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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악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모집
당진시, 송악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모집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맞벌이 가정 등 초등학생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당진시송악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진시송악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기본돌봄, 독서지도, 보드게임 등 놀이 활동 및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당진시에 있는 초등학교 재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라면 누구나 돌봄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며 이용 시간은 학기 중은 오후 1시~오후 5시, 방학 기간은 8시 30분~오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학교 돌봄과 타 돌봄 시설 이용자는 신청이 제한되며 이용료는 무료이나 일부 프로그램의 재료비 및 간식비는 이용자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18일로 이틀간이며 당진시송악다함께돌봄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 모집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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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당진시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 사회복지사협회는 13일 ‘2025년 당진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을 시작으로 △표창수여 △감사보고 △2024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공개 △신임 협회장 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당진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하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오 시장은 “고령화와 늘어나는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촘촘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김창희 협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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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도시 조성 ‘4년간 300억원 투입’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수소 관련 종합 인프라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기 수소도시에 선정, 총사업비 300억원 중 국비 150억원, 도비 45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주거·교통·인프라·지역특화 등 4개 분야, 7개 세부 사업이 추진되며 수소에너지 생산부터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수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주거 분야로 440㎾ 연료전지 1기를 구축, 주거·공공시설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고 연료전지 주변 설비로 열 배관 및 버퍼 탱크를 설치한다.
또한, 수소 공급을 위한 튜브트레일러 4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로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위해 수소버스 6대와 수소청소차 6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도심 내 탄소배출 감소를 도모한다.
인프라 분야는 부생수소를 롯데케미칼 정문 수소 생산시설부터 에너지슈퍼스테이션까지 공급할 약 2㎞의 수소 배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특화 분야로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모듈형 UAM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태양광과 연계한 1㎿급 수전해 시설을 설치해 수소 생산의 친환경성을 높인다.
또한, 스마트팜 내 440㎾ 연료전지 1기를 설치해 농업 에너지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수소도시 사업을 구체화할 마스터플랜을 수립, 2026년 상반기 실시설계 후 2026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소도시 사업을 통해 서산시가 수소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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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서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충청권 유일 선정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완료보고회를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드론을 활용해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인 가로림만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의 물류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시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사업을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사업 주요 골자는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 △드론 물류 포트 구축 △드론배송앱과 드론물류관제시스템 구축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 드론 배송 등이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사업수행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주요 추진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섬과 항만, 도시를 잇는 드론 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사업 기간을 올해 2월까지 연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시는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드론물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공모 선정과 시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의 섬 지역,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에 드론을 통한 물류 인프라를 조성, 미래 기술 적용을 선도하는 서산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14일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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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원예관리사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원예관리사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가 17일부터 26일까지 ‘원예관리사 실무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으로 화훼상품 제작 실무 중심으로 운영되며 3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선정은 서류 심사를 통해 10명을 선정하며 신청서류는 여성커뮤티니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이 다양한 화훼상품을 직접 제작하며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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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 모집
당진시, 2025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해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은 선도 농가와 연수생의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수 희망 작목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ˑ마케팅, 창업 등의 단계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매달 연수 일수에 따라 선도 농가는 월 40만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제공되며 연수생은 월 80만원 한도의 교육훈련비가 제공된다.
연수생 신청 대상은 당진시 전입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 귀농인이다.
현재 딸기, 상추, 유러피안 샐러드, 블루베리, 양봉 선도 농가가 지정돼 있으며 이외에도 연수생이 희망하는 작목에 대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관계자는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지원해 당진시 농촌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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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바우처 지원
서산시,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바우처 지원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17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농식품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 마련, 시민 먹거리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로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등으로 신청받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바우처를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가구별 바우처 지원 금액은 1인 가구일 경우 월 4만원, 4인 가구일 경우 월 10만원 등이며 10인 이상 가구일 경우 최대 월 18만 7천 원이다.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지정한 사용처에서 국내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자격 해당 여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이 강화되어 소득격차에 따른 먹거리 불평등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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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공약 추진 속도 낸다
이완섭 서산시장, 공약 추진 속도 낸다
[충청중심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의 철저한 진도 관리를 강조했다.
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해 민선 8기 공약 107건을 추진, 30건을 완료하고 77건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등 현재 평균 64.42%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각 공약 사업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목표를 바탕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누리집에 공약 추진계획 및 추진 상황을 공개하고 공약지도 등을 제작해 게시하는 등 사업 추진의 투명성 제고와 시민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공약 사업 관리를 위해 공약 추진 대책 보고회를 정례화하고 매년 무작위로 선발된 시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하는 시민배심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한 올해는 상반기 시민배심원제도 운영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공약의 완성도를 보다 높일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약 사업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며 서산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인 만큼, 그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려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선 8기 막바지 속도감 있고 신뢰감 있는 공약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3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와 2024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민선8기 동안 매년 공약 최우수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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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 운영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을 운영한다.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은 현장 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슈퍼비전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사례관리의 연속성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아산시는 행복키움지원팀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를 현장 슈퍼바이저로 선정하고 17개 전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적·정서적 슈퍼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사이동, 신규 배치 등으로 업무 적응이 필요한 실무자들을 위해 요청 시, 수시 슈퍼비전을 운영해 초기 적응을 돕고 사례관리 역량을 조기에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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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기관 간 협업회의 개최
아산시, 상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기관 간 협업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12일 상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연계기관 간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로장애인과 △산림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체육회 등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기관별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현황 공유, 발전방색 모색,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편성 방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프로그램 수요에 대비해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