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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고등학생 AI Native 아이디어 해커톤 캠프’ 운영
대전시교육청, ‘고등학생 AI Native 아이디어 해커톤 캠프’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대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고등학생 AI 기반 문제해결 해커톤 캠프’를 운영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전형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AI 기반 문제해결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단순히 생성형 AI 사용법을 익히는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AI를 활용한 해결방안을 기획하며 구현하는 프로젝트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캠프에는 대전 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5인 1팀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문제 발굴부터 아이디어 기획, 프로토타입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했다.특히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생성형 AI와 다양한 노코드 도구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 형태의 앱을 구현하며 AI 기반 문제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이번 해커톤을 통해 학생들은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도구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협업과 의사소통, 데이터 기반 사고력, 컴퓨팅 사고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추는 계기를 마련했다.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문제를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해결하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해커톤이 학생들이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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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여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이주배경학생 맞춤 지원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여름방학 한국어교육 예비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예비과정은 공교육에 처음 진입하거나 학교 적응 초기 단계에 있는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최근 이주배경학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입국 초기 학생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한국어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여름방학 한국어교육 예비과정은 대전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운영하며 한국어 기초 역량 강화가 필요한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일상회화와 학습용 한국어는 물론, 국내 학교문화 이해 및 적응 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적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사전 한국어 수준 진단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사후 진단평가를 통해 교육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학교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지원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수업은 한국어교원 2급 이상 자격을 갖춘 한국어교육 전문강사가 담당하며 여름방학 동안 총 50회기 집중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학부모 동의를 거쳐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뿐만 아니라 겨울방학에도 한국어교육 예비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해 공교육 진입 초기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한국어는 학교생활의 출발점이자 학생들이 친구들과 소통하고 배움에 참여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며 “이번 한국어교육 예비과정을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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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부터 AI까지, 디지털 배움 한 걸음 더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공지능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액티브 시니어교육 프로그램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필수 기초 AI 교육 모듈, 교통 정보 이용하기, 스마트폰 본인인증 및 이메일 계정 관리,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주문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했으며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한다.대전시 AI 디지털 배움터 사업과 연계해 무료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특히 필수 기초 AI 교육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Gemini의 다양한 활용 사례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AI를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직접 사진을 수정하고 음악을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며 “이번 교육처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더 많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대전평생학습관 윤석오 관장은 “중장년층이 디지털 사회와 AI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일상 속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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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 시설공사 청렴·투명성 강화로 신뢰 높인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본청 및 교육지원청 소속 기술직공무원과 학교 시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7월 29일 본청 701호 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공사관계자 및 기술직공무원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교 시설공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다.참석자들은 공사 현장에서 요구되는 청렴 실천 방안과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고 부패·공익 신고 제도와 신고자 보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교육에서는 시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 행동 기준을 안내해 청렴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6급 이상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갑질 예방 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공사 현장에서의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설과 백승영 과장은 “학교 시설공사는 대전교육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공정과 청렴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가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시설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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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반짝였던 학생 발명 아이디어, 특허출원으로 피어나다
