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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원,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제3차 토론회 개최
2025-11-05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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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삼계탕 나눔으로 수해 이재민 원기 회복 지원
아산시, 삼계탕 나눔으로 수해 이재민 원기 회복 지원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더위에 지친 이재민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재민 식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나눔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20여명이 마련했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180인분을 피해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선문대학교 대학생들도 자원봉사에 동참해 삼계탕 포장과 배분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삼계탕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컷던 송곡초, 염치초, 곡교1리·강청리·석정2리·중방리 경로당 등 이재민 임시대피 장소에 전달돼 22일 점심 식사로 제공됐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아산시에 수해 피해가 커서 너무 안타까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이재민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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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 도전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시, ‘청년 도전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며 취업·교육·직업훈련 등에 6개월 이상 참여하지 않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역량 강화까지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하반기 과정은 중기 및 단기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중기 과정은 총 15주간 진행되며 오전반은 8월 1일까지, 오후반은 8월 18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
이수자에게는 최대 22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단기 과정은 9월 중 5주간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현재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수자에게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제공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은 △밀착형 진로상담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등 실전 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안내 △금융 교육 △건강관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강과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온라인 플랫폼 또는 충남청년센터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상담을 거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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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의 음악축제’ 즐기세요
태안군, 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의 음악축제’ 즐기세요
[충청중심뉴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태안군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군은 7월 25~26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 내 해변무대에서 ‘2025년 제10회 연포해변가요제’ 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피서철 연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하고 연포해수욕장 번영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25일 전야제에 이어 26일 본 행사가 치러지며 25일 오후 6시부터 전문 MC의 진행 아래 청소년 재능 페스티벌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 행사 당일인 2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연포가요제 예선과 전년도 수상자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개그맨 박성호와 아나운서 박정희의 사회로 식전공연과 가요제 본선,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제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26일 진행되는 연포가요제 예선은 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연포 해변가요제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음악이 함께 하는 여름철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포가요제는 지난 1978년 TBC방송 주관으로 열린 ‘연포 해변가요제’ 가 그 시작으로 이후 1979년과 1980년 두 차례 TBC ‘젊은이의 가요제’로 이름을 바꿔 개최됐다.
TBC방송 서비스 종료로 자취를 감춘 지 37년 만인 지난 2017년 부활해 제4회 행사가 치러졌으며 이후 코로나19로 미개최된 20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연포에서 열려 군민과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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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청년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보령시, 보령청년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청년공간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일상생활 중 필요하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생활공구를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및 자취 청년 증가 등 변화하는 주거 형태에 맞춘 공구 대여 서비스로 자원공유 및 비용 부담 절감, 공구 사용법 습득을 통한 정착 생활 편의 제공으로 청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은 18세부터 45세까지 관내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이다.
대여물품은 전동드릴, 밀차, 이사박스, 실내용 사다리 등 30여 가지의 생활 공구로 최대 7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 신청은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센터 운영시간 내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생활공구 대여 사업을 시작으로 초기 주거정착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체감정책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생활공구 무상 대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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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복민원실,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위한 친환경 프랑스 자수 전시회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보령 풀꽃 자수회 예술인 모임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 프랑스 자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7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프랑스 자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폐직물, 플라스틱, 종이 등 재활용 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제작된 친환경 예술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 보령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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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만세보령머드배 전국남녀 궁도대회’ 7월 25일 개최
‘2025 만세보령머드배 전국남녀 궁도대회’ 7월 25일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2025 만세보령머드배 전국남녀 궁도대회’ 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령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궁도 동호인과 선수 약 1,5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로 보령정 활터에서 진행된다.
26일 오전 11시에는 보령정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이석기 보령시궁도협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석기 보령시궁도협회장은 “궁도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로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궁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 궁도인이 교류하고 함께 전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오신 궁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궁도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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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보령머드축제 현장점검, 축제 준비 완료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3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체험 기구 안전점검을 비롯해 17일간 진행되는 축제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보완사항을 정비해 축제 개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준비를 마친 제28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머드엑스포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존은 △머드체험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머드뷰티치유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보령머드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는 △7월 26일 월드디제이페스티벌 △7월 27일 한여름밤의 콘서트 △8월 1일~2일 K-힙합페스티벌 △8월 3일 제6회 머드가요제 △8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8월 8일 8090나이트 △8월 9일 KBS K-POP 슈퍼라이브 △8월 10일 TV조선 슈퍼콘서트 등이 개최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머드축제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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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환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가 7월 22일 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공공시설 파손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신속한 복구를 위한 행정·재정 지원의 길이 열리게 됐다.
특히 정부의 결정은 군과 충남도의 긴밀한 협조 및 지속적인 건의 결과에 따른 것이며 피해 복구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선포에 따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택 피해 가구는 전파 시 최대 3950만원, 반파는 최대 2000만원, 침수의 경우 350만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임차세대의 경우 보증금과 임대료 일부가 최대 80%까지 국비로 보조되고 농경지와 축사, 농림시설 등의 복구 비용 역시 대폭 확대 지원된다.
또한 공공시설 복구비는 국비로 약 70%까지 지원되면서 지자체의 재정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간접 지원도 시행되며 △건강보험료 감면 △전기·도시가스·통신요금 감면 △지역난방요금 감면 등 총 37개 항목에 걸쳐 폭넓은 혜택이 적용된다.
최재구 군수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에 깊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군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선포가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후속 대응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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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집중호우 피해 복지시설 방문 자원봉사자 등 격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집중호우 피해 복지시설 방문 자원봉사자 등 격려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21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천안시 병천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에 복구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해당 요양원은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산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가 시설 내 유입됐으며 누수로 인한 정전이 발생하면서 전기와 수도가 차단됐다.
이에따라 이 곳에서 지내던 어르신들은 모두 타 시설로 전원 조치된 상태이다.
김 의장은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시설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그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복구와 함께 재난 예방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맛비 이후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 기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어르신 보호 및 위기관리 체계 구축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이번 주 관내 호우 피해 지역들을 돌며 복구 현장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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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당면한 회의 일정에 집중하며 피해 복구 지원 병행
서산시의회, 당면한 회의 일정에 집중하며 피해 복구 지원 병행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제307회 임시회 회기 중에도 시간을 쪼개 새벽, 저녁으로 각 지역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 지원으로 더욱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의원들은 2025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에 집중하면서도 직접 삽을 들고 짐을 나르며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조동식 의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지난 17일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의사일정을 변경한 바 있다.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