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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페이, 2024 대한민국 좋은정책 대상 수상
굿뜨래페이, 2024 대한민국 좋은정책 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굿뜨래페이가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은 지난 18일 개최됐다.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과, 혁신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낸 지방자치단체에 시상했다.
굿뜨래페이는 가맹점 간 재사용이 가능한 전국 유일의 순환형 지역화폐로 발행액의 10% 이상 순환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정책발행으로 군민의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굿뜨래페이는 총 유통액 5,225억원, 순환부가가치 54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농촌지역 자립경제 실현, △연 1,000억원 이상의 경제·사회적 효과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페이는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중요한 정책일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자산”이라며 “굿뜨래페이가 지역경제의 마중물로써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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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민과 여행자의 사랑방, ‘백강문화관’ 개관식 개최
부여군민과 여행자의 사랑방, ‘백강문화관’ 개관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관광객 맞이에 나설 백강문화관이 지난 19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여군은 박정현 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해 백강문화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부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백강문화관은 한옥으로 지어져 품격있는 백제고도 이미지를 반영했다.
연면적 406.26제곱미터 규모로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해 부여에 첫발을 내딛는 관광객들의 손님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1층은 여행자 쉼터, 무인 보관함, 수유실, 공예품 및 굿뜨래 10품 홍보관 등 관광객 중심의 시설로 운영된다.
2층은 백강갤러리로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바로 앞 광장에는 버스킹,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조성해 부여군민과 관광객을 이끄는 부여군 중심지이자 만남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옥수 백강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백강문화관을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놀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여행객을 위한 안내소, 홍보의 장, 예술인들의 작품을 누리는 자리로서 농업, 관광, 문화, 예술 등 부여군의 현재와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가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로 화답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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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축산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성공적으로 마쳐
부여군, 축산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성공적으로 마쳐
[충청중심뉴스] 밤 생산량 전국 1위인 부여군이 밤 부산물을 활용한 한우 고품질화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추진한 축산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에서 육질등급 향상 등 뚜렷한 성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부여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혁신농업교육관에서 시범사업 참여자와 관련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축산분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올 한해 추진한 시범사업인 밤 부산물을 활용한 한우 사료화 기술지원 촉진, 뒤영벌 생산 고효율화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꿀벌 및 화분매개벌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육계사 재배환경 개선 기술지원 촉진 등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밤 부산물을 활용한 한우 사료화 기술지원 촉진 시범사업은 한우 육질등급 1++이상 비율이 65%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대비 230% 높은 수치이다.
또한, 완전혼합사료 사료비는 37% 절감됐다.
뒤영벌 생산 고효율화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사업은 뒤영벌 생산수율이 50%에서 70%로 증가했다.
연간 생산량도 사업 전 20,000통에서 사업 후 30,000통으로 기존 대비 50% 증가했다.
안정적인 수정벌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토마토, 왕대추, 망고 등 고품질 지역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꿀벌 및 화분매개벌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사업은 스마트 사육시설 기반조성을 통한 디지털 장비 도입으로 노동력 절감과 수박, 딸기 등 꿀벌을 화분매개벌로 이용하는 농산물의 수정벌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육계사 재배환경 개선 기술지원 촉진 시범사업은 환기 개선을 통해 육계 생산지수가 10%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산분야 종합평가회를 토대로 농업인이 만족할 만한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밤 부산물을 활용한 발효 사료를 지역 한우 농가에 확대해 향후 부여군 한우를 브랜드화하는데 밑바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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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 확정
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 확정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에서 열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2025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시는 20일 충남장애인체전 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됐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전준비TF팀을 구성, 지난 8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같은 달 전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조직해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체육대회의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 선수의 편의를 증진할 시설의 설치, 보강을 위해 사회복지직 1명을 TF팀에 배치했다.
시는 오는 24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해 개·폐회식 등 행사 대행사 선정, 종목별 경기장 점검, 대회 주차장 확보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배치와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안전 체전을 최우선 사항으로 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6월 개최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내년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서산시에서 개최된다”며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종목과 시범종목 등 총 22개 종목이 진행되며 1만 5천여명이 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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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권 유일’ 지방재정 분야 3관왕 ‘쾌거’
서산시, ‘충청권 유일’ 지방재정 분야 3관왕 ‘쾌거’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3개의 지방재정 분야 평가에서 충청권 유일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2024년 재정분석 최우수 지자체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행안부장관상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 지자체 등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3관왕 달성을 통해 서산시는 특별교부세 1억 8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시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된 2024년 재정분석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 재정 누수 차단, 예산의 적기·적소 투자를 분석, 이용·불용액 감축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의 시상인 ‘제 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시는 예산 절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았다.
