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교육청, 범국민대책위원회와 행정수도 완성 협력방안 논의
세종시교육청, 범국민대책위원회와 행정수도 완성 협력방안 논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8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와 간담회를 갖고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등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청과 범국민대책위원회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강미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상임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강미애 교육감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며 “세종시교육청도 교육공동체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범국민대책위원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범국민대책위원회는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목표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자체 및 정치권과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8월 13일에는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창립·출정식이 열렸으며 8월 31일에는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2026-09-09
-
여성 취업·창업 기회 제공으로 도약 발판 마련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2026년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관련 기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장에서는 △현장면접관 △창업상담관 △구직상담관 △직업체험관 △유관기관 홍보관 △창업자 플리마켓 등 총 60개 부스가 운영됐다.현장면접관에서는 25개 기업이 참여해 총 116명 규모의 채용 수요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창업상담관 부스에서는 최근 여성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고려해 창업 전문가 컨설팅, 지식재산 창출 지원 상담, 세무 상담 등을 제공했다.이와 함께 새일센터를 통해 꿈을 이룬 여성 창업자들의 플리마켓도 열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또한, 대전광역새일센터 등 인근 지역의 새일센터가 동참하는 ‘경력단절예방 캠페인’과 여성친화도시 세종의 특색을 살린 ‘세종형 여성친화기업 인증제’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약의 발판이 되고 양성평등한 고용환경과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
한글날 100주년 세종한글축제, 풍성한 공연 공개
한글날 100주년 세종한글축제, 풍성한 공연 공개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세종한글축제가 개막 30일을 앞두고 풍성한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세종한글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시민과 지역 전문 예술인, 국립예술단체, 유명인 등이 세종과 한글을 매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획했다.축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수공원 중앙광장과 푸른들판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한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야간에는 중앙공원에서 화려한 공연과 볼거리를 선보인다.첫날에는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기부 천사 션 △케이-웰니스 전도사 마선호 △개그우먼 김혜선과 점핑머신팀 등의 무대로 축제를 연다.이어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한글노래 경연대회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공연 ‘문’△국립정동극장의 연희극 ‘광대’등 한글축제의 특색을 살린 무대가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아울러 첫날 야간에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2000여 대의 드론 라이트 쇼가 한글날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둘째 날에는 △인공지능과 한글 콘텐츠 이야기마당 △수상무대섬 거리 예술가 콘서트 △태권도진흥재단의 ‘위대한 태권도’△춤꾼들의 한글 군무 무대가 이어진다.이어 둘째 날 야간에는 불꽃·드론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로 한글이 걸어온 580년의 여정을 다채로운 빛으로 펼쳐낸다.마지막 날에는 △울트라 틴즈 댄스 경연대회 △맞춤법·속담·순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황금 종을 울려라 △플롯시티의 미디어아트 음악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등이 열린다.그리고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으로 성대한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6 세종한글축제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재강 한글문화도시과장은 “단 한 번뿐인 한글날 제정 100주년의 해를 맞아 화려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를 통해 한글 창제의 기쁨을 확산하는 세계 유일의 도시로서 큰 책임감을 품고 남은 30일을 준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9
-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서 즐기는 별빛 가득 가을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서 즐기는 별빛 가득 가을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일원에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야행’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정부청사관리본부,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주간 위주로 운영한 옥상정원을 야간에 특별 개방해 방문객들이 별빛과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 공연과 정원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참가자들은 옥상정원 1코스 일부 구간 산책로를 자유롭게 거닐며 세종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 등 신도심 야경을 살펴볼 수 있다.또한 가수 ‘경서’ 와 ‘그렉’등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가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관련 누리집에서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신청하면 된다.입장료는 무료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여명에게는 오는 14일 개별 문자로 선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참가자는 행사 당일 청사 보안 규정에 따라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입장할 수 있다.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별빛과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일상 속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이 밤에도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
‘기술창업 거점’ AI융합창업보육센터 나성동에 개소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성장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AI융합창업보육센터’ 가 나성동에 문을 열었다.세종시는 9일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퍼스트원에서 ‘AI융합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김효숙 세종시의원, 오득창 (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입주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AI융합창업보육센터는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심에 새로운 창업지원 거점을 마련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기술창업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로 세종시의 기술기반 창업 비중은 2021년 18.2%에서 2023년 22.2%, 지난해 23.6%로 꾸준히 상승하며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센터는 나성동 퍼스트원 A동 3층에 전용면적 374.99㎡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운영사무실, 회의실, 다목적실 등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을 갖췄다.인공지능·영상미디어·문화콘텐츠 등 기술창업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사업화 지원, 컨설팅, 교류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향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우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사업화·멘토링·투자유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나성동 AI융합창업보육센터가 기술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이 세종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
