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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현업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특수건강진단’ 마무리
태안군, 현업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특수건강진단’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현업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수건강진단을 진행했다.
군은 소음·분진·화학적 유해인자 등 각종 위험요인에 노출돼 있는 소속 근로자 247명을 대상으로 지난 23~24일 이틀간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른 것으로 군은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군민들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수건강진단 추진에 나섰다.
대상자는 태안군청 교육체육과, 환경산림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센터 등 총 16개 부서 소속 근로자들로 이들은 평소 청소와 시설관리, 도로보수, 음식물 처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물성 분진 △자외선 △소음 △염화수소 △질산 △황산 △황화수소 등 각종 유해인자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군은 특수건강진단기관인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을 검진기관으로 정하고 이틀간 기본검진을 비롯해 폐기능 검사, 청력검사, 엑스레이 촬영, 면담 등 출장 검진을 진행했다.
아울러 출장검진에 참여하지 못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검진기관인 홍성의료원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모든 인원이 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출장 특수건강진단을 진행하게 됐다”며 “군민을 위해 일하는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 개선에도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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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불재난 상황 신속 대응 강화 훈련 실시
홍성군, 산불재난 상황 신속 대응 강화 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23일 용봉사 주변 산림에서 2025년 가을철 산불진화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홍성소방서 군 산림녹지과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량, 소방서의 성능 개선된 내포소펌성능개선펌프차, 내포탱크 등 주요 진화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의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 발생 시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체계 점검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한 긴급 대응 능력 배양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매뉴얼 숙지 강화 및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숙련도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고도화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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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구마 수확농가 일손 도와
홍성군, 고구마 수확농가 일손 도와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건설교통과, 홍동면 직원 30명이 홍동면 수란리에 소재한 고구마 재배농가를 찾아가 고구마 수확작업을 도우며 농민의 시름을 덜어 줬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잦은 비와 고령화로 고구마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고구마를 수확해 운반하는 작업을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계속된 비로 밭이 질어 농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수확이 늦어져 품질 저하와 수익 감소를 걱정했는데, 군청과 면 직원들이 고구마 수확을 적극 도와줘서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농촌 인력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궂은 날씨까지 겹쳐 고구마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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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기업들, 충남도 기업인대상 빛냈다
‘홍성’ 기업들, 충남도 기업인대상 빛냈다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관내 4개 기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군 기업은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이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고 △㈜이에스케이블, ㈜홍성이엔지, 오디하이텍㈜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은 조미김 및 수산식물가공업체로 꾸준한 품질개선과 수출시장 개척에 힘쓰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에스케이블은 광케이블 및 통신인프라용 케이블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홍성이엔지는 친환경 페인트 전문기업이다.
또한, 오디하이텍㈜은 아웃도어 디스플레이모니터·투명LCD 모니터 등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장치를 제조하고 있어, 이들 세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유망중소기업’ 으로 지정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관내 기업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어 더 성장하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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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기념행사 개최
홍성군,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기념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지난 25일 갈산면 김좌진장군생가지 일원에서 ‘제105주년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기념행사 및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산리전투 전승 105주년을 기념해 항일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었던 김좌진장군의 업적과 청산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미래세대에 역사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조총발사, 약사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후로 갈산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청산리전투 승전퍼포먼스 퍼레이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이어져 전승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생가지 내 독립군 체험, 가노해방 퍼포먼스 체험, 청산리 전투 주먹밥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역사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를 비롯한 지역 군부대 및 광복회, 갈산면민과 학생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에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홍성군은 앞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선양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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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비롯한 농업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홍동면 문당리 147-1번지 일원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 1동을 신축하는 것으로 국비 12억원, 지방비 12억원 총 24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충남도 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을 통한 시설 확장으로 기숙사에는 20호실로 40명의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으며 공용 주방·세탁실·휴게실 등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숙소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체류 여건을 개선해 지역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발판”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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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가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 덜어준다
홍성군, 농가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 덜어준다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3일부터 2025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 등 수확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27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산림 인접지역 및 고령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관련 문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으로 하면 된다.
파쇄지원단은 잔가지파쇄기 및 파쇄인력 지원 전액 무상으로 운영되며 영농부산물 파쇄대행 작업을 통해 농업인의 처리 부담을 경감하고 파쇄된 부산물을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자원 순환 농업을 실천한다.
