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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 지원 접수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월 7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사업비 1.2억원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7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관내에는 13개소의 아파트와 3개소의 연립주택이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도로 보수, △주도로의 하수도 보수 및 준설, △주민복리시설 및 공동편의시설, △폐쇄회로 텔레비전 보수,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시건축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1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휴게시설을 개선하는 등 약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지 주민을 비롯한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이 사업을 활용해 공동주택의 안전과 미관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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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찾아가는 문해교실’ 운영
부여군, 2025년‘찾아가는 문해교실’ 운영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학령기 동안 개인·사회적 문제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교육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문해교사가 직접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교육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회당 2시간씩 연 80회 이내로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는 △기초 문해교육뿐만 아니라, △기초영어, △정보 문해, △디지털 문해교육 등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생활 문해교육으로 영역을 넓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신청 마을 수요조사를 거쳐 최소기준 10명 이상이 충족되는 읍면의 8개 마을에서 110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살아가시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해교육을 통해 비문해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평생교육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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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부여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설 연휴인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 가동 및 환자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부여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관내 병·의원 61개소, 약국 34개소가 대상이다.
보건소에서는 설 연휴 동안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 가동을 통해 응급의료 및 연휴 기간 비상 진료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진료소에서도 권역별 비상 진료를 해 취약지역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설 연휴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과 부여군 누리집, 보건소 상황실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응급의료정보 제공’ 앱으로도 연휴 운영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설 연휴 비상응급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을 비롯한 고향 방문객들이 의료공백 없이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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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고위험군 감염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관리·점점에 나선다고 밝혔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설명절을 앞두고 고위험 환자들이 요양 중인 감염취약시설에 가족면회에 따른 방문객 증가 및 입소자들의 외출·외박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점 관리사항으로는 호흡기 환자 면회 제한 권고 및 신속항원검사 실시 면회실 등 실내 주기적 환기 호흡기 증상 및 발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및 진료받기 손씻기 생활화 등이 있다.
보건소는 이 외에도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합동전담 대응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에서 2명 이상 환자 발생 시 집중 모니터링 등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양시설은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 대상이 공동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건강 보호를 위해 대면 면회 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감염 확산 방지에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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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르신 행복식당’ 운영 나서
계룡시, ‘어르신 행복식당’ 운영 나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지난 20일부터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인 ‘어르신 행복식당’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 행복식당’은 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함은 물론 어르신들이 한 공간에서 식사를 함으로써 정서 안정 및 사회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르신 행복식당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일 운영될 예정이며 각종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구성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균형 잡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복식당 개소는 계룡시가 추진 중인 지역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사회활동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어르신 행복식당이 식사는 물론 어르신 간 교류 및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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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 종합대책 종합대책 마련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은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명절물가 중점 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방역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시는 내실 있는 대책 추진을 위해 연휴 첫날인 25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명절 연휴동안 긴급 상황 발생 시 시청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명절 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명절 연휴기간에도 보건소에서 진료가 가능하도록 인력을 채용하는 등 빈틈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점검 및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상황유지는 물론 안전,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며 “시민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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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사립유치원 급식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사립유치원 급식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관내 사립유치원 영양교사, 영양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 틈새교육 △유치원 급식 식재료 원산지 표시 바로 알기 △식중독 예방 △2024 유치원 급식 식품비 · 운영비 정산 방법 등의 내용으로 유치원 급식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급식 식재료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황영선 강사를 초빙해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 이해를 도왔다.
