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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내북면, 대추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내북면 행정복지센터와 상하수도사업소, 민원과 직원들은 12일 내북면 법주리의 대추농가를 찾아 대추 수확을 돕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수확기에 집중되는 인력 수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특히 대추는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수확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추 따기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수확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인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농가주는 “대추 수확으로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다”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힘을 보태준 덕분에 수확 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송동근 내북면장은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직원들의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일손이 필요한 현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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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접 만든 요리로 보훈가족에 감사 전해
보은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접 만든 요리로 보훈가족에 감사 전해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보훈회관 1층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보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명에 담긴 ‘보은’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장애인과 보훈가족이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평생교육 프로그램 ‘보은을 담은 GREEN 요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요리를 배우고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참여자들은 프로그램 활동과 음식의 조리 과정, 특징을 소개하며 그동안 익힌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센터와 보훈회관 관계자들도 간담과 기념사진 촬영에 함께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박현미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배운 요리로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배움이 지역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공용분 복지정책과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재능을 나누고 다양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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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공모 선정
보은군,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공모 선정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7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의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9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7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안면 장안리 일원에 조성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내 5.8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공동육묘장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땅속의 열을 활용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냉방과 난방을 공급함으로써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시설이다.시설이 구축되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고 경영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 농업인의 초기 영농 비용을 줄여 안정적인 스마트팜 운영과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전망이다.군은 앞서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등 관련 공모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임대형 스마트팜과 공동육묘장,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센터 등을 갖춘 485억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선정으로 에너지 공급시설 구축에 필요한 예산까지 확보하면서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에 탄력이 붙게 됐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에 친환경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기반을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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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군립도서관서 마술과 과학이 만나는 우주탐험 공연 개최
보은군, 군립도서관서 마술과 과학이 만나는 우주탐험 공연 개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군립도서관 내 보은영화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주과학 마술공연 ‘뉴트의 AI 우주과학’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군립도서관 하반기 문화공연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연은 마술사 뉴트가 인공지능 조력자 ‘제니스’ 와 함께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나는 우주탐험 이야기로 펼쳐졌다.별과 행성, 중력 등 우주과학의 원리를 마술과 연결하고 공기대포와 액화질소 실험을 더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도서관 로비에서는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을 연출하는 착시 그림 포토존도 운영했다.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보은군립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 고전 낭독 콘서트 ‘오디세이아: 오디세우스의 모험’, 11월 26일 로비 음악회 ‘책장 사이 불빛 음악’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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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대추축제서 ‘대추건강카페’ 운영…맛과 체험을 더한 힐링 공간 마련
보은군, 대추축제서 ‘대추건강카페’ 운영…맛과 체험을 더한 힐링 공간 마련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보은대추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대추카페 디저트존에서 ‘대추건강카페’를 운영하고 대추곰 음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보은의 전통 향토음식인 대추곰을 현대적인 음료로 재해석한 제품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추건강카페에서는 △대추곰곰 △대추곰 넛라떼 △대추곰 솔티카라멜 등 음료 3종을 할인 판매한다.특히 ‘대추마음처방소-대추건강카페-식물테라피’로 이어지는 연계 체험을 운영한다.방문객은 대추마음처방소에서 자신의 스트레스와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그에 어울리는 대추곰 음료나 디저트를 추천받을 수 있다.이후 대추건강카페에서 음료를 즐긴 뒤 사용한 컵에 반려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식물테라피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축제 기간 중 보은군 관내 카페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고 대추건강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대추곰 키링’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이를 통해 축제장 방문이 지역 카페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박희경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대추건강카페는 보은대추를 활용한 특별한 음료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대추곰 음료의 매력을 느끼고 보은에서 즐거운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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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 접수
