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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용드론 자격증반 모집
청양군, 농업용드론 자격증반 모집
[충청중심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노동력 부족 해결과 농업 현장에서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 취득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용 드론 조종 자격 취득을 원하는 군민은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민등록등본과 농업인을 입증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첨부해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으로 선발된 농업인이 드론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 교육생의 자격증 취득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농업용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파종, 비료 살포, 병해충 방제 등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드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난해까지 농업인 40명을 선정해 드론 1종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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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통합사례관리로 피해자 지원 강화
청양군, 통합사례관리로 피해자 지원 강화
[충청중심뉴스]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 모두가 행복한 청양’ 이라는 비전 아래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성범죄 등의 피해 경험자를 보호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조성을 목표로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힘차게 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센터는 여성 폭력 피해자 맞춤형 지원과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가정·성폭력 피해자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 자원에 대한 관리를 토대로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연계 및 제공하고 전문적 사례개입을 통해 문제해결, 서비스 중복과 누락을 예방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센터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폭력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주요 활동으로 지역 전문 인력 양성, 방문 상담 및 사례관리 내용으로 한 ‘폭력피해지원 지역활동가 양성 집중관리 사업’ 운영을 비롯해 ‘가정폭력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방지사업’,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 운영’ 등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정미화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장은 “우리 기관이 폭력 피해로부터 억압되어 있던 능력을 회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청양군 피해지원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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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경로당 공공급식 식자재 꾸러미 사업 시작
청양군, 경로당 공공급식 식자재 꾸러미 사업 시작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3일부터 2025년도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사업’을 위한 식자재 꾸러미 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80개소에서 올해는 읍면별 9개소씩 90개소로 작년 대비 10개소를 늘려, 관내 농산물을 포함한 식자재 꾸러미를 전달했다.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청양 관내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등 식자재 꾸러미를 주 1회 경로당에 배송하는 사업으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과 연계해 진행 중이다.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년 점진적으로 대상지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2026년부터 ‘경로당 무상급식’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양군은 먹거리종합타운, 지역활성화재단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만큼 중앙정부에 흐름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기존의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 사업’뿐 아니라 상반기에 ‘경로당 무상급식 시범사업 대상지’ 10개소를 선정해 매주 밀키트, 반찬 등 부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먹거리 종합타운 내에 도시락 가공 공장을 운영해, 대상지를 50개소로 확대하는 등 먹거리 돌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저출산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식사 한 끼 걱정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지자체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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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업경쟁력 확보 위한 36개 수산사업 일괄 신청·접수
태안군, 어업경쟁력 확보 위한 36개 수산사업 일괄 신청·접수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내수면 양식장 현대화 지원 사업과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 등 올해와 내년 추진되는 수산사업에 대해 지역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2월 14일까지 일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어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사업은 2025년도 14개 사업과 2026년도 22개 사업 등 총 36개다.
올해년도 사업은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 △내수면 양식장 현대화 지원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 지원 △바지락 대량폐사 긴급 재해대책비 지원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 지원 △연안어선 감척 사업 △굴 친환경 시설 지원 등이다.
특히 △신진도항 오징어&수산물 축제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 △해녀복 및 장비 지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재난대비 소형어선 인양기 보수 등 총 5개의 군비 사업이 추진되며 어선 수중 절단기 보급 사업 포함 3건의 신규 사업도 추가돼 어업인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접수기간이 종료되면 곧바로 희망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2월까지 올해년도 사업자 우선순위 결정 및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함께 신청·접수가 진행되는 2026년도 사업은 △양식어장 정화 지원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패류어장 자원 조성 △육상 양식장 기반시설 지원 등 22개로 군은 접수 후 수요량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2025년도 및 2026년도 사업 신청을 원하는 어업인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보조사업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2월 14일까지 군청 수산과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수산자원을 보유한 태안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시책을 발굴하는 등 어업인의 소득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수산사업 신청 접수에 많은 어업인들의 관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통해 활력 넘치는 어촌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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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 출생 모든 아동 1인당 누적 ‘1억원 초과’ 지원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중심뉴스] 충남 태안군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태안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정부·광역예산과 군 자체예산 포함 누적 1억원을 초과하는 예산을 지원키로 하고 올해 ‘태안형 아이 더드림 프로젝트’ 시행에 나서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동에게 지급되는 예산 중 정부·광역예산은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초·중·고 교육비 지원 등 인당 누적 7370만원으로 군은 여기에 ‘태안 아이 더드림 수당’ 지급 등 자체 시책 추진을 통해 태안 출생 아동에게 인당 누적 2900만원 상당의 군비를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태안 아이 더드림 수당’은 관내 3~11세 아동에 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어린이집 영유아 급·간식비 지원’, ‘AI기술 활용 아이성장 지원’ 등과 함께 태안군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태안형 아이 더드림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손꼽힌다.
