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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뫼새마을금고 논산시로 수재의연금 1천만원 기탁
놀뫼새마을금고 논산시로 수재의연금 1천만원 기탁
[충청중심뉴스] 놀뫼새마을금고가 지난 2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 가치체계에 입각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상생에 부합하는 환원사업 · 봉사활동 · 캠페인 전개 등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논산시에 성금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인상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겪었을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복구 작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헤 힘입어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용기를 전하고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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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나의 양심이다’논산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청렴은 나의 양심이다’논산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2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청렴 특별교육‘2024년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논산 문화와 함께하는 반부패의 날’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함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한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의 핵심 요소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청렴연수원 소속한유나 강사는 공직사회 안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리해석·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전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렴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지를 해왔지만 때때로 혼동되는 법 해석의 여지들이 있어 어려웠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샌드아트, 청렴 판소리 등 문화 콘텐츠 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샌드 아트를 통해“청렴은 나의 양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논산시 전반에 청렴의 가치가 깃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공직자로서 공익적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을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바로 청렴의 정신”이라며 “시민을 위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연초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 및 청렴다짐 결의를 시작으로 카카오톡과 연계한 익명 상담과 신고방운영, 청렴부서 인증제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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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형 인재 키우는 꿈드림 코딩캠프 성료
논산시, 미래형 인재 키우는 꿈드림 코딩캠프 성료
[충청중심뉴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에 발맞춘 논산시의 ‘미래인재 육성 정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2024년 논산시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코딩캠프는 미담장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관내 11개교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지털교육과 진로교육을 테마로 △파이썬으로 배우는 코딩교실 △AI 버츄얼 캐릭터 제작 및 VR체험 △메타버스 만들기 △4차 산업혁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한 진로 멘토링 및 진로강연은 학생들의 진로 및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디지털 교육이 필수화된 지금 논산시에서도 선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래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의지가 담긴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와 합심해 지난 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충남 서남부권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AI, 코딩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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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 등록을 한 뒤 1개월 이상 경과한 개인, 법인,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총 3대를 지원하며 6톤 미만의 배터리형 굴착기를 신규로 구매해 논산시에 등록한 경우 최대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전기굴착기 제조 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의 성능과,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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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FNS, 광석면 주택 침수 가구에 봉사활동 실시
풍산FNS, 광석면 주택 침수 가구에 봉사활동 실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지난 26일 풍산FNS와 광석면 자율방재단에서 침수 피해 가구를 방문해 토사 제거 등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류상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광석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장비를 동원해 침수 주택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훼손된 가재도구를 씻는 등 집 안과 밖을 정돈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풍산FNS에서 광석면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지역민과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에 봉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광석면민들은 공장 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함께 지역 발전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류상우 풍산FNS 대표는 “광석면민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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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직원, 막바지 수해피해 복구 작업 한창
논산시 전직원, 막바지 수해피해 복구 작업 한창
[충청중심뉴스] 극한 호우로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논산 피해 농가의 조속한 원상복구를 위한 노력에 시청 공무원들도 팔 걷고 힘을 보탰다.
논산시에 따르면 25일과 26일 양일간 약 700여명의 직원을 각 읍·면·동 피해 농가에 배치해 하우스 비닐 및 농작물 철거, 주택 침수 및 토사 제거등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했다.
현재까지 논산시 피해복구율은 95%로 주말까지 수해 피해 시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장마 이후 전국에서 79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논산을 찾아 시름에 빠진 수해 피해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빠른 원상회복의 지름길을 열었다.
한 직원은“현장에서 보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민분들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복구 작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내일을 뒤로 하고 논산을 찾아 봉사하고 계시는 분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몰두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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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생물 공급으로 농작물 병해 예방하고 농가 고민 덜고
논산시, 미생물 공급으로 농작물 병해 예방하고 농가 고민 덜고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병해 예방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해 호우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 농작물 병해 예방용으로 공급하는 고초균 2종은 △논산시 특허균 NS05와 △농촌진흥청 특허균 GH1-13으로 현재까지 1,300여 농가가 이용하고 있으며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흰가루병, 탄저병에 방제 효과가 높아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인 클로렐라의 경우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병해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수확 후 저장성 증대 및 과실 당도 증가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1,7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매년 이용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농업용 유용미생물 배부를 희망하는 관내 거주·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 기능성 미생물배양실에 내방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칩을 부여받으면 등록된 배정량만큼의 미생물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이용시간은 월요일~금요일 09시~오후 5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의한 주요 병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유용미생물을 상시 공급할 예정”이라며 “관내 농가의 농작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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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지난 15일 논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특별재난지역 기초지자체장으로부터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 사실을 확인받고 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의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가 면제된다.
주택, 창고 공장, 농축산·상업시설 등의 경우 100%, 이 외 피해복구 토지는 5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 간 적용된다.
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논산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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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주의 당부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등의 수해가 발생한 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습기와 무더위로 인해 기온이 높은 상황에서는 식재료와 음식이 쉽게 상하고 변질될 가능성이 높고 모기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 하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기 △안전한 물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물웅덩이 등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물 웅덩이 등 고인물 제거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간에는 외부 활동 자제 △외부활동 시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큰 환경인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올 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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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토지보상 추진 본격화, 1년 4개월 시간 앞당겨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토지보상 추진 본격화, 1년 4개월 시간 앞당겨
[충청중심뉴스] 백성현 논산시장이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부 장관과 LH본사 등을 방문하며 설득한 결과 1년 4개월의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토지보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논산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연무읍사무소에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충청남도, LH관계자 그리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단 보상진행 절차, 농업손실보상금, 주거 이전비, 영업보상, 분묘 이전 등 보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에 각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했을 때 2026년 연말에나 가능했던 보상절차가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당위성과 필요성, 그리고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써온 백성현 논산시장의 적극적인 세일즈로 1년이 넘는 시간을 앞당겼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LH는 주민설명회 이후 기본조사, 조서작성, 경영투사심사 등을 거쳐 올해 12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2025년 상반기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논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인구 소멸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국방산단 조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는 한편 국방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이끌어 내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을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올해 1월 국토교통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관련 생산기업, 연구 및 시험·인증기관 등을 집적해 군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충남 남부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 사업비 2천억원을 투입해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70,17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충청남도와 협력해 100만평 규모의 연계형 특화단지를 확장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