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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 “사실왜곡보도 기자는 작가일 뿐. 시정홍보비는 시민을 위한 영양가 있는 정보에 써야”
2025-06-18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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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생각놀이터 기억 텃밭’운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7월 4일까지 쉼터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 프로그램‘생각놀이터 기억 텃밭’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 및 낮시간 돌봄을 통한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주 2회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쉼터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원예 프로그램은 성정2동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제공받은 항아리 텃밭을 활용해 팻말 만들기, 모종 심기, 물주기, 수확하기 등 약 10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쉼터 어르신들이 항아리 텃밭에 꽂아놓을 팻말을 만들고 원하는 모종을 선택해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원예 프로그램이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인지기능 유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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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 유관순열사 사적지 교육프로그램 운영
천안시, 2024 유관순열사 사적지 교육프로그램 운영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유관순열사기념관 아우내배움터 1층 교육실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어린이 체험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독립운동가 페이퍼토이, 자개 그립톡, 뱃지, 태극기 바람개비만들기 4종류로 전통체험과 주말체험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주말에 2회 운영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굿즈를 활용해 평소에도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되고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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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이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9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오이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련 사업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용역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의 지역특화작목인 오이의 생육,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적 환경관리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한 용역으로 관내 시설오이 농가와 스마트팜 창업농가의 안정적인 오이 생산과 영농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결과물이 천안시 오이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물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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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전한 음주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단체로 천안시 자율방범대 위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보건소는 9일 천안시 자율방범대 6개 지대를 금주구역 홍보 및 계도를 위한 자원봉사단체로 선정·위촉하고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형길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회장과 각 지대장 6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소와 협력 체계를 구축, 야간순찰 활동 중 금주구역 홍보 및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자에 대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천안시는 청사 어린이놀이시설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어린이집·유치원·의료기관 도서관을 금주구역으로 지정,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9월 1일부터 금주구역 음주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보건소가 자율방범대와 두 손을 맞잡은 만큼, 천안시의 건전한 음주환경 조성에 한발짝 다가서길 기대한다”며 “추후 보건소와 협력할 자율방범지대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 감시 계도와 금주시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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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앙도서관 및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현장 방문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 8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공사 및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공사 준공현장을 방문했다.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개관 이후 30여년이 지나는 동안 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을 위해 국비 21억원, 시비 94억원 등 총 115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해 지난 달 4월에 준공했다.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을 목표로 국비 40억원, 도비 11억원, 시비 57억원 등 총 108억원을 투입해 건립공사를 추진해 2024년 4월에 준공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준공현장을 찾아 둘러보며 “천안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공사 및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천안시민의 문화 및 체육생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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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유행 비상, 천안시 백일해 예방수칙 당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올해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을 당부했다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33.2배 증가했고 최근 10년 간 동기간 대비 최다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발생 연령대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59.2%로 가장 많았으며 13~19세에서 25.2% 순이였다.
최근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발생이 보고된 경남 49.9%, 경기 15.3%, 부산12.9% 발생했으며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충남의 백일해 발생율은 3.8%로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백일해의 사전 발생 차단을 위해 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웁소리가 나는 기침이 발작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기침할 때 공기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세 미만 영아 대상 적기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시기인 4~12세는 백일해 접종을 맞아야 한다.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전파 우려가 높기 때문에 추가 접종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며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등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기침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백일해 뿐만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생활을 통해 쉽게 확산될 수 있는 호흡기감염병의 전파차단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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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과 함께하는 청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대학축제 기간에 맞춰 운영한다.
대학 생활은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가득 찬 시기로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인권향상 및 인식개선을 촉진하고자 한다.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OX퀴즈, 정신질환자에게 용기나무 메시지 적기, 리플릿 퀴즈 등 다양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캠페인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지원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위한 사례관리 및 위기개입, 정신재활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정신건강 캠페인 및 일반상담 문의전화는 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남구자살예방센터 ,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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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중이라면 보건소에 문의하세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올해 임신과 출산 전·중·후로 나눠 다양한 시책을 확대 및 보완해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임신 전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에서 꼭 필요한 검사항목으로 구성된 ‘첫아이 맞이 예비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천안시 6개월 이상 거주한 첫아이 임신 전 예비산모를 대상으로 천안시와 협약된 21개 의료기관에서 22종의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 4월 1일부터 임신 준비 부부 라면 , 소득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게없이 필수 가임력 검사비 여성 13만원 , 남성 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제공한다.
난소기능검사는 전반적 가임력 수준을, 초음파 검사는 자궁근종 등 생식건강위험요인을 알 수 있어 여성건강증진 전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를 지원해 전체 난임요인의 약40%를 차지하는 남성 생식건강 관리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금년 1월 1일부터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 확대로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출산율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그동안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는 난임 진단을 받고 고액시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오롯이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년부터는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희망하면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고위험 임신 진단 후 입원 치료를 받는 임신부는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임산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지원, 철분제·엽산제 지원, 보충 영양 식품 지원 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다.
출산 이후 지원으로는 충남 최초로 ‘천안형 산후조리 비용지원’을 시작해 부부중 1명이라도 아기 출생일 6개월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뒀다면,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에 300만원 일반계층은 50만원을 ‘천안사랑카드’로 지원하고 있는데 쌍둥이 이상 출산 가정은 소득수준, 태아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고 있다.
한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를 파견하는 서비스, 두 자녀 이상 출산한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진료비 지원과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등 임신과 출산 이외에도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까지 다양한 시책들이 준비되어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직은 천안시가 전국 대비 출산율이 높은 편이나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천안시의 이러한 노력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궁극적으로 출생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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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10개 최종 선정
천안시,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10개 최종 선정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전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이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월27부터 3월27일까지 실시됐으며 서류·발표 심사, 보조금심의를 거쳐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안서동 대학인거리 및 도솔공원 등 지역내 활력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방안 ▲청년문제 해소 방안 및 청년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청년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년 다양한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어 든든하고 조금씩 청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와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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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5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문화운동’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5월이 야외나들이와 놀이시설 이용 등 가족 단위 활동 증가로 인해 1년 중 가장 많은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변 캠페인 실시, 안전취약계층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한다.
읍면동 자생단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주요 도로변 및 다중집합 장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천안시 대형 행사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2024 천안 흥타령 춤축제’ 기간 중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동력 킥보드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안전문화운동 동참을 유도한다.
안전문화 교육 과정인 천안시민문화대학을 6월부터 모집·운영하고 어린이·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까지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위험 상황 인식이 부족한 어린이의 경우 순간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겠다”며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각 가정에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