또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로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해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많은 농업인께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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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물씬! 천북 굴축제와 함께 즐기는 천북면 청보리밭 가을 여행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 천북면이 가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1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천북 굴 축제와 함께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촬영지로 유명한 천북면 청보리밭이 가을철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천북면 청보리밭은 폐목장을 활용해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다.나지막한 언덕배기 전체가 보리밭으로 조성되어 있어, 꼭대기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며 탁 트인 시골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청보리밭 중앙에는 폐목장 창고를 활용한 감성적인 건물이 위치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 창고는 감성적인 구조와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이 청보리밭의 가장 큰 매력은 계절별로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는 점이다.4월~5월은 푸른 청보리로 가득한 연초록색 물결로 6월은 황금빛 보리밭으로 변신한다.가을에는 화려한 코스모스가 만개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보리 수확 후부터 청보리가 본격적으로 자라는 다음 해 봄까지 삭막한 시기를 대비해 코스모스를 식재해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11월 15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천북 굴 축제에서는 신선한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굴구이, 굴회, 굴밥 등 굴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 중에는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또한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 당일 여행 코스로 최적이다.대표적으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인 서해랑길, 목장 체험과 신선한 유제품을 즐길 수 있는 우유창고 서해안의 웅장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보령방조제, 데이트하기 좋은 역사적 명소 충청수영성 등이 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청보리밭이 이제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가을 코스모스와 굴축제가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가을 나들이 코스로 손색 없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령의 가을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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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2회 예산사과와인축제’ 11월 1일 개막
지난해 진행된 예산사과와인페스티벌 모습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고덕면에 위치한 예산사과와인에서 ‘제22회 예산사과와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이 주최하고 군이 후원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축제로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예산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축제는 빨갛게 익은 사과밭을 배경으로 △사과 따기 △애플파이 만들기 △과수원 음악회 △양조장 둘러보기(투어) △사과술 시음 및 칵테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예산사과와인축제는 외국인 방문객의 비율이 전체의 약 70%에 달할 정도로 국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주한미군 가족과 한국 거주 외국인 등 1000명 이상이 매년 참여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돋움했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22년째 참여하고 있는 요들송 공연단의 무대와 미국인 록밴드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프랑스와 스페인 오크통에서 숙성한 한정판 사과 증류주가 축제 당일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젊은층의 높은 관심 속에 이미 200여명이 구매 예약을 마쳤고 일부 참가자는 구매를 위해 전날부터 캠핑을 준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올해 축제에서는 세계적인 경력을 지닌 이성하 바텐더가 상주해 사과 증류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하고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이 바텐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한 뒤 귀국해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후지 사과 따기 △사과파이 만들기 △세계 사과 길게 깎기 대회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예산사과와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3회,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3회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증류주 품평회 ‘더 월드 브랜디 어워즈(The World Brandy Awards)’에서 사과 증류주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예산사과와인축제는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예산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22년의 전통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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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유기농 페스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열려
일 (‘홍성’ 유기농 페스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열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전국 최초로 지정된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어온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가 올해믐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로 새롭게 확대되어 개최된다.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된다.유기농업의 가치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특히 지역 고유의 유기농업 자산을 예술과 문화로 확장하고 문화도시 홍성의 철학과 방향성을 지역축제를 통해 구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주목된다.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는 “홍성 유기농업, 내일을 위한 씨앗”이라는 비전 아래, 유기농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문화·예술·체험 콘텐츠로 풀어낸다.‘유기농 크래프트 마켓’에는 유기농 농가, 로컬 브랜드, 청년 창업가 등 30여 팀이 참여해 유기농산물과 로컬 수공예품, 친환경 식품 등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모든 부스는 친환경 펄프용기 또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홍성 로컬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지역 농식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유기농업 역사 전시’공간은 홍동면 문당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오리농법을 비롯해 홍성 유기농업의 발전과정을 사람과 공간,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해 세대를 잇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공간인 ‘유기농 테마파크’에서는 전통적인 유기농업 체험과 자연친화형 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홍성 유기농업을 대표하는 캐릭터 ‘홍덕(Duck)이’가 첫선을 보이며 홍덕이는 오리농법으로 상징되는 홍성 유기농업의 친환경 정신을 담은 캐릭터로 행사장 곳곳에서 퍼포먼스와 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축제 기간동안 홍성군과 문화도시 홍성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유기농 스탬프 투어, 유기농 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11월 1일(토) 오전 10시에는 한 해의 풍요로운 결실에 감사하는 ‘기천제’가 열려 전통공연과 풍물 디제잉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유기농이 단순한 농업을 넘어 문화와 예술, 그리고 지역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는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가 우리의 삶 속으로 스며들고 홍성의 유기농 브랜드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사업과의 협력을 통해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군 유기농업축제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