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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다양한 청소년 재능, 성장 기반 마련할 것”
박경귀 시장 “다양한 청소년 재능, 성장 기반 마련할 것”
[충청중심뉴스] 아트밸리 아산 제1기 뮤지컬 아카데미가 9일 개강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별관 어울림실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박해미 교장, 단원 20명과 강사진이 참석했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출발했다.
시는 수준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교장,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새롭게 발탁된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주 2회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박경귀 시장은 개강 축사에서 “아산시 청소년 뮤지컬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훌륭한 강사님들을 모셨다 열심히 기량을 갈고닦아 박해미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유밴,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이어 아산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아산시 청소년 예술단’을 만들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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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제 크루즈선 순항 중. ‘선상 세미나’ 개최
서산시, 국제 크루즈선 순항 중. ‘선상 세미나’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청권 최초로 충남 서산시에서 8일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한 가운데, 순조롭게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9일 코스타세레나호 루나라운지에서 ‘서산 국제 크루즈 선상 세미나’를 개최해 서산의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충청남도,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서산시의회, 롯데관광, 코스타 등 관계자와 크루즈 전문가, 승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기조발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사통팔달 국제 크루즈 도시, 서산 서해를 깨우다’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맡아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이 시장은 국제 크루즈선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유치 계획, 서산시 관광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서산공항·고속도로·철도 등과 연계해 국제도시로서 도약할 서산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주 박사, 충남연구원 한석호 책임연구원 등 크루즈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황진회 박사는 크루즈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우리나라 크루즈 산업 발전 전략 및 과제를 소개하고 크루즈 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리나라를 위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윤주 박사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 동향 및 전망을 소개하며 “해미읍성, 가로림만, 천수만 등 다채로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가진 서산에서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이 운항된 것은 시가 크루즈항과 크루즈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얻은 것이다”며 총평했다.
한석호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서산시가 크루즈를 유치하면서 현실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크루즈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종합토론은 주제발표를 한 3명과 롯데관광 정세영 부장, 코스타 윤효진 차장, 서산시 한상호 미래전량담당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충남 크루즈 산업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선상 세미나에서 다양하고 열띤 논의가 이뤄져 뜻 깊었다”며 “우리시가 국제 크루즈 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한 지속적인 크루즈선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코스타세레나호는 10일 일본 오키나와에 안전하게 도착했으며 관광객들은 준비된 전세버스를 타고 오키나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코스타세레나호는 11일 일본 미야코지마, 12일 대만 기륭을 거쳐 14일 부산항에 입항하게 되며 서산시민인 관광객은 시가 준비한 전세버스를 이용해 서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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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예산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지난 9일 예산읍 수철리, 주교 4리 일원 및 윤봉길체육관에서 충청남도, 예산군,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주민 등 관계자 90여명을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충남 지방은 극한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토사재해 및 하천·도심지 침수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에 군은 지역·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이번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주민대피훈련은 극한호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으며 재난 대응·구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과거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웃 간 협력, 조력자 지원 등 현장 대피 절차를 통해 훈련 시 마을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읍면 공무원, 안전 파트너와 함께 비상 시 행동 요령 안내, 대피 동선 경로 확인 등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풍수해 재난 현장에서 이웃 간 협력, 대피 조력자 교육·지원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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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최원철 공주시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충청중심뉴스] 최원철 공주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원철 시장은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 시장은 지난해 ‘우수’ 등급을 받는 등 2년 연속 공약 관련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지자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시는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 실적을 시청 누리집에 신속·정확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는 등 투명성과 적극적인 소통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심의를 거치고 공약 시민모니터링단을 도입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등 주민 소통 분야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분기별 점검과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공약사업 전반에 관한 추진 현황을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민선8기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이를 실천할 공약으로 4대 분야 총 76개 사업을 구성했다.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60%를 기록하며 순항 중으로 올해 안에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알찬 결실을 보고 있다”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모든 공직자들과 힘을 모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이행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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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의회의정공헌대상”수상
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의회의정공헌대상”수상
[충청중심뉴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에서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도희 의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 및 지방의회의 역동적 의정활동 환경 조성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도희 의장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서 자치분권과 주민참정 실현을 위한 지방시대 추진에 걸맞은 바람직한 지방자치 정책을 위해 앞장서고 특히 자치입법권과 예산편성권을 명문화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직접 건의하기도 했다.
정도희 의장은“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해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남은 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 TV 등이 공동 주관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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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SA등급 달성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2024 민선 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해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군은 2023년 말 기준 90개 공약사업 중 39개를 이행해 공약이행률 43.3%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34.3%보다 9.0%가 높으며 충남 평균 27.2%보다 16.1%가 높은 수치다.
특히 지난해 공약에 대한 군민의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기존 예규에서 조례로 상향하는 ‘부여군수 공약사항 관리 조례’를 도내 최초로 제정했으며 군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약이행군민평가단을 구성해 주민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공약이행 평가 결과는 공직자와 함께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민선 8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 군정 성과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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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동의 가치 빛낸 6명 모범근로자 표창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근로자 6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제공)
시는 매년 관내 기업과 공주시 노동단체협의회로부터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정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모범근로자를 추천받아 그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 집현실에서 진행된 표창패 수여식에는 모범근로자 수상자와 노동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원철 시장은 동해기계항공 등 4개 기업 6명의 근로자에게 올해의 모범근로자 표창패를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근로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공주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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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등급’
당진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등급’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8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의 중간 점검을 통해 시급 과제와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총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총 5단계로 평가해, 총점 83점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에 ‘SA등급’을 부여했다.
당진시는 6대 분야 91개 공약 중 27건의 공약을 완료했고 나머지 공약에 대해서도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추진상황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공약의 세심한 관리와 이행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앞으로 시민과의 남은 약속을 지켜가기 위해 발로 직접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받는 저력을 보였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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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예방이 우선이다
공주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예방이 우선이다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9일 신풍 시설채소연합회 고추작목반을 대상으로 시설 고추 병해충 방제기술 및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예작물 과학영농 실천 기술지원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시설원예 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원예작물 바이러스는 방제할 수 있는 약제가 없고 빠르게 전염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잎이나 과실에 얼룩, 기형, 괴저 등을 유발해 품질과 수량을 떨어트려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특히 최근에는 시설재배지의 연작과 이상기후에 의해 역병, 풋마름병, 선충 등의 증가로 원예작물 재배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한데 예전에는 식물체의 병해충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서 1~2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진단키트를 사용함으로써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2~3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곧바로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이용해 진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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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조직위원회 구성
공주시,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조직위원회 구성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갈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밤산업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에 대한 기본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는 하헌경 공주산림조합장을 위원장으로 밤산업 분야 10명, 박람회·유통 분야 6명, 홍보·마케팅 분야 4명, 임산물 전문 분야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조직위원들에게 2025 밤산업 박람회 개최 기간과 장소, 박람회장 구성, 주요 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주시가 올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밤산업 박람회는 내년에는 1월 중에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산림청과 충남도청의 후원을 끌어내 국제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자체와 기업들도 한층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시관을 정보관과 산업관으로 구성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 유통바이어 초청 등 국제 교류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남은 기간 조직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밤산업 박람회의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밤산업 박람회를 통해 공주알밤 브랜드의 인지도 강화와 소비 촉진, 유통 확대 등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나아가 정부 승인을 거쳐 국제밤산업박람회로 거듭나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