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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시설장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6일 천안시 장애인희망일터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7개소의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천안시꽃밭, 천안시 장애인희망일터, 죽전직업재활원, 가온누리보호작업장, 드림파워텍, 어썸 보호작업장, 보호작업장 아올다의 시설장은 직업재활시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장애인직접재활시설은 충청남도 장애인 권익 옹호 기관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권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인복 장애인복지과장은 “7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장애인 생산품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에는 7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총 150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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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모빌리티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완료
천안시, 미래 모빌리티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완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추진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2024년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1년 지능형교통체계 확대 구축 사업 1단계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총 158억원을 투입해 3단계에 걸쳐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1단계 사업으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도입하고 노후 교통정보전광판을 교체했으며 2단계 사업으로 주요 도로 64km 구간 199개소에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긴급차량 출동알림 전광판을 설치했다.
지난해 실시한 3단계 사업으로 스마트교차로와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행자 적색 잔여시간 보조장치를 확대 설치했다.
교차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주요 도로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교통량 정보를 교통신호 분석에 활용해 교차로 신호 운영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이어 상반기 중으로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를 통해 차량 운전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부 구간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정성길 교통정책과장은 “인공지능 첨단기술을 반영해 체계적 차량흐름 관리가 가능해지고 시민이 지속적으로 체감하는 보행자 안전 서비스 모델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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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K-컬처박람회 온라인홍보대사 ‘SNS 서포터즈’ 모집
천안시, K-컬처박람회 온라인홍보대사 ‘SNS 서포터즈’ 모집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5월 독립기년관에서 열리는 학류문화엑스포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온라인 홍보대사인 ‘제3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5월까지 3달여간 K-컬처박람회와 관련해 제작한 사진과 영상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해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홍보 게시글, 콘텐츠 등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된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시장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접수 기간은 28일까지이다.
신청은 천안시청 또는 K-컬처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 K-컬처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컬처박람회추진단 행사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속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주제 전시를 포함해 한글, 웹툰, 게임, 푸드, 뷰티, 드라마 등 총 6개 산업전시관을 운영하고 공연과 산업 콘퍼런스, 체험부스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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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노우의원, 한부모가정 위해 후원금 500만원 전달
천안스노우의원, 한부모가정 위해 후원금 500만원 전달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복지재단은 6일 천안스노우의원이 한부모가정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천안시복지재단의 기부자 예우프로그램인 복지동반자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석진 원장은 “부모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지를 알기에 혼자서 아이를 돌봐야 하는 한부모가정에게 진심으로 존경심을 갖게 된다”며 “우리 의원도 지역사회의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후원자님의 기부로 지역 내 한부모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재단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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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대표 소통기구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
천안시 청년 대표 소통기구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청년 대표 소통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 가 새롭게 구성됐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 대표 소통기구로 신규 위촉된 위원 50명은 천안에 거주하거나 천안 소재 사업장·직장·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 또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으로 구성됐다.
3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참여·소통,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 등 총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정책의제 발굴 및 제안, 시와 청년 간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해 분과회의, 워크숍, 역량 강화 교육, 청년의 날 행사 등에 참여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와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주길 바라고 시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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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를 통한 평생교육 발전방안 모색
계룡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를 통한 평생교육 발전방안 모색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협의회는 시와 의회, 교육청, 평생학습 유관기관, 평생교육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 성과 및 2025년 평생교육 주요사업 계획을 안건으로 계룡시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평생학습을 경험한 시민이 학습에서 멈추지 않고 학습을 통한 사회활동 및 배움을 나누는 활동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시민의 연령 및 학습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했다.
이응우 시장은 “특정시민만이 아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며 “2025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및 근거리 평생학습권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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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2026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정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제안사업들을 연중 접수할 예정이다.
단, 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제안된 의견을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2월부터 오는 7월까지를 집중 접수기간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안사업은 1억원 미만의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주민 편익 및 복리증진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제안 가능하며 청소년·청년 분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산 규모는 시민참여형 16억원, 청소년·청년 참여형 4억원, 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제안하는 면·동 주민자치형 4억원 등 총 24억원이다.
각 분야에서 발굴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검토 및 현장 모니터링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심의 후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시청 전략기획감사실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예산에 반영되어 계룡시 발전과 주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쓰이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전략기획감사실 예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년에 편성된 주민참여예산으로는 노후 방지턱 교체청년 문화시설이용비 지원사업 청년 소프트웨어 구매지원 사업왕대리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설치 성인 장애인 해밀교실 등 총 16개 사업에 5억 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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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사업체조사’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및 각종 통계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 또는 조사일 현재 계룡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4000여 개의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들이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전국 공통항목으로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조사결과는 하반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제공된다.
조사는 조사증을 패용한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개별 방문하는 현장 면접조사가 원칙이고 전화조사·인터넷조사·배포조사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관내 사업체의 조직형태,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원 조사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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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고등급’달성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어 기관과 개인 표창을 동시에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평가한 이번 결과는 충청남도 군 단위에서 유일한 ‘가’등급 달성이며 부여군에서는 2021년 이후 3년 만의 결실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실적을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세부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 민원 만족도 항목에 대해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총 5개 등급이 결정된다.
기초지자체 군 단위 82개 중 상위 10%인 8개 기관에 주어지는 가등급에 선정된 부여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 법령 운영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 처리에서도 강점을 보여 높은 민원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민원행정제도 개선과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 아울러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및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 충남·충북 도내 지자체 중에서 충남 부여군, 보령시와 충북 음성군 3개 시군이 가등급을 받았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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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부여군,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5일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내성1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란 국토를 새롭게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을 구축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은 규암면 부여두리1지구, 양화면 내성1지구, 세도면 간대1지구, 세도면 청송1지구 등 4개 지구로 총 1,749필지가 대상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목적과 배경 및 절차,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 방법, 지적재조사사업 주민 협조 사항을 안내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 등을 해소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