별적인 시각을 알아보았다.
화이트보드에 펜으로 운동장을 달리는 육상선수를 그린 후 어떠한 선수를 그렸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인 스스로 어떠한 성 고정관념이 있는지 알아보고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장애인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3
-
충남 부여군, 우량기업과 투자유치 합동 MOU 체결
충남 부여군, 우량기업과 투자유치 합동 MOU 체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홍은아 부여 부군수, 모성칠 ㈜대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합동 투자 협약식은 충청남도 8개 시군과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부여군 ㈜대오는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부여군 초촌면 일원에 총 430억원을 투자해 8,400평 부지조성, 공장 신설 투자와 80명을 신규 고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오는 기존 시설의 생산능력 부족 및 노후화로 인해 보다 완벽한 위생관리와 작업환경을 조성해 가공전문 회사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투자를 추진한다.
홍은아 부여 부군수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여군에 추가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부여간 고속도로가 2024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에서 부여군으로 접근성이 편리해 수도권 기업의 부여군 투자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23
-
부여군, K-부여 굿뜨래 농업 국제화 프로젝트 첫걸음 개시
부여군, K-부여 굿뜨래 농업 국제화 프로젝트 첫걸음 개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 농업회사법인 ㈜글로벌부여군굿뜨래는 지난 9일 K-부여 굿뜨래 농업국제화&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인 식량작물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벼 농기계 및 농기자재 이송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2023년부터 6차례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MOU를 체결했고 본 프로젝트 참여 농가을 모집해 부여군 內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3월 나망간주 방문 당시 시범단지 內 용수 공급 및 숙소 등 조성을 위한 기본여건에 대해 최종 협의했고 4월 시범단지 평탄화 작업을 시작했다.
이어 이달 9일에는 식량작물 기계이앙 농기계 및 기자재를 이송해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군에서는 지난 16일 시범단지 조성 전 마지막 실무단을 파견해 시범단지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으며 22일까지 본격적인 벼 이앙에 대한 최종 계획을 수립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식량작물 시범단지의 성공 여부가 앞으로의 K-부여 굿뜨래 농업 국제화&특화단지 사업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4-05-22
-
우즈베키스탄 초청받은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광객들 눈길 사로잡아
우즈베키스탄 초청받은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광객들 눈길 사로잡아
[충청중심뉴스]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제63회 국제꽃축제에 초청받은 부여군충남국악단의 화려한 공연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류의 영향에서인지 국악단의 소리와 몸짓 하나하나에 나망간주 관광객들은 몰입하며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댔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현지시각 5월 20일과 21일 오후 7시 축제장 무대에서 16명의 단원들이 4개 분야 5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물놀이는 이상명, 오영진, 박영일 김찬호 단원이 삼도 풍물 가락을 연주했고 가요 연곡은 김인영, 김규원, 남지혜 기악 단원이 ‘인연’과 ‘상사화’ 대중가요를 국악기로 편곡해 갈채를 받았다, 또 아리랑 연곡을 백은정, 홍진경, 김인영, 김규원, 남지혜, 김찬호 단원이 각각 악기의 특성을 살려 아리랑을 연주해 환호를 받았으며 박영희, 김윤희 소리 단원이 간드러진 경기민요를 선보였다.
김보영, 김나현, 서미라, 이선자, 임정민 무용단원은 사물놀이 반주에 맞춰 버꾸라는 악기를 들고 폭발적이고 역동적으로 춤을 춰 신명과 흥을 자아내 관광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우즈베키스탄 안바르 나망간 시장은 공항으로 직접 나와 제63회 국제꽃축제에 초청받은 박정현 부여군수 일행을 영접했으며 샤보카트 나망간주 주지사가 축제 행사장 곳곳을 안내하며 부여군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샤보카트 주지사는 환영사에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해 주어 고맙다”며 “농업 분야를 비롯해 문화·관광까지 더욱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나망간주에 오기 전에 타슈켄트에서 한국 씨감자가 대량 생산 조직 배양 기술에 성공한 것을 보고 축제장을 찾았다”며 “주지사님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당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첫 공연날인 20일 압두하미도브 아크람존 나망간주 관광부지사의 초청을 받아 포럼에 참석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미래 관광에 대한 고견을 듣기도 했다.
21일에도 박정현 부여군수는 씨감자 대량 생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박 군수는 양기코루간군을 찾아 나즈미드노브 아사둘로 군수와 함께 연구소 부지와 감자를 심을 장소를 둘러보면서 두 도시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제63회 국제꽃축제는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열리며 22개국이 참여했다.
올해는 2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 총 6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22
-
부여군, 치매공공후견인을 통한 서비스 지원을 아시나요?
부여군, 치매공공후견인을 통한 서비스 지원을 아시나요?
[충청중심뉴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되고 가족 지원 능력이 없어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치매공공후견제도를 이용해 치매어르신이 존엄한 인격체로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치매환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수급자 등을 우선 지원하며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나 후견인의 도움을 원하고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지원한다.
지원 서비스는 법원의 지원 범위 결정에 따라 치매공공후견인을 통해 통장 등 재산관리, 관공서 등 서류 발급과 복지서비스 신청 대리, 병원 진료, 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 및 물건 구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도움 받을 수 있다.
