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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 체결
서산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천수만을 찾는 철새들의 안정적인 서식처 조성을 위해 ‘2025년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 348명의 농업인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천수만 A·B지구 간척 농지를 대상으로 볏짚 존치 또는 무논 조성을 통해 철새들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계약을 체결한 간척 농지 농업인,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벼 수확 후부터 2026년 3월 10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볏짚 존치는 1,779필지, 1,926㏊ 규모로 무논 조성은 119필지 148.9㏊ 규모로 추진된다.
볏짚 존치에 참여한 농업인은 벼 수확 후 사업 종료일까지 낙곡 등 농작물 일부가 철새의 먹이가 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한다.
또한, 먹이 및 서식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볏짚 중간 수거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
무논 조성에 참여한 농업인은 수심 30㎝ 이내의 담수를 사업 종료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시는 사업 이행 상황을 수시로 현장 점검해 불성실 이행이 확인될 경우, 참여자에게 지급된 계약금을 환수하고 향후 사업 참여를 제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 철새들에게 풍부한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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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 성료
서산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6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025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 예방에 이바지한 시민 6명에게 표창이 전달됐으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담은 뮤지컬 ‘메리골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 진행됐다.
해당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선정한 우수 뮤지컬로 다섯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아존중감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우을증 바로알기를 주제로 생명지킴이 교육이 진행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방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생명 존중과 마음 건강 등을 주제로 한 5개 존이 운영됐다.
마음톡톡존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한 마음 건강 확인이, 찰칵희망존에서는 인생 세 컷 촬영이, 반짝예술존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자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코음이편지존에서는 엽서 쓰기를 통한 마음 나눔이, 알쓸건강존에서는 유익한 건강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 모두에게 생명의 존엄과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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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 명절 전통시장 합동 안전 점검
서산시, 추석 명절 전통시장 합동 안전 점검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6일 전통시장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서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점검반을 구성해 서산동부전통시장, 해미읍성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보건위생, 시설물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보험 및 공제 가입 여부, 소방시설 관리 실태, 가스 배관 및 가스용기 안전 상태, 누전차단기 접지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상인회와 업주에게 개선을 요구했다.
시는 이번 점검 외에도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 안전 수칙 안내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많고 점포가 밀집된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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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35 미래 첨단 전략사업 추진 ‘산업 지형 바꾼다’
서산시, 2035 미래 첨단 전략사업 추진 ‘산업 지형 바꾼다’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석유화학의 위기 극복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2035 미래 첨단 전략산업 청사진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미래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산시 4대 첨단 전략산업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에 대한 산업별 전략목표와 세부 추진 과제가 수립됐다.
특히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개발, 중앙정부에 건의할 고속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 사업도 적극 검토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방점을 뒀다.
시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가능항공유 클러스터를 조성, 석유화학산업을 친환경산업으로 전환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치를 통해 융합그린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한다.
신재생에너지는 대산항을 중심으로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수소 인프라를 확충해 수소 및 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차전지 산업은 SK온 등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연구센터를 구축, 충청남도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계획인 ‘배터리 삼각축’의 한 축을 담당한다.
미래모빌리티는 서산공항, 천수만 일원에 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수소에너지 기반 자동차부품 및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시는 우선 추진이 가능한 세부 과제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하는 한편 관련 공모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4대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필요성과 상위기관과 연계성, 재원 조달, 신산업 확장성 파급효과 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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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2025년 퍼실리테이션 교육 성료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2025년 퍼실리테이션 교육 성료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16일 청양군 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퍼실리테이션 교육’ 수료식을 열고 3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행정·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0명이 참여했으며 △브레인스토밍과 아이디어 도출 △의사결정 기법 △질문·피드백·기록 스킬 △집중과 활력을 높이는 에너자이징 △워크숍 설계와 진행 등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그 결과 13명이 최종 수료 기준을 충족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 현장에서는 “마을 회의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자신감이 붙었다”, “조직 운영뿐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등 소감이 이어졌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참여형 학습을 통해 주민 스스로 변화를 체감한 점이 이번 과정의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된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13명의 수료생이 마을회의와 주민토론회 등에서 보조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며 청양군 곳곳에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해 수료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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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크리에이투어,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연계 관광상품 운영
농촌크리에이투어,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연계 관광상품 운영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여행 브랜드 ‘유토피아 청양’ 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5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와 연계한 관광상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돼 민간 여행사와 청양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하고 있다.