추석 명절 전통시장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추석 명절 전통시장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추석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단속 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 상인회가 요청한 구간을 바탕으로 경찰과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최종 결정된 단속 유예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슈퍼크리스피 조치원점에서 시민회관 네거리까지 220m, 감초당 약국에서 옛 효성세종병원까지 360m 구간이다.단속 유예 기간 동안에는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이 현재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으로 확대·허용된다.단,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는 여전히 주정차 단속 대상이다.이와 함께 시는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인근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차장, 전의·부강·금남 대평 전통시장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민선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속 유예 기간 동안 보행자 및 차량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9-09
-
세종시교육청-세종시,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위해 손잡는다
세종시교육청-세종시,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위해 손잡는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9월8일 오후 1시본청 교육감실에서 세종시와 교육혁신 선도지역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간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부는 지난 6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혁신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혁신 선도지역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교육혁신 선도지역은 △인구감소지역과 △대학·기업 등 인프라는 갖추고 있으나 교육격차 문제를 겪는 비수도권 지역으로 구분해 지정한다.지정 지역에는 최대 5년간 기초자치단체 기준 20억원, 광역지자체 기준 40억원,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광역지자체는 3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세종시는 2유형에 해당해 이번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며 필수 추진과제인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 와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강미애 교육감과 조상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교육청 미래기획관, 세종시청 교육지원과장, 양 기관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혁신 선도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 방안 마련 △인재 양성 경쟁력 제고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학교 등 지역대학과 (재)세종테크노파크,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가족센터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력체를 구성해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강미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와 지역대학, 공공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세종형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육혁신 선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
세종시교육청,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6314명이 접수해 전년보다 30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접수 결과, 고3 재학생은 4320명, 졸업생은 1678명,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316명으로 집계됐다.성별로는 남학생 3191명, 여학생 3123명이 접수했다.전년보다 남학생은 208명, 여학생은 101명 각각 증가했다.세종시교육청의 최근 3년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인원은 △2025학년도 5332명 △2026학년도 6005명 △2027학년도 631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2년 사이 982명이 증가해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수능에 접수했다.2026학년도에는 전년보다 673명이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309명이 늘어나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올해는 고3 재학생 응시자가 전년보다 179명, 졸업생은 101명,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29명 각각 증가했다.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의 응시자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응시자 가운데 고3 재학생은 68.4%를 차지했으며 최근 3년간 재학생 비중도 68~69%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9일 세종시 관내 18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수험생에게는 시험 전날인 11월 18일 원서 접수처에서 수험표를 교부하고 수험번호와 시험장소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이석 중등교육과장은 “남은 기간 시험장 배치와 시설·방송 점검, 감독관 연수 등 수능 준비 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안정된 시험 환경에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자치경찰 이원화, 현장 목소리부터 반영해야”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자치경찰 이원화, 현장 목소리부터 반영해야”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유인호 부의장은 8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세종시 자치경찰제 시행 실태 점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자치경찰제 운영 현황과 이원화 추진에 따른 주요 쟁점을 점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이재준·곽효정·노종용 의원을 비롯해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북부경찰서 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와 남·북부 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현황보고에서는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2021년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이후의 운영 현황과 자치경찰 이원화 논의 과정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이원화 추진 과정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간 사무 배분과 지휘체계, 재정 부담은 물론 경찰공무원의 지방직 전환에 따른 직급체계와 승진·인사상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이어진 논의에서는 현재 자치경찰위원회의 심의·의결 사항이 세종경찰청과 일선 경찰서까지 전달되는 업무체계와 실무협의회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는 비교적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의 요구와 새로운 치안수요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는 예산 부족이 가장 큰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유인호 부의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다소 경직된 조직이기보다 유연한 조직이었으면 한다”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현장 경찰관, 자율방범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잘 담길 수 있도록 함께 방향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자치경찰 이원화와 관련한 정부 논의 과정에서 세종시의 특성과 지역 치안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8
-
"시민의 정책 효능감이 행정의 최우선 기준 돼야"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조상호 세종시장은 정책 효과가 당장 확신하기 어렵더라도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자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조상호 시장은 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책 효능감은 시민들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혜택을 느낄 때 높아진다”며 “정책을 추진할 때 시민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최우선으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조상호 시장의 공약이자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조치원읍과 신도심 일부 구간의 야간 주차단속 유예 시간 확대를 시민 체감을 높이는 사업의 사례로 제시했다.조상호 시장은 ‘조치원읍 주차단속 유예시간 단축’ 정책을 예로 들며 “찬반양론이 있고 당장 정책 효과가 의심될지라도 주민들의 거듭된 요구가 있다면 과감히 시도해 보는 것이 행정서비스 기관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아울러 조상호 시장은 지난 1일 문을 연 올해 정기국회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전방위적 행보를 예고했다.조상호 시장은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구체적인 국회 일정이 나올 시점이 됐다”며 “특별법 제정 대응은 물론, 행정수도 완성의 또 다른 축인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끝으로 조상호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관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조상호 시장은 “추석에 우리 전통시장의 장사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아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것도 힘을 보태는 방법”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작은 실천으로 관심을 표현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9-08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