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다정동 가온숲어린이집 따뜻한 나눔 실천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가온숲어린이집으로부터 4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가온숲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행사와 야시장 운영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다정동지사협은 이번 기부금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활용품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고영실 가온숲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경제관념을 배우고 동시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2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오픈 마스터클래스’ 첫선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오픈 마스터클래스’ 첫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수진을 초청해 시민 대상 음악교육 프로그램 ‘2026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오픈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 음악교육을 활성화하고 공공예술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교육 현장을 시민과 공유하는 열린 음악교육 프로젝트다.이번 오픈 마스터클래스는 오는 6월 20일 8월 22일 각각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음악과 진로 탐색 토크콘서트와 실기 중심 마스터클래스를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된다.단순한 연주 지도를 넘어 음악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예술 진로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할 예정이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오는 20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교수가 참여해 연주자의 삶과 음악적 성장 과정에 대한 토크콘서트와 실기 지도를 진행한다.이어 오는 8월 22일에는 첼리스트 박경옥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이 참여해 청소년 음악교육과 예술 진로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실기 지도를 이어간다.이 프로그램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뿐만 아니라 세종예술고등학교 학생,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학생, 음악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26-06-02
-
우리 집 대피공간 한눈에 확인하세요
우리 집 대피공간 한눈에 확인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소방본부가 관내 공동주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피난시설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세대별로 피난 시설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맞춤형 대피지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소방본부는 복잡한 글자 대신 그림으로 해당 아파트의 실제 구조를 반영한 ‘맞춤형 시각 안내판’을 제작해 입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공동현관에 게시했다.안내판을 통해 우리 집 대피공간 위치를 그림으로 쉽게 알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정보무늬를 인식하면 화재 상황별 생생한 대피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방청의 최신 지침을 반영해 ‘무조건 대피보다 상황 판단이 우선’ 이라는 구호 아래 상황별 행동수칙을 강조하고 있다.예를 들어, 내 집 화재 시 대피가 가능할 경우 현관문을 닫아 연기 확산을 막으며 즉시 대피해야 하고 다른 집 화재 시 집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무리한 대피보다 세대 내 대기가 더 안전하다.연기가 유입될 경우에는 복도 및 계단의 안전여부를 확인한 뒤 대피하고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연기를 차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한 후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박광찬 화재예방과장은 “귀갓길에 10초를 투자해 게시판을 확인하는 것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시작”이라며 “평상시에도 ‘대피공간 비우기’ 와 ‘가족 대피 연습’등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
세종시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1,641억원 증액 편성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본예산인 1조 1817억원 대비 1641억원이 증액된 1조 3458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물가 대응을 위한 학교운영 비 확대 지원, 인공지능 디지털 미래교육 기반시설 구축, 학교 신증설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취약계층 학생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세입 예산안은 중앙정부 이전수입인 보통교부금 1359억원과 특별교부금 212억원, 자체수입과 기타수입을 포함해 총 1641억원 규모다.세출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공공요금 부담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의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운영의 안정을 높이기 위해 학교운영 비 216억원을 증액 편성했다.둘째,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대비 기반시설 구축에 241억원을 반영했다.인공지능교육 교구·기자재 지원 △세종 ‘피지컬인공지능’거점학교 구축 △인공지능교육 강의실 구축 등을 편성했다.셋째, 학교 신증설 및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에 413억원을 반영했다.5생활권 신도심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신설비 △부지매입비를 편성했다.또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등을 반영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넷째, 공교육의 책임 강화를 위한 교육복지 지원에 163억원을 편성했다.방과후학교 활성화와 늘봄학교 운영 지원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위탁 운영 △치료형 교육기관 운영 등을 통해 학생 정서 안전망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학교 현장의 고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세종 미래교육 기반시설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방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에 어려움 없이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리는 제106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6-01
-
세종시교육청, ‘2026년 읍면 지역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운영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읍면 지역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2026년 읍면 지역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했다.이번 문화예술교육은 오는 5월 30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읍면 지역 유치원·어린이집·특수학교 및 병설유치원 영유아 가족 10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가족 참여형 뮤지컬 ‘초록 발자국 탐험대’를 중심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사라진 숲을 되찾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특히 문화예술교육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 공간, 난타체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육이 함께 운영됐다.또한 과학 분야 콘텐츠로 잘 알려진 유튜버 ‘ 과학쿠키’ 가 참여하는 토크 쇼를 통해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한층 높였다.유초등교육과 이강재 과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육은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1
-