현재 관내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토피아 청양’은 계절별 시범 운영을 통해 관광과 체험, 소비를 결합한 모델을 준비해왔으며 이번에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와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이번 상품은 농산물 수확, 전통 음식 체험, 지역상품권 활용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소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도시민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상품은 △고추 농장 수확체험 △고춧가루 생산 과정 도슨트 △고춧가루 블렌딩△전통 쌈장 만들기 체험을 포함하며 축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청양 농촌체험휴양마을 특화음식존 전용 쿠폰과 청양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두 번째 상품은 청양사랑상품권과 특화음식존 전용 상품권을 지급하며 20일 서울-청양 간 셔틀버스 추가 옵션도 마련됐다.
선착순 80명은 왕복 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편리하게 농촌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상품관련 정보와 예약은 여행사 프루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축제 연계 상품은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농촌 자원의 결합으로 도농 교류와 외부 관광객 유입 효과가 커지고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한층 풍성해지며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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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총력전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총력전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9~10월 중 공모할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 시범정책으로 전국 69개 군 가운데 인구소멸 극복 의지가 높은 6개 군을 선정해 주민들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예산에 총 1,703억원을 반영했으며 6개 군 약 24만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별로는 인구 4만명 이하 군을 중심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충남에서는 청양군이 유일하게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청양군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소멸위험지수에서 최고위험등급으로 분류된 바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99위를 기록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인구 3만명 마지노선이 무너져 지역 소멸 우려가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군은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이어오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성과를 창출했다.
민선 7·8기 동안 총 5,670억원 규모의 263건 공모사업을 확보해 재정 자립 기반을 넓혔고 충남도 단위 공공기관 8개소 유치로 지역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푸드플랜 정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소비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됐으며 노인 통합돌봄시스템을 구축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모범적인 복지체계를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청양군보건의료원 기능 개선과 전문의 확충으로 군민들이 체감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여기에 정산 동화 활력타운 조성,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스포츠마케팅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청양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과 노년층 모두에게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인구 구조 개선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군민 삶의 만족도 향상, 생활 안정 등 비경제적·사회적 성과도 기대되는 만큼 군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업 유치에 전력을 다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이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전국을 선도하는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이번 시범사업은 청양이 인구소멸 극복 의지를 실질적 성과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반드시 유치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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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명 정비 순항… 도내 성과 1위
청양군, 지명 정비 순항… 도내 성과 1위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지명위원회에서 미고시 지명 230건 제정과 17건의 변경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충남도의 지명 정비 용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곡면 170곳, 청남면 81곳에 대해 현지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총 247곳을 안건으로 확정한 것이다.
지명 정비 사업은 △일제강점기 시기 변형된 지명 △고시 지명과 실제 사용 지명이 다른 경우 △주민들이 사용하는 비공식 지명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국가기본도에 올바른 지명을 반영하는 사업이다.
청양군 지명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충청남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하면 최종 확정된다.
특히 군은 지난 7월 충청남도의 2분기 지명 정비 실적 점검에서 정비율 23%를 기록, 도내 15개 시군 평균 정비율을 크게 웃돌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군은 현재 남양면의 지명 정비 대상 236건에 대한 고문헌 분석에 착수했으며 아홉 마리 용이 구슬을 두고 다투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구룡리, 충남의 주요 역참이었던 금정역 등 역사적 이야기가 풍부한 지명이 많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흔히 쓰는 지명들은 주민 간의 소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비 사업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더욱 귀 기울여 듣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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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체감하는 내년 살림살이, 현장에서 답 찾는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2026년도 본예산 사업편성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살림살이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청 각 부서장이 참석해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자체사업 구상안을 토대로 △재원 한정성에 따른 감액 불가피성 △핵심 추진사업 유지 △공통수요 사업의 통합·절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농업·복지·지역개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이 나왔으나, 모든 수요를 충족하기는 어렵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또한, 농어촌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하기로 했다.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이 사업은 공모가 확정될 경우 상당한 군비가 소요되는 만큼, 가용 재원 확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내년도 가용재원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군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쳐야 한다”며 “부서별 사업 추진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재원 조정, 사업 타당성 검토, 이전재원 확보 방안 마련 등 세부 절차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예산을 마련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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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문화가족, ‘충남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 참여
예산군 다문화가족, ‘충남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 참여
[충청중심뉴스] 예산군가족센터는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에 다문화가족 30명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15개 시군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했으며 참여자 접수,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개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다문화 동아리 경연대회 결과 발표와 시상식, 수상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드로잉 서커스팀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초청공연은 생동감 있는 드로잉과 퍼포먼스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 내 운영된 네 컷사진 포토존도 참여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시골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다른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적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