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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지역주민 불편 ·고충 해소
부여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지역주민 불편 ·고충 해소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24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분야별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제도이다.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을 위해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의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관 등 총 18명이 부여군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생활 속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지역주민들이 상담장을 찾아와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북적였으며 전문조사관들의 상담을 통해 민원이 해소되기도 하고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접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 되길 바라며 군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현장행정을 통해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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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여군 청소년 행복톡톡 성황리 마쳐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청소년 문화공간에서 ‘2024년 부여군 청소년 행복톡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이 만드는 더 큰 부여’라는 부제로 인구소멸 위기 속 지역사회 청소년 구성원을 동등한 주체자로 인식하고 능동적·자기주도적 청소년 참여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은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탄소중립 행사로 준비했으며 1부는 청소년 뮤지컬, 샌드아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육성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부여군에 바라는 정책 제안서를 군수님께 전달하고 행사 참여자가 함께 ‘청소년을 응원’하는 카드섹션, 그리고 청·바·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부대행사로는 청소년복지·문화·진로와 관련된 10개 기관이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 밖에서 이렇게 많은 청소년이 모여서 하는 행사가 거의 없는데 오늘 이곳에 와서 축제를 통해 다른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여군 청소년들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유관단체·청소년들의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 또래들과 함께하며 더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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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부여군, 찾아가는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규암LH천년나무 아파트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우리, 함께 해봄”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6월까지 LH 꿈둥지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화수분꽃차 교육농장 강사와 함께 꽃을 통한 치유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꽃 쌀강정 만들기, 벚꽃 피클 만들기, 눈꽃 화과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부여군 장애인 인구 비율은 11.2%로 전국 5.2% 대비 2.2배 높은 수준이지만 장애인을 위한 문화·여가 활동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A씨는“거동이 불편해서 먼 곳까지 나가기 불편했는데 아파트까지 찾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꽃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활력 증진 및 심리적 안정 도모에 힘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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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운영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세 사기 등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마련을 통한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의 전월세 상담과 계약 전 집 보기 동행 등이다.
상담은 주택 임대차 계약시 유의사항,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점검 등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집 보기 동행은 물건 확인 현장에 전문가가 함께 주거환경을 점검한다.
도한 군은 전문가를 통해 개인 맞춤형 주거 정책을 안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충남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충남도회의 추천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진 상담사를 선정했으며 상담사 전문 교육을 완료했다.
신청방법은 부여군 누리집 또는 종합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에 접수하면 되며 신청 후 전문가의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충남도 전세 사기 피해자 가운데 청년들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된다”며 “이 사업을 통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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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 선정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신기술을 소도시에 집중 보급해 지역의 정주 여건 향상과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년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안전·복지·관광 분야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선정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3개 분야로 △인공지능 안전사고 탐지 및 알림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 △어르신 여가·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쌍방향 화상회의 기반 스마트 은빛쉼터, 마지막으로 △정림사지박물관 미디어아트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을 위한 안전·복지 스마트도시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고 밝히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관내는 물론 타지자체에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2021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과 2023년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의 초석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인구 30만 미만의 지자체 대상으로 부여군을 포함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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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 나서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통해 지방공기업 만성 적자를 해소해 경영수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상반기 상하수도요금 체납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올해 2월 기준 체납액 5,131세대 1억9천2백만원을 대상으로 징수 독려 활동을 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상습체납자 특별전담반을 3개조 편성·운영해 분담구역별 담당자 집중관리를 통한 방문, 전화 납부 독려한다.
특히 고액 체납액 정리를 위해 5회 이상 및 100만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중점 관리하고 3개월 이상 고질체납자에 대해는 상수도 단수 처분에 들어간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자, 의료급여 수급자는 5개월까지 단수 처분을 유예해 맞춤형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체납액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입금, 인터넷 납부 등의 방법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면 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전체 체납액의 40%를 징수하고자 한다”며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해 양질의 상하수도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징수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7천8백만원을 징수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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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선제적 예방교육 실시
부여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선제적 예방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16개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주민 총 256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자체 제작 O·X 퀴즈판 및 교육용 스케치북을 활용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을 위한 집중 강화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2022년 봄철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2명 발생하였던 것에 비해 2023년 봄철에는 12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년도 대비 10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부여군은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16개 읍면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을 1개씩 선정해 해당 마을을 방문해 교육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번기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초여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진드기에 노출되기 쉬운 농업인에서 발생률이 높다.