보은군,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 접수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가을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을 오는 11월 16일까지 받는다.지원대상은 산림에서 100m 이내에 있는 농경지를 경작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농 등 영농 취약계층이다.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군은 수확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맞춰 11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파쇄작업단을 운영하며 신청 농가를 방문해 부산물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농가는 원활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해 지원 전날까지 부산물에 섞인 비닐·노끈·철사·쓰레기 등 이물질을 분리·제거하고 파쇄 차량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평평한 농경지에 부산물을 펼쳐 놓아야 한다.방문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가는 읍·면에서 정한 마을 단위 공동 파쇄 작업일에 맞춰 파쇄기를 무료로 임대할 수 있다.개인이 별도로 파쇄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유료로 임대할 수 있다.박희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는 농가의 처리 부담을 덜고 산불 예방과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며 “농가에서는 방문 파쇄 지원과 파쇄기 임대를 적극 활용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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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건강 실천을 보상으로…‘오늘건강’ 포인트마켓 운영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8일 보건소 후면 주차장에서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늘건강’포인트마켓을 운영했다.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참여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보건소는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는 실천 과제를 부여하고 수행 과정을 살피며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한 건강관리 활동을 보상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매일 걷기, 충분히 물 마시기, 활동량계 착용하기,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모은 포인트로 건강관리 물품 등을 교환했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건조버섯과 국화 등을 교환 물품으로 선보였다.참여자들의 건강 실천을 지역학교의 교육활동과 연결하며 세대 간 교류와 지역자원 활용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질환과 건강상태에 따라 △미세단백뇨검사 △안저검사 △경동맥초음파 등 합병증 검진을 지원했다.검진 대상자에게 의뢰서를 발급하고 협약 의료기관을 안내해 합병증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도록 했다.육경희 소장은 “이번 포인트마켓이 참여자들이 꾸준히 실천해 온 건강관리의 성과를 체감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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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마로면노인복지대학, 익산에서 가을 현장체험학습
보은군 마로면노인복지대학, 익산에서 가을 현장체험학습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마로면노인복지대학은 지난 7일 학생과 자원봉사자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익산시 왕궁포레스토 일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번 체험학습은 마로면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왕궁포레스토에서 족욕과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다.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를 느끼며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김장식 학장은 “학생들이 함께 나들이하며 새로운 것을 보고 체험하는 시간이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오래도록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성찬 마로면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서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대학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마로면노인복지대학은 매주 수요일 △건강 △교양 △여가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노인들에게 평생학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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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 협약 체결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 협약 체결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보은신한헤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온-종일 돌봄 보은군 책임제’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2024년 11월 보은군 가족센터 1층에 정원 20명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군은 지난 7월부터 2호점 설치를 위한 대상시설 검토와 아파트 측 협의를 진행해 왔다.이후 보은신한헤센아파트 내 기존 보육시설을 활용하기로 하고 입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거쳐 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내 203.5㎡ 규모의 보육시설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군은 해당 시설을 리모델링해 정원 40명 이하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설치·운영한다.사용기간이 끝난 뒤에는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군은 이달 리모델링 설계에 착수하고 시설 공사와 기자재 설치 등 개소 준비를 거쳐 2027년 7월부터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2호점은 보은읍뿐 아니라 인접한 수한면 아동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군은 2029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4호점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해 지역별 수요와 여건에 맞는 공적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박헌석 회장은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입주민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련되는 돌봄공간이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아이들을 위한 돌봄공간 마련에 뜻을 모아주신 보은신한헤센아파트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드린다”며 “2호점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소 준비에 힘쓰고 면 지역을 포함한 지역별 돌봄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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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교정시설 공모 후보지 3곳으로 압축…유치전 속도
보은군, 교정시설 공모 후보지 3곳으로 압축…유치전 속도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법무부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에 신청할 후보지로 장안면 구인리, 삼승면 둔덕2리, 수한면 질신1리 등 3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군은 지난 9월 30일까지 유치 희망 마을을 접수한 결과 8개 읍·면에서 총 17개소가 신청함에 따라, 부지 규모와 적정성, 교통 접근성, 공사 용이성, 기반시설 확보 여건,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법무부 공모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최대 3곳까지 신청할 수 있는 만큼, 군은 사업 추진 가능성과 입지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법무부에 제출할 후보지를 최종 압축했다.군은 선정된 3개 후보지의 기본 현황과 입지 여건을 정리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한다.이후 부지 확보 가능성과 기반시설 여건, 지역경제 파급효과, 주민 수용성 등을 구체화한 세부 유치제안서를 마련해 11월 4일까지 법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법무부는 유치제안서를 토대로 현장 실사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부지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공모는 교정시설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에 교정시설 4곳을 신축하는 사업이다.시설 1곳당 사업비는 약 2419억원으로 수용 인원은 1000명, 정규 근무 인력은 250명 이상이며 약 19만2000㎡ 규모의 부지가 필요하다.군은 교정시설 유치가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창출과 교정공무원 및 가족의 정착에 따른 인구 유입, 지역업체의 시설 운영 참여와 방문객 증가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사회의 유치 열기도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 6일 보은읍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보은군 공공기관유치위원회 위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 결의행사와 거리 서명운동을 진행했다.이날 현장에서 1200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친 누적 참여 인원은 2500여명에 이른다.군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범군민 서명운동을 이어가며 모인 서명을 법무부 공모 절차와 유치 건의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유치 의사를 밝혀주신 모든 마을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보지 선정은 지역 간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보은군 전체의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며 “선정된 3곳의 강점과 경쟁력을 충실히 담아 법무부가 주목할 수 있는 유치제안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명운동을 통해 확인된 군민들의 관심과 염원을 바탕으로 남은 공모 절차에 철저히 대응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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