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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총력, 구비서류는 줄이고 민원 답변은 표준화
괴산군,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총력, 구비서류는 줄이고 민원 답변은 표준화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민원서비스를 향상하고 최일선의 읍·면 공무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관내 11개 읍·면을 돌며 ‘민원 처리 교육’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교육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신속민원과 직원들은 15일 소수면, 문광면, 청천면, 칠성면을 시작으로 16일에는 감물면, 연풍면, 장연면, 17일에는 괴산읍, 사리면, 청안면, 불정면까지 전 읍·면을 방문했다.군은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민원인 구비 서류 요구 최소화 △표준양식 의무 사용 등을 교육했다.일정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이수현 부군수가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선 창구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살폈다.이수현 부군수는 “이번 교육은 민원행정의 최전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민원처리방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자리”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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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아름다운 탄부면 만들기” 꽃길 조성
탄부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아름다운 탄부면 만들기” 꽃길 조성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탄부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지난 18일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꽃길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탄부보건지소 앞 대로변과 덕동리·평각리 회전교차로 일원에 자산홍, 사철 패랭이, 꽃잔디를 식재하며 쾌적한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임정순·양복연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탄부면을 찾는 이들에게 더 좋은 인상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시영 탄부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 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가꾸는 쾌적한 탄부면 조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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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립도서관, 우주과학 뮤지컬 ‘가자 우주로’ 큰 호응 속 마무리
보은군립도서관, 우주과학 뮤지컬 ‘가자 우주로’ 큰 호응 속 마무리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립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서관 주간과 개관 5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가자 우주로’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과 우주 임무 수행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 우주과학 뮤지컬로 영상과 체험 요소를 결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관객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면이 이어져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공연을 관람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공연 내내 집중하며 즐겼고 끝난 뒤에도 우주 이야기를 계속할 만큼 인상 깊어했다”며 “재미와 교육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또 다른 이용자는 “도서관에서 색다른 공연을 접할 수 있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이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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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투명한 회계행정 위한 ‘청렴 서약식’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회계과는 20일 부서 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회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서약식은 재정집행, 계약업무, 공유재산 관리 등을 담당하는 회계과 직원들이 스스로 엄격한 윤리기준을 확립하고 부패 없는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법령 및 규정 준수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투명한 예산 집행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가 담긴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회계과는 이번 서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명영 회계과장은 “회계행정의 핵심은 공정성과 투명성”이라며 “이번 청렴 서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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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 상반기 참여 학교 모집
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 상반기 참여 학교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인쇄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문국’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인쇄소인 ‘박문국’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지리적·신체적 제약 등으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 노년층, 장애인 등을 위해 기획됐다.올해 상반기에는 선정된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박물관 교육 운영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문화유산 소개와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코로나19시기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됐으며 최근에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다양한 계층의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올해 교육 과정은 과거와 현대 인쇄 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인쇄용 목판과 금속 활판 등 복제 유물을 직접 관찰하고 전통 인쇄 방식을 체험하며 3D 펜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등 현대 인쇄 기술 체험도 병행한다.박물관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하반기에는 노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청주의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참여 기관 접수는 4월 21일부터 마감 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 양식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6월 2일은 제외된다.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 정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인쇄체험 프로그램 ‘함께하는 동행, 찾아가는 박문국’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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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남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0일 남부출장소 중회의실에서 충북 남부권 창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남부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청주 중심의 중부권에 집중된 창업 생태계를 남부권까지 확산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도 남부출장소장, 보은·옥천·영동 창업 관련 부서장, 도립 및 유원대, 남부권혁신지원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기관 책임자 13명이 참석해 기관별 창업 관련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창업 업무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연계 사례를 공유했다.