또한 2024년 무상급식비 정산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하며 식중독 예방 관리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 조치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건강한 유치원 급식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학기에도 투명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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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 총력
태안군,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 총력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환경미화원의 근로개선을 위한 환경 및 장비 개선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말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후방저상형 음식물 수거차량 1대를 구입한 데 이어 올해 저상형 차량 5대 포함 총 7대의 수거차량을 추가 구입하고 근무환경 개선 관련 예산을 늘리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매일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들의 처우와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저상형 차량은 발판이 낮아 승하차가 용이하고 운전석과 수거함 사이에 승차원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군은 지난해 1억 4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상형 음식물 수거차량 1대를 구입했으며 올해 총 10억 4000만원을 투입해 △저상형 음식물 수거차량 2대 △저상형 일반쓰레기 수거차량 3대 △재활용 수거차량 2대 등 총 7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체력단련실 운영물품 구입 및 작업용품 구입 예산을 지난해 8200만원 대비 약 42% 늘어난 1억 1700만원까지 늘리는 한편 태안군 환경미화원 대상 안전실태 조사를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작업 안정성을 위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쓰레기 수거에 힘쓰는 환경미화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환경미화원들의 안전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들이 업무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좁은 도로 청소를 위해 차량폭 120cm의 소형 전기 노면청소차를 도입하는 등 장비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암롤트럭 △압축진개차 △음식물수거차 △재활용덤프차 △노면청소차 △집게차 등 총 44대의 청소차량을 운용 중이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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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앞장
태안군,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앞장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환경 관리, 안전 점검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재난안전대책 추진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 추진 △쾌적한 환경 조성 △마음으로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 △명절 물가 중점관리 및 안전한 농·수·축산물 공급 △군민불편사항 최소화 등 분야별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우선, 군은 연휴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상황유지 및 각종 사건·사고 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군 10개반 136명과 읍면 2개반 96명 등 총 12개반 232명의 공직자가 상황근무에 돌입한다.
또한, 안전한 연휴를 위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안전 상황반’을 편성하는 한편 공중화장실 129개소를 정비하고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의료공백 최소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보건의료원 응급실 24시간 가동 체계를 갖추고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73개소를 지정했으며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ASF·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및 거점 소독소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설 명절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공설영묘전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참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도로시설 정비 및 긴급 도로복구반 운영에 나서며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한 남문공영주차장의 경우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에 편의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군은 1월 24~30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 와 관련해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공직자와 취약가정을 일대일로 연결하는 ‘1공무원 1보살핌가정 위문’을 추진키로 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을 맞아 태안을 찾는 귀성객 및 군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중점관리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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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혁신의 씨앗이 큰 결실로 다가오는 한 해 될 것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중심뉴스] “2025년은 그간 뿌려진 혁신의 씨앗들이 큰 결실로 다가올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계획한 사업들이 더 큰 효과와 성과를 가져와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혁신과 도전 역량을 결집해 주시기 바란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으로 집중하는 체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희망이자 주역 등극을 위해 6대 전략에 역점을 두고 2025년 군정을 운영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조광희 부군수, 국장, 부서장, 부서 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실현키로 했다.
특히 군은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본격 추진에 대비해 교통, 산업 등 인프라 기반을 착실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민선 8기 핵심사업인 반려동물 원 웰페어 밸리 조성사업, 서부 해안 관광 명소화 사업, 홍주읍성 개발 사업 등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와 홍성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신산업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판을 열 방침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과 청년 스마트팜 프리미엄 단지 조성, 홍성 저탄소 인증기준 적용, 저탄소 유기농업 특구 고도화 등으로 농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은 물론, 농업 발전의 새로운 발전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해안 야간 명소화 사업, 속동 스카이 브릿지,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등 서부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2단계 사업추진과 용봉산 1단계 개발 사업인 무장애 나눔길 조성, 용봉산 다올 숲 센터 조성 등으로 체류형 관광산업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바비큐 성지 미국 멤피스와 교류 협력과 우호도시 대표단 방문 초청으로 제3회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세계적 위상을 확립하고 경제적 파급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그 밖에 지역의 염원이자 성장동력의 새로운 발판이 될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국립 호국원 유치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서해안 철도시대 관문으로 부상하는 홍성역세권 K-락 디지털 스페이스에도 속도를 가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헬스테크 인증센터 건립, 전통 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특화형 대규모 발전전략을 본격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또한,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전 계층을 망라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함은 물론 군민 생활 저변에 종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전반기 따뜻한 동행 홍성의 인프라를 닦는 데 주력했다면 하반기는 군민들이 행복한 도시 구현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부연했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