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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율방범연합대군북지대, 가정의 달 맞이 어려운 이웃 전자제품 기부
금산군 자율방범연합대군북지대, 가정의 달 맞이 어려운 이웃 전자제품 기부
[충청중심뉴스] 금산군 자율방범연합대군북지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7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이 단체는 평소에도 관내 방범활동을 위한 예방순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순찰, 지역 행사 교통봉사 등 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다.
박은경 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고 있는 주민분에게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군북면장은 “면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지원에 나서 화목한 군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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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5분 발언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5분 발언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이 지난 28일 열린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이봉규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영위하고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재 청양의 장애 인구 비율이 11%로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높고 장애 인구의 고령화 또한 심각한 문제”고 말하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경우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매우 한정적이고 고용의 연속성 또한 떨어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서 장애인이 직업재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제시했는데 장애별 맞춤식 재활프로그램 다양화,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 방안 마련, 취업 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적 관리 시스템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장애가 더 이상 족쇄가 되지 않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양군의 책임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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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대형 리조트나 고급 숙박시설 유치해야’ 5분 발언
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대형 리조트나 고급 숙박시설 유치해야’ 5분 발언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제300회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청양군 내 숙박시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임상기 의원은 “청양군은 과거 10여 년 전만 해도 칠갑산샬레호텔, 자연휴양림 등에서 신입사원 교육 및 워크숍, 인재 양성교육이 활발했으나 노후화된 시설, 인프라 부족 등으로 최근 여행 트랜드에 따라가지 못해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인접 지자체인 예산의 스플라스리솜, 부여의 롯데리조트 등을 예시로 들며 “대형 숙박시설을 유치해 청양에 방문하는 방문자들뿐만 아니라 공주, 부여, 홍성 등 주변 시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청양으로 와서 숙박과 소비를 연계해 부가 수익을 창출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임 의원은 “사업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선정 후 현재 주공아파트 옆 12만 평방미터의 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변경을 통해 도립파크골프장 및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녹색 힐링 지역 테마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숙박시설의 투자는 청양군이 더욱 발전하고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고민하고 노력해 지역이 당면한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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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50 탄소중립실천 프로젝트’ 우리가 미래를 바꾼다
공주시, ‘2050 탄소중립실천 프로젝트’ 우리가 미래를 바꾼다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의 원생 128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해당 어린이집별로 진행 중이다.
교육은 참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물을 아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물과 에너지를 아끼는 동화 듣기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밀폐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예프로그램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밀폐 테라리움이란 병을 밀봉해 물 없이 식물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공기, 영양분, 물의순환 등 생태계의 원리를 이용한 원예체험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는 공주시에서 지원하는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교육 자격증을 취득한 치유팜봄날 이현승 대표가 맡아 지역사회 서비스 인력 활용에도 큰 의미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유아기때부터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과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습의 장으로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텃밭 참여 교육 등 가정과 사회로 확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치유농업과 관련된 교육 운영을 위한 친환경 공간 조성과 인력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에 솔선해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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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전국 드론레포츠 대회 공주에서 열린다
충남 최초 전국 드론레포츠 대회 공주에서 열린다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공주시가 후원하는 ‘2024 충청남도 드론챌린지 대회’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두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드론축구 48개팀 선수단 480명과 드론레이싱 4개 부문에 출전하는 104명 등 총 580여명이 참여한다.
드론축구 대회에는 FIDA 월드챔피언십 우승팀 국가대표팀 챌린저스, 샤크, 스타즈 및 FIDA 클럽챌린지 우승팀 스피어스, FIDA 월드챔피언십 유소년 국가대표팀 아청교빅토리팀 등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지역 출전팀은 일반부 2팀으로 벌매팀, 충남드론항공고팀이며 유소년팀은 8팀으로 세계1위 아청교빅토리팀 출전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부에는 육군소속 오벤져스, 구토정중앙, 팀태백, 블루마운틴 등 4팀이 출전해 군인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전용 드론을 이용해 마치 공중에서 펼쳐지는 포뮬라 원 레이스와 같은 드론스포츠인 드론레이싱은 설치된 장애물을 시속 90∼150㎞로 비행해 최단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가 우승한다.
이 대회에는 아날로그 부문 세계랭킹 1위인 김민찬 선수가 참가하는 등 현란한 비행 기술과 전략적인 능력을 살펴보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챌린지대회 기간 중 드론 전시는 물론 다양한 드론을 체험해 보는 체험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개막식 후 드론배송 시연도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된 공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물류배송 취약지역에 본격적인 드론 배송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충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충청남도 드론챌린지 대회 개최는 드론산업을 확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주시가 앞으로 드론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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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 양성…채소소믈리에 100% 합격
공주시,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 양성…채소소믈리에 100% 합격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연계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채소소믈리에 자격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일환으로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을 4회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 중 4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2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수여식을 갖고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의 탄생을 알렸다.
4명의 전문가는 앞으로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의 안전성을 전파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 주관한 채소소믈리에 자격 연계 교육은 2023년부터 시작해 2년간 14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우수한 우리 농산물이 함께해 그 가치를 알려 우리 시 농업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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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지방세 부과대비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세납액 징수 및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실시됐다.
공주시는 평가 항목 중 체납액 징수 1위, 고액체납액 징수율 1위, 가택수색 추진 1위, 세외수입 징수율 2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따라 시는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각종 신고 대상 지방세 납세의무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의 편익을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하고 체납에 대해서는 현미경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 실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난해 수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재산세 2억 1천만원 감면하는 등 어려운 시민의 지방세부담을 줄여주는 따뜻한 세무 행정을 실천해 왔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세무행정을 수행한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면서도 빈틈없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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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 1년 연장
공주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 1년 연장
[충청중심뉴스] 공주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거쳐왔다.
이번 연장은 확정일자 부여 제도와 혼동해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 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30일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며 임차인이 신고 시에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되므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
부동산 거래신고법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계약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 내용을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오는 7월부터는 모바일 신고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고려해 과태료 수준 완화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된다.
오태훈 민원토지과장은 “추가 계도기간 동안 자발적 신고 여건을 조성하는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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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외국인 가족 위한 ‘찾아가는 행복 가족학교’ 운영
태안군, 외국인 가족 위한 ‘찾아가는 행복 가족학교’ 운영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원거리 거주 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가족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안면읍·고남면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가족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지난 29일 고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외국인 가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한 달간 고남면에서 시범 운영된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따른 것으로 센터는 당초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운영했으나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교실을 찾아 수업을 듣는 등 인기를 끌자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 가족학교에서는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배우자 △자녀 △부부 등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센터는 지난 4~5월 고남면에 이어 하반기 안면읍에서도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추진키로 하고 이번 행복 가족학교와도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등 보다 내실 있는 교육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며 이후 수요에 따라 타 읍·면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접근성 또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원거리 다문화가족을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결혼이민자 등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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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식중독 없는 예산에 안심하고 놀러 오세요”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예방을 위해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군청 위생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8개팀 19명의 합동점검반이 나서 전국 1500여개 전통시장 가운데 최초 ‘위생안심시장’으로 지정된 예산상설시장을 비롯해 수덕사, 예당 관광지, 광시한우타운,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식품접객업소 61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위생적인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등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접객업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지하수 소독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또한 예산상설시장에서 다수 판매되는 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5종을 검사하고 안전성을 확인해 예산시장 방문객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표를 활용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기온상승으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업소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교육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