특히 남부권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남부권의 산업·자원 특성을 반영한 로컬 창업모델 발굴, 대학과 연계한 기술창업 활성화 등 실질적인 창업생태계 구축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남부권은 다양한 산업적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창업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와 자원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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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4월 27일부터 지급 개시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중동전쟁 등으로 촉발된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위기 속에서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및 지급을 시작한다.이번 1차 지급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으로 대상자는 총 10만 891명이며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50만원이다.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및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특히 신청 첫째 주에는 창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요일제’ 가 적용된다.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금요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되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춰 도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상품권 가맹점에서 신용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단, 유흥 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본격적인 지급 개시에 앞서 도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일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전담 TF 구성 현황, 시스템 인력 홍보 및 취약계층 안내 등 준비상황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며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이복원 경제부지사는“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서민 경제, 특히 취약계층의 피해가 가장 큰 상황으로 신속한 집행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도민한 분한 분 빠짐없이 기한 내에 피해지원금을 받아 가계와 지역경제 모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취약계층 1차 지급에 이어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2차 피해지원금은 5월 18일부터 지급이 시작될 예정으로 행정안전부에서 현재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2차 지급 대상자 명단 확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시군별로 15만원~25만원의 피해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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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AI 반려로봇 ‘다솜 K’로 어르신 스마트 돌봄 강화
충주시, AI 반려로봇 ‘다솜 K’로 어르신 스마트 돌봄 강화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과 정서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반려로봇 지원 사업’의 장비를 전면 고도화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반려로봇 지원 사업’은 홀몸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인공지능 로봇을 보급해 말벗 서비스, 생활 교육, 실시간 안부 확인 및 응급호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로봇 전문 기업 원더풀플랫폼과 협력해 추진 중이다.시는 기존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기능 업데이트의 한계를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로봇 100대를 최신 기능을 갖춘 신규 모델로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새롭게 도입되는 반려로봇 ‘다솜 K’는 기존의 단순 정서 지원 기능을 넘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능들이 대폭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주요 기능으로는 △위급 상황 시 보호자 및 관제센터에 연결되는 응급 호출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치매 예방 교육 △영상 통화 및 모니터링을 통한 실시간 안부 확인 등이 있다.특히 영상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은 생활지원사가 어르신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스마트 돌봄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술을 활용해 한층 더 촘촘한 밀착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따뜻한 대면 돌봄에 혁신 기술을 더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건강하고 안심하며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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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 외국인 방문객 8.1% 급증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관광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방문객 증가와 체류시간 확대 등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공적인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이동통신 데이터와 신용카드 매출액 등을 활용해 방문객 수, 소비 규모, 체류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주시를 찾은 내국인 방문객은 3136만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특히 외국인 방문객은 31만명에서 33만명으로 8.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관광 수요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관광의 질적 지표인 ‘체류시간’ 이다.평균 체류시간이 1458분에서 1554분으로 6.6% 증가해, 충주 관광이 단순 경유형에서 머무르는 체류형으로 이동하고 있음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시가 추진해 온 관광지 간 연계 및 체험형 콘텐츠 확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관광 소비 유형에서는 운송업과 식음료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 지역 내 이동과 미식 체험을 중심으로 한 휴식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을 뒷받침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충주 관광이 양적 성장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의 질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외국인 대상 마케팅 강화와 체류형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주시는 이번 분석 데이터를 향후 관광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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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환자·가족 위한 ‘기억키움학교’ 야외치유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치매환자·가족 위한 ‘기억키움학교’ 야외치유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보건소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억키움학교’야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매환자 쉼터 ‘기억키움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치유농장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엄정면 팜핑농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치매파트너 등 40여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주요 내용은 ‘나의 체리 나무’를 정해 이름표를 붙이고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활동을 비롯해 쌈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까지 이어지는 체험 등이다.또한 농장 산책, 차 마시기, 명상 등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된다.이 같은 활동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감각 자극과 소근육 활동을 유도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특히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치매환자와 보호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간병 스트레스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수확해 나누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보건소는 전 일정에 차량을 지원하고 치매파트너 봉사자를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치유농장 자원을 활용한 사례”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억키움학교 치매환자 쉼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