세종시교육청, 여름철 학생 수상안전 대책 총력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여름철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6월 1일 관내 전체 학교와 산하기관에 안내했다.세종시교육청은 철저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망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관내 학생 수상 안전사고 인명피해‘제로’을 유지하고 있다.올해 역시 ‘학생 수상 안전사고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협력 체계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번 수상 안전관리 계획은 △학생 체험 중심 예방교육 강화 △교직원·강사 전문성 강화 및 인력풀 확대 △협업 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먼저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수상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여름방학 전 모든 학교에서 학부모 안내를 포함한 ‘수상 안전사고 예방 집중 주간’을 운영하도록 했다.이를 통해 유치원의 물놀이 안전용품 착용법부터 초·중·고 학생의 발달 단계별 수상 안전수칙, 위기 상황 시 구조 요청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까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학교안전지원시스템, 국민안전교육플랫폼, 행정안전부 ‘안전한 TV’등에 탑재된 안전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해 생활안전·재난안전·응급처치 등 실생활 중심 안전교육도 함께 운영하도록 안내했다.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유치원부터 초등·특수학교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수상 안전 및 생존수영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유아기 안전 공백 해소를 위해 관내 유치원 23개원과 어린이집 34개소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신규·확대 지원하고 해양경찰청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해양·연안 안전교육도 운영한다.또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10차시 중심 실기교육을 관내 초등학교 55교와 특수학교 2교 등 총 57개 학교 전체에서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의 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선박 탈출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확대하고 학교별 교실형 안전체험관과 연계한 체험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더불어 주말을 활용한 ‘토요 가족안전체험’을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 역량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아울러 교직원의 수상 안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도교사 대상 원격연수를 상시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등 실전형 응급처치 교육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안전 지도 역량을 높인다.또한 수상 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포함한 전국 단위 학교안전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적극 활용해 학교별 맞춤형 방문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청,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사안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연락망과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가정통신문·사회관계망서비스·학교 누리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가정과 연계한 수상 안전수칙 홍보도 집중 추진한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최근 5년간 이어온 수상 인명피해 제로 기조를 올해도 이어가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라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 유아와 학생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실전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여름철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1
-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국남부발전(주)신세종빛드림본부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가 손을 잡고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학금과 식료품 키트를 지원했다.특히 신세종빛드림본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해에 새로 발굴한 지역사회 협력기관으로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학교지원본부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98명에게 지원했다.또한,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신선식품 등으로 구성된 2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25가정에 전달해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교육복지안전망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적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계기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학교지원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을 지속 발굴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며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6-06-01
-
세종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 울린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제71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에 1분간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묵념사이렌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현충일 묵념사이렌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킨 영웅들을 기억하는 일”이라며 “사이렌 소리에 놀라지 마시고 시민 여러분도 잠시 일상을 멈추고 묵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1
-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철거 신고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철거 신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오는 30일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 자진 신고 및 철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관내 하천·계곡 전수조사 과정에서 무단 설치 구조물과 불법 점용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원활한 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고 대상은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 전반이며 영업 목적 또는 사적 이용을 위해 무단 설치된 구조물 등이 포함된다.시는 신고 기간 내 자발적으로 신고·철거할 경우 다양한 행정적 지원과 혜택을 제공한다.자진 철거 참여자에게는 충분한 철거 기간을 부여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를 면제 또는 제외할 예정이다.또한 형사책임 면책과 함께 철거 절차와 방법 안내 등 행정 지원도 병행한다.반면 자진 신고 기간 내 신고하지 않거나 불법시설을 숨기고 철거에 협조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 및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지속적인 불이행 사례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은 점유자에게 부과한다.자진 철거 절차 등 안내와 신고 문의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세종시청 물관리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하면 된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 자산을 지키기 위한 조처”며 “처벌보다는 자발적인 원상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1
-
여름철 에어컨 화재 주의보…가동 전 점검 필수
여름철 에어컨 화재 주의보…가동 전 점검 필수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소방본부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과 관련한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총 54건으로 이 중 39건이 냉방 기기 사용이 집중되는 6 8월에 발생했다.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는 35건으로 64.8%를 차지했다.화재 원인은 전선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가장 많았다.에어컨의 전선을 꼬아서 연결할 경우 실외기 진동으로 전기 저항이 증가해 화재 위험이 커진다.또한, 발화 지점은 실외기가 4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와 퇴근 후 가동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 화재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본부는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 네 가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우선 에어컨 전원선은 단일 전선을 사용하고 훼손된 전선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실외기 주변에는 가연성 물품을 쌓아두지 말고 통풍이 잘되도록 최소 50 이상의 간격을 확보해야 한다.또 에어컨 가동 시에는 실외기의 루버창을 완전히 개방해 열기가 원활히 배출되도록 관리해야 한다.갑자기 차단기가 떨어지면 즉시 에어컨 가동을 멈추고 전문가를 통해 이상 유무를 점검받아야 한다.박광찬 화재예방과장은 “에어컨 화재는 작은 관심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가동 전 꼼꼼한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