텃밭 작업, 성묘, 벌초 등도 주요 위험 요인이다.
따라서 농작업을 할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옷을 떨어 세탁하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부여군보건소는 마을회관 방문교육과 더불어 연중 관내 15개 보건지소 및 21개 보건진료소 담당자들을 통해 보건기관 방문객들 대상으로 1:1 교육 및 각종 보건사업과 연계해 경로당 등 방문 시 지속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에 참여한 주민 및 농가 가구에는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팔토시 856개, 진드기 기피제 9,000개 등을 제작 배부한 바 있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유효한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사전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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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월 최고 신규 가입 유치
부여군, 굿뜨래페이 월 최고 신규 가입 유치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굿뜨래페이 추천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사용자 확보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백제팬덤을 만들고 있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개장한 이달 역대 최고 기록인 월 634명이 신규 가입하면서 신규 가입의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2023년에는 신규 가입자 1470명을 유치했는데, 2024년에는 5개월 만에 1500여명이 신규 가입해 이미 전년 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등 가입자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입자의 지역별 특징을 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증가세와 인근 충남 및 대전, 세종의 증가세가 인상적이며 전북권에서도 꾸준히 가입이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의 가입자 수 증가는 굿뜨래페이 직거래 플랫폼과 같은 미래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네트워크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백제팬덤,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계기로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해 유입되고 있는 굿뜨래페이 신규가입자는 향후 출시될 굿뜨래페이 기반 직거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토양이 될 것이다”며 “이는 향후 경제적 관계인구 40만 사용자의 600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 달성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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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벼농사 이제 육묘 생략 논에 직접 파종해요
부여군, 벼농사 이제 육묘 생략 논에 직접 파종해요
[충청중심뉴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벼 육묘 과정을 생략하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벼 직파재배 확대·보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 인력의 고령화, 인구 유출로 심화되는 농촌의 노동력 감소에 대응해 벼 직파재배 핵심기술 보급으로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2024년 부여군 벼 직파재배 면적은 약 150ha로 2020년에는 벼 직파재배 면적이 10ha였으며 4년 사이 재배면적이 15배 늘었다.
군은 2027년까지 직파 재배면적을 500ha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논에 바로 볍씨를 뿌리는 농법으로 담수 여부와 파종 방법에 따라 드론 직파, 무논직파, 건답직파로 나뉜다.
드론 직파는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으로 직파 유형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파종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 농법이다.
무논직파는 물이 있는 논인 ‘무논’에 점을 찍듯 파종하는 ‘점파기’를 설치한 이앙기를 통해 직파한다.
무논 상태에서 파종해 잡초 발생을 억제할 수 있으며 적당한 파종깊이로 점파돼 뿌리 활착에 좋고 도복에 강하다.
건답직파는 마른 논에 트랙터 부착용 다목적 파종기를 활용해 볍씨를 파종하기에 파종 시 물이 필요 없고 종자가 땅속에 있어 새 피해가 없으며 파종과 동시에 측조시비, 고랑 형성, 복토까지 가능해 작업이 편리하고 노동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효율이 높은 드론직파는 다른 방법에 비해 세밀한 농법을 요하지만 노동력은 기계이앙 대비 최대 85%, 경영비는 83%까지 줄이면서 농가 소득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직파재배라는 신기술을 확대 보급해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벼 재배 농가에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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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만나는‘2024 백제문화유산주간’
부여에서 만나는‘2024 백제문화유산주간’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남 부여군과 공주시, 전북 익산시 일대에서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을 운영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은 국가유산청과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 국립박물관 등 9개 기관이 협업해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국민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7일간 총 2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그중 백제 유적 해설과 아름다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인기프로그램 ‘백제문화유산 녹턴’이 5월 30일 익산을 시작으로 5월 31일 공주, 6월 1일 부여에서 각각 개최된다.
3개 시군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부스 △ 백제문화유산 활용 만들기 △ 현장 투어이벤트 여긴 어디? △ 백제를 바라 본 백개의 시선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부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는 △ 즐겨봐 사비왕궁유적 △ 백제산수무늬벽돌 우드액자 만들기 △ 큐레이터와 함께 알아보는 사비의 보물 △ 김뜻돌 콘서트, △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등이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백제문화유산주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백제의 문화유산을 더 친근하고 즐겁게 향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