대회에서 반짝였던 학생 발명 아이디어, 특허출원으로 피어나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37명을 대상으로 ‘2026년 발명특허 출원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제38회 대전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과학전람회’에 참가한 학생 중 선정된 초등학생 20명과 중학생 17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대회 과정을 통해 발굴된 학생들의 참신한 발명 아이디어가 단순히 일회성 출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식재산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발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특허 명세서와 도면을 직접 작성하고 특허 출원 절차를 실습하는 등 실제 특허 출원 과정을 경험했다.특히 변리 전문가의 맞춤형 지도를 받으며 특허 행정 절차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지식재산의 가치와 권리화 과정을 직접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는 창의적인 지식재산이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다”며 “이번 발명특허 출원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로 완성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지식재산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발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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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미래 치안기술 현장 적용 방안 논의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7월 29일 ‘2026년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순찰 로봇의 추진체계 및 활용 범위 △인공지능 기반 CCTV를 활용한 실종자 통합 플랫폼의 추진체계 및 활용 방안 △경찰관 안전 중심 미래형 스마트 착용 장비 도입 방안 등 미래 치안 신기술의 현장 적용 방향을 논의했다.자문단은 논의된 첨단기술을 자치경찰 사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치안 서비스 구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태경환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인공지능과 스마트 착용 장비 등 미래 치안 신기술을 자치경찰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자치경찰 사무에 적합한 과학치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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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5기 D-유니콘기업 현판 증정식 개최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7월 28일 ‘제5기 D-유니콘 프로젝트’에 선정된 6개 기업에 현판을 증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영한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민간 투자사 대표, 대전테크노파크 담당자 등 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제5기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된 스트레스솔루션의 서비스 ‘힐링비트’의 실증 공간인 ‘비래키키’에서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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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대전시의회, 폭염 속 민생 챙기기 행보 이어가 조성칠 의장 “취약지역 사각지대 없도록 지원책 강구할 것”
제10대 대전시의회, 폭염 속 민생 챙기기 행보 이어가 조성칠 의장 “취약지역 사각지대 없도록 지원책 강구할 것”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민생을 돌보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28일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김영미 부의장을 비롯해 이나영 교육위원장, 최대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근모 의원과 함께 대전역 인근 쪽방상담소와 쪽방촌 지역을 방문했다.이들은 장기화되는 폭염에서 온열질환 등 재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쪽방촌 주민들의 여름나기 실태를 확인하고 이들을 위한 대전시의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고심했다.먼저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폭염 극복 방안, 장기간 정체돼 있는 지역 개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상담소 관계자 및 현장 복지 활동가들과 함께 인근 쪽방 가구를 방문해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조 의장은 “폭염은 단순한 기후 현상을 넘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재난”이라며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안전망 점검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 조례 마련 및 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함께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 역시 “전통시장에 이어 오늘 쪽방촌 현장을 둘러보며 폭염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다시 한번 환기하게 됐다”며 “동료 의원들과 뜻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대전형 사회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제10대 대전시의회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 의정을 강조하며 앞서 25일 전통시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계층별·지역별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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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현장이 답이다’현장 근무자와 소통간담회 개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오석진 교육감이 7월 28일 민원봉사실 담당자들과 ‘교육감과 함께하는 민원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서비스 향상과 직원 보호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교육청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는 민원봉사실 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는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기반의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 반복 및 고질민원 대응체계 강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보호 및 지원 확대, 민원담당자 전문성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서비스 품질향상과 제도개선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행정의 시작과 끝은 민원인에 대한 신뢰에서 출발하고 그 중심에는 현장에서 민원인을 직접 상대하는 여러분이 있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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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충청권 교육청·독립기념관, 중국 하얼빈·뤼순서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실시
대전시교육청-충청권 교육청·독립기념관, 중국 하얼빈·뤼순서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실시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 충청권 교육청 공동 역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하얼빈·다롄·뤼순 지역 독립운동사적지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중국 답사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충청권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대상 학예연구사 방문교육과 7월 개최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등 단계별 탐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학생과 교사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답사단은 1일 차에 안중근 의사의 거사 현장인 하얼빈역의 안중근의사기념관과 의거지를 참배하고 안 의사가 순국 전 여한을 남겼던 자오린공원을 방문하며 하얼빈에서의 첫 발자취를 디딘다.2일 차 오전에는 일제의 인체실험 잔학상을 고발하는 제731부대 전쟁범죄 진열관을 찾아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이어 다롄으로 이동해 옛 남만주철도주식회사와 관동도독부 우편전신국 흔적이 남아있는 중산광장, 동청철도기선회사 사옥 등 다롄 근대 역사거리를 둘러보며 일제의 대륙 침략 기지화 과정과 수탈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3일 차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수난과 기개가 서린 뤼순으로 이동해 안중근·신채호·이회영 선생 등 수많은 애국지사가 투옥되고 불굴의 지조를 지키다 순국하신 뤼순감옥과 재판을 받으셨던 뤼순일본관동법원구지를 답사한다.또한 러일전쟁의 치열한 격전지였던 203고지 유적을 견학하며 동아시아 근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발자취를 깊이 있게 추모하고 역사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학생들과 함께 전 과정을 지도하고 이번 답사에 함께하는 충남여자고등학교 윤민경 교사는 “아이들이 교실에서 영화와 사료로 접했던 역사적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책 너머의 뜨거운 삶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가슴 깊이 체화하길 바란다”며 “사전 교육부터 현지 답사까지 이어진 일련의 탐구 과정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이번 중국 독립운동사적지 답사는 영화 탐구와 아카이브 구축 등 사전 연계 학습을 통해 쌓아 올린 역사 문해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완성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충청권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독립운동의 가치를 가슴에 품고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