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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병원, 공주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주병원, 공주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국립공주병원과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아트센터고마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연대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증진 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위한 기술 지원, 정신건강 지원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 공공보건의료 및 문화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 정보교류 등 공주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문화적·의료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국립공주병원과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올 한 해 협력을 통해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을 운영해왔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거점공간에서 맞춤형 처방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HRV검사, 인문상담 등을 진행했다.
가척리, 목천리, 운암리, 학봉리 4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공주마을예술놀이터 성과공유 전시가 공주시청 로비에서 12월 27일까지 운영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주 시민들의 정신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문화적으로 힘쓰고 국립공주병원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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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2027년까지 유지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 친화 인증’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16년 처음으로 가족 친화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 11월까지 8년 동안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한국경영인증원 가족 친화 인증사무국의 심사를 통과해 2027년까지 3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 친화 인증은 ‘가족 친화 사회 환경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주시는 △직원 건강검진비 지원 △사내 직장 동호회 지원 △여직원 휴게실 환경 개선 △직원 노고에 대한 특별 휴가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육아 친화적인 공직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2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주 4일 출근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8년 연속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도 친절한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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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 체납 징수 실적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 징수 및 체납처분 실적 등 징수 관련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공주시는 3개 평가 분야, 21개 평가지표에서 도내 최고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고액 상습 체납자의 압류 재산에 대한 철저한 분석 후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고질 체납자의 예금과 급여 압류를 통해 오래된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힘썼다.
또한, 체납 차량 공매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자동차세 체납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이로 인해 고통받던 체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약 22억원의 이월 체납액을 징수해 충청남도의 징수 목표액을 100% 초과 달성했다.
11월 말 공주시의 지방세 징수액은 1365억원으로 징수율은 97.5%에 달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체납 처분을 실행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징수를 병행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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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부터 아동급식 지원 단가 9500원으로 상향
공주시, 내년부터 아동급식 지원 단가 9500원으로 상향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올해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 급식 지원 단가 인상 등을 심의하기 위한 아동 급식위원회를 열고 최근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내년 1월부터 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9000원에서 2025년 아동 급식 지원 권고 단가인 9500원으로 500원 인상되며 보다 균형 잡힌 영양소와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아동 급식 신청 대상은 보호자의 근로 질병, 장애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으로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많은 부담을 느꼈을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번 단가 인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고 양질의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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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6차 국제회의 참석,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 공유
공주시 제6차 국제회의 참석,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 공유
[충청중심뉴스] 공주시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가 주관한 ‘제6차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국제회의’에 참가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회의는 ‘기후 행동의 최전선에 선 학습도시’를 주제로 전 세계 도시들이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장으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에서 개최되고 있다.
공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녹색 학습 도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기후 행동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과 비전을 제시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생학습 전략으로 시간-공간-인간을 연결하는 ‘삼간’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보편적인 학습 권리를 보장하고 포용적인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공동체 활성화, 환경 교육, 문해 교육, 녹색 기술 교육 등 시민들의 학습 참여를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기후 행동을 위한 미래 자금 조달’ 세션에서는 취약 계층을 위한 기후 교육 및 역량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예산 활용에서 국제 기후 기금 접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원에서 도시 상황에 맞는 접근 방식이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강관식 부시장은 “공주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투자와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학습도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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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공주시,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자살 예방 대책 협업 과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자살 예방 대책 협업 과제’ 발표 심사는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지자체 시책을 평가하고 이를 모범 사례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의 자살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공주시는 관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21개 부서에서 28개 자살 예방 협업 과제를 추진하며 다양한 자살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왔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한 ‘마음 안심 아파트 운영’ 사업을 비롯해 치매 정신과와 국립공주병원이 협업한 ‘청소년 성장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이번 심사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음 안심 아파트 운영’ 사업은 관내 취약 아파트 4곳과 업무 협약을 통해 공주시 가족센터, 국립공주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생 시 빠르게 연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공주병원의 ‘청소년 성장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찾아가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공감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유와 위로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려는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치매 정신과의 ‘65세 이상 우울감·치매 선별 검사 전수 조사’ 사업이 장려상을 받았고 시설관리 사업소의 ‘치유의 숲 조성으로 시민들의 심신 치유 및 안정’ 사업은 입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자 치매 정신과장은 “2025년에도 자살 예방을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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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팝 팝 신나는 팝아트가 온다”
“팝 팝 팝 신나는 팝아트가 온다”
[충청중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고 새로운 전시를 제공하기 위해 2024 기획전으로‘팝 바이브’를 오는 12월 10일부터 명년 1월 19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한다.