시는 폐목재류 무상 위탁 처리 업무협약으로 폐기물 소각 처리비용을 연간 3억 4천만원을 절감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활용했다.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확보와 전략적 예산집행·관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 높이기 위해 진행된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한 시는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1분기 집행 목표액 1,790억원 대비 2,063억원을 집행, 집행률 115%를 달성했다.
이번 3관왕 달성을 통해 시는 지방재정 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전략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우수한 모범 사례로서 재정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으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건실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재정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재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관리로 재정 운영의 선순환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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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4년 태안지역자활센터 종무식’ 열려
태안군, ‘2024년 태안지역자활센터 종무식’ 열려
[충청중심뉴스]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0일 센터 지하교육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태안지역자활센터 종무식’을 갖고 올 한해의 마무리를 알렸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안군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한 자활참여 주민들에 감사를 전하고 관계자들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식전공연과 표창 수여, 격려사, 한해 성과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의 자활근로 사업에 성실히 참여한 이정심 씨와 최건옥 씨, 센터 종사자 최진숙 씨가 나란히 ‘아름다운 이웃’ 표창을 받는 등 총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태안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라고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읍 동문리에 위치한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문을 열었으며 ‘자율과 존중, 소통과 배려, 나눔과 협동’을 핵심 가치로 삼아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자립 및 자활을 위한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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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강성기 의원 5분 발언, "빗물받이 배수로 환경개선의 중요성" 강조
천안시의회 강성기 의원 5분 발언, "빗물받이 배수로 환경개선의 중요성" 강조
[충청중심뉴스] 충남 천안시의회는 강성기 의원이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빗물받이 배수로 환경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천안 시민들의 안전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성기 의원은 "빗물받이 배수로는 도로와 보도에서 빗물을, 하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흘러가도록 해 물이 범람하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배수로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도시 배수 시스템을 방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커다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배수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배수로 환경개선이 침수 문제와 시민 안전에 직결된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강성기 의원은 이를 위해 △ 정확한 빗물받이 개수와 위치 현행화 및 정기적인 관리 △ 상습 침수 구역에 빗물받이 위치 알림 표식 설치 △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스마트한 기술 도입 등 세 가지 제안을 했다.
강의원은 "천안시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관내에는 약 4만 9천여 개의 빗물받이가 있다.
배수로 수에 비해 점검과 보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강성기 의원은 "빗물받이 배수로 환경개선은 단순한 배수 문제를 넘어 기후 변화 대응, 수질개선, 도시 안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천안시가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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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 개최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20일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추진 결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여성친화도시특화사업으로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했으며 지난 19일 예산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재협약식도 진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세상을 바꾸는 힘, 여성리더십’ 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고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해 활동한 군민참여단,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예산통합상담소, 이소테스, 기초젠더거버넌스분과가 참여해 그 동안 실천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경 군민참여단장은 “군민으로서 주도적으로 군 행정과 소통하면서 건의한 것이 반영되었을 때 예산군민으로 소속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재협약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내 일처럼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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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면 이장단, 이웃돕기 일일 찻집 열어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 은진면 이장단협의회는 20일 은진관아골 건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찻잔 속에 사랑과 온정을 녹여 희망으로 가는 일일 찻집’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은진면 이장들이 직접 준비한 한방차 등 음료와 다과와 함께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찻집 수익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여한 은진면 이장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의 손길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모여 기부에 선뜻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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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청남도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선정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충청남도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유도하고자 시행됐으며 △탄소중립 실천확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순환경제 활성화 △물 절약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기준에 따른 정성·정량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한 시군을 선정했다.
논산시는 ‘전국 최초 입영장병과 함께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과 논 물관리를 통한 저탄소 벼재배 단지 조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7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재정 인센티브 7억원은 취약계층 차열페인트 도장사업, 폭염대응 쉼터 조성사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 등 ‘2025년도 탄소중립 시책화 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우수시군 선정은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