후견절차로는 후견 대상자를 발굴해 치매안신센터로 신청하면 사례회의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법원에 후견 심판에 필요한 청구 및 심판 결정을 통해 후견 활동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점순 부여군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 “치매 공공 후견인 사업은 치매환자의 의사결정권과 존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의 사회·경제적 보호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22
-
부여군,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에서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국민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국민체험단은 부여군에서 오는 5월 30일에 시행하는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훈련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5월 24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현장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민체험단은 충화면에 소재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는 현장 훈련에 참관한 뒤 평가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한 후, 문제점과 개선 사항 등의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부여군청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의 붙임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한 후, 부여군청 안전총괄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체험단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국민체험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상황에서 초동 대응 능력 향상과 사고 수습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부여군과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민간 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이다.
2024-05-20
-
박정현 부여군수,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방문
박정현 부여군수,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방문
[충청중심뉴스]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제63회 국제꽃축제 초청으로 순방에 나선 박정현 부여군수가 현지시각 18일 타슈켄트를 방문해 씨감자 적극 지원에 나섰다.
박 군수와 일행단은 국립 우즈베키스탄 농업대학 루스탐 총장을 비롯 양기코루간 무르드혼 부군수를 만나 한국 씨감자 대량생산 조직배양기술에 성공한 주식회사 나눔F&B 이화수 대표를 적극 홍보했다.
이 대표는 현지에서 씨감자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G1~G2까지 성공했다.
G1은 조직배양에서 첫 번째 토양으로 옮겨 심는 기술이다.
즉 660㎡에서 씨감자 50만 개를 수확할 수 있다.
G2는 앞에서 생산된 씨감자를 다시 증식하는 것으로 약 7.5ha 면적을 재배할 수 있는 수량이다.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은 네덜란드에서 종자를 수입해 심었고 증식 연구를 해왔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 튀르키예와 벨라루시아도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한국 부여 이화수 대표가 대량생산 기술에 성공했다.
약 3배 이상의 수확을 거둘 수 있게 됐다.
G4까지 성공하면 1000ha 기준으로 대략 3만 5000t 생산이 가능하고 180억 여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대략 25%의 기술이전료 수익을 해마다 얻게 된다.
박 군수는 루스탐 총장에게 이 대표의 성과에 만족하는지를 물었고 이에 루스탐 총장은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시스템이 달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네덜란드와 벨라루시, 튀르키예 보다 포기당 10개 이상 더 생산되는 것을 눈으로 보고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총장은 이어 "다른 나라 종자를 심을 때 방법을 몰라 수확이 4~5개에 불과했는데 이화수 대표의 기술을 보고 정말 놀랐다”고 덧붙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부가 하는 일을 지자체가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 법률 지원도 받고 식량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기초단체의 열악한 예산으로 해외 농업자원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수 없다”며 "우리나라가 식량 위기에 처했을 때 역수입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부여 방문단은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 민병희 부여군의회의원, 부여충남국악단, 관련 부서 팀장, 나망간 부여군 해외농업 송인성 연락소장 등 총 28명이 동행했다.
이들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나망간주 국제 꽃축제 공연, K부여 굿뜨래 벼 재배 시범단지 시찰, 빈곤감소 고용부 장관 면담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4-05-20
-
부여군,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 참여자 모집
부여군,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 참여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한의약 서비스를 통한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갱년기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여군민 중 만 40세에서 64세 중년 여성으로 접수는 QR코드로 사전검사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사전·후 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우울증 예방교육 △한방진료 △명상 및 기체조 △웃음치료 △원예활동 등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부여군 보건소 건강교육실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기타 문의는 부여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점순 부여군보건소 소장은 “중년 여성들의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통해 갱년기 증후군의 어려움을 즐겁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0
-
부여군, 전국 최초 AI로 화재 잡는다
부여군, 전국 최초 AI로 화재 잡는다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전국 최초로 금년 5월부터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2개소를 지정해 CCTV를 설치하고 학습된 AI를 통해 화재의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기반 재난·안전 모니터링 사업’은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R&D 사업으로 금년에 4차년도 실증단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일 예정으로 부여군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협조를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화재를 모니터링하는 CCTV는 화재 취약지역, 다중 밀집시설 등에 설치해 상황전파시스템, 사고보고서 재난사례 등을 통한 AI 학습으로 화재 위험 시 문자메세지를 자동으로 발송하고 모바일 임무 수행을 하게 된다.
부여군은 중앙시장의 일부 구역 및 인근 건물에 CCTV를 설치하고 서버를 구축해 화재를 모니터링하고 관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초기 대응시간 단축 및 연소 확대 저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권 안전총괄과장은 “부여군에서 취약 대상에 최첨단 AI 기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화재안전도를 높이고 재난안전 분야에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우호관계 형성 및 지원이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24-05-20
-
부여군, 쌀값 폭락 막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접수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자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에 나섰다.
군은 2024년 벼 재배면적 10,069㏊의 8.8% 정도인 887㏊를 감축 면적으로 정하고 오는 31일까지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는 필지 △지난해 전략작물직불 또는 벼 감축협약에 참여한 필지에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이다.
신청 면적 제한은 없으나 공공비축미 배정을 받으려면 최소 두류 67㎡, 일반작물 34㎡ 이상 신청해야 한다.
품목은 재배기간과 중복되어 벼를 재배할 수 없는 일반작물, 두류, 하계 조사료 등이며 전략 작물 등 다른 지원사업과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또는 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축 협약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벼 재배 면적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는 개인에게는 공공비축미 1ha당 150~300포대 추가 배정, 논콩 재배농가 판로확보를 위한 두류 매입비축, 법인은 10ha 이상 감축협약·이행하는 경우 식량작물공동경영체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군 관계자는 "쌀 적정 생산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감축 협약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