이번 팝아트 전시는 공주에서 처음으로 팝아트 분야 작가 7인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모스플라이, 신창용, 아트놈, 유영운, 홍원표, P.Kim 김태기, 조세민 등 7명의 작가는 요즘 팝아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조류 중 하나인 팝아트는 광고 만화, 영화, 상품 등을 예술의 소재로 사용하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재해석하고 예술로 승화시켰다.
작가들은 대중문화의 반영, 반복과 복제, 밝고 강렬한 색상, 아이러니와 유머를 통해 대중문화에 유쾌하게 접근하고 소비문화의 속성에 대해 탐구한다.
동시대에 대한 관심과 대중과의 접점을 모색하는 작가들의 태도는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가치를 지닌다.
본 전시는 팝아트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짐으로써 대중문화의 예술적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주목하고자 한다.
전시 제목인‘팝 바이브’는 팝아트를 확장된 개념에서 재조명하고 그 바이브가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주하고 확장되는 느낌을 담고 있다.
전시작품들은 대중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그 다층적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관람객을 팝아트의 끊임없는 변주와 확장을 체감하며 대중문화와 예술의 융합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시 비수기인 1월까지 전시를 연장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나도 팝아트 작가’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주 화, 수, 목, 토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는 전시해설도 들을 수 있다.
개막식은 파티 형식으로 가볍게 진행될 예정으로 작가인 P.Kim 김태기의 디제잉으로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역시 전시작가인 홍원표가 직접 라이브 드로잉을 실시해 전시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12월 10일 오후 6시에 전시장 로비에서 진행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다과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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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따뜻한 사랑을 나눕니다
공주시, 따뜻한 사랑을 나눕니다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기간이 시작된 12월 1일부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공주시토목설계협회와 ㈜가람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3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공주시토목설계협회와 ㈜가람엔지니어링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재난 피해 주택의 긴급 안전 점검 등 재능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토목설계협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비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민들의 대중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공주교통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원철 시장은 “12월이 되자마자 지역의 기관과 단체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공주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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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 화합의 날’ 행사 개최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 화합의 날’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3일 공주시 농업회관에서 ‘귀농귀촌협의회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원,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및 내외빈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식전 공연에서는 어울림 무대에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파머스 밴드 공연 등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개회식에서는 협의회 회원들이 올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본 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장학금 10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3부에서는 국제농업연수 사례를 살펴보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적인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장기자랑을 통해 참석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최원철 시장은 “귀농귀촌협의회는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함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 오셨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정착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을 원하는 분들이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올해 재능 기부 활동을 비롯해 환경미화 활동, 선진지 견학, 선도 농가 방문, 지역별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도시민 유치 홍보를 위한 지역 축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귀농 창업 자금 및 주택 구입 지원 △귀농인 정착 장려금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화합행사 지원 △멘토·멘티 현장 실습 교육 등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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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SNS 서포터즈’ 30명 발대
공주시, ‘2025 SNS 서포터즈’ 30명 발대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공주의 축제 및 행사와 다양한 지역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할 ‘2025년 공주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3일 시청 집현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블로그 20명, 영상 10명 등 총 30명으로 여행 블로거, 사진작가, 회사원, 프리랜서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공주시 곳곳을 누비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글로 새겨 공주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시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취재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소셜미디어는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중요한 홍보 도구이다 앞으로 시 공식 미디어 채널에서 활발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공주시를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7개 채널을 운영하며 온라인 시정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