해당 사업은 가세로 군수의 민선8기 공약인 ‘육아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인당 누적 2160만원이 지급되는 대형 사업이다.
군은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양육에 대한 지자체의 보충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추진 논의에 나섰으며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도 빠르게 마무리하는 등 면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당초 올해 초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대상자를 3~18세까지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군의회의 판단에 따라 현재 시행이 보류된 상태로 군은 대상자 확대 시 소요 예산이 56억여 원에서 124억여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 재정적 어려움이 예상되고 대상자 수에 맞춰 지원금을 줄일 경우 사업 효과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한 시행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태안형 아이 더드림 프로젝트’에 포함된 그 외 사업들은 올해 1월부터 정상 추진되고 있다.
주요 사업은 △1인가구 지원 △영유아 급·간식비 지원 △AI기술 활용 아이성장 지원 △태안맘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산후도우미 지원 △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 △태안형 저출산 정책 사업 발굴 등이다.
군은 해당 사업들이 군민들에게 안정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시책 추진을 검토하는 등 저출생·고령화 시대 지역소멸 위기 극복 자구책 마련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태안 아이 더드림 수당을 비롯한 태안형 아이 더드림 프로젝트는 지역소멸 위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태안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자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다각적인 시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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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인 ‘맞춤형 정보화 교육’ 신청 접수
예산군, 농업인 ‘맞춤형 정보화 교육’ 신청 접수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월 13일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정보화 교육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3일 1기를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 총 11기 과정이며 한 기수당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컴퓨터 및 인터넷 △한글 기초 △스마트폰 기초 및 활영 △블로그 기초 및 마케팅 △유튜브 영상편집 기초 및 개설관리 △유튜브 동영상으로 홍보하기 △인스타그램 릴스 및 유튜브 쇼츠 마케팅 △스마트폰 사진 편집 및 동영상 제작 △파워포인트 △엑셀 등이며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단계별 개설된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에 참여 희망자는 신청하고자 하는 기수의 교육 시작 3일 전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으로 전화나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로 농업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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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의치보철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의치보철 지원사업 추진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예산군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의치보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취약계층 의치보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의 의치보철 시술에 대한 진료 편의 제공과 의치보철 시술 및 장착, 사후관리 용품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원대상은 예산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및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중 의료급여수급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단, 보건소를 통해 의치보철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7년 내에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관내 치과에서 구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한 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해 의치보철 시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군은 그동안 음식물 섭취 시 불편감을 해소하고 심미적 효과 및 자신감을 향상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387명에게 의치보철 제작과 시술, 사후관리 등을 지원해왔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의치보철 사업을 지원해 구강 기능 회복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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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연휴, 무인민원발급기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설 연휴 기간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차질 없는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 발급 용지 보충, 소모품 상태 파악, 보안·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사전에 점검할 예정이다.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24개소로 설 연휴 동안 실외에 위치한 △예산군청 △예산읍행정복지센터 △삽교읍행정복지센터 △대술면행정복지센터 △광시면행정복지센터 △대흥면행정복지센터 △응봉면행정복지센터 △덕산면행정복지센터 △고덕면행정복지센터 △신암면행정복지센터 △오가면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주민등록 등·초본 등 10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행정기관 방문 없이 어디서든 24시간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신청하고 발급·열람이 가능한 정부24에서 본인확인을 통해 주민등록 등본 발급, 전입신고 등 다양한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무료 또는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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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예산형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사업 시행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관내 기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해 청년 전입 근로자에 대해 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전입 신고한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전입일 이전부터 관내 공장 등록한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는 자, 3개월 이상 근무 이력이 있으며 과거 3년간 군에 주민등록을 등재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청년 전입 근로자 30명, 가족 동반 전입 15가구로 대상 요건 충족 시 청년 전입 근로자에게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하고 가족 동반 전입 시 가구당 월 3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월 50만원을 24개월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지원 대상 인원 마감 시까지며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사업을 통해 우리군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관내 기업체 구인난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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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사업 추진
예산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사업 추진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혈액수급 안정화 및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짝수달 넷째 목요일을 ‘예산군 헌혈의 날’로 지정해 사랑의 헌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물질이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헌혈이 꼭 필요하나 저출생 및 인구 고령화에 따라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헌혈 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해 안정적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2024년에는 총 1,76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800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헌혈을 희망하는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 군민은 짝수달 넷째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헌혈 버스에서 간기능, 간염 검사 등 10개 항목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예산군인 군민의 헌혈 참여 시에는 예산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향후 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헌혈의 날을 기념하고자 헌혈에 적극 참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헌혈 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과 사랑 실천 운동에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