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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의 지혜와 손주의 웃음이 머무는 집’ 태안군, 세대 잇는 효 문화 꽃피운다
2026-10-15 0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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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나누며 하나 되자’ 2026 태안군 평생학습 한마당으로 놀러 오세요
‘배우고 나누며 하나 되자’ 2026 태안군 평생학습 한마당으로 놀러 오세요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관내 평생학습의 결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2026년 태안군 평생학습 한마당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배움의 열정을 이어온 수강생과 강사,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한 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군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특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와 통합 운영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배움으로 소통하고 동행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전망이다.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사물놀이와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등 개회식이 진행된다.이어지는 성과발표 무대에서는 시각장애인협회의 난타, 문화원 경기민요 동아리의 민요, 혁신대학캠퍼스의 팬플룻·트로트·라인밸리댄스, 기초수어교실의 수어노래 등 다채로운 1·2부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특히 민선9기 태안군정 슬로건인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을 만들기 위해 행사장 내에서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가 운영하는 총 40개 규모의 나눔·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된다.군민 누구나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수강생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 전시, 홍보 판매 코너가 마련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배움의 기쁨을 군민과 나누고 장애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학습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태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태안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무료로 관람 및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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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품는 명품 휴양도시 태안” 태안군, 기업도시 내 은퇴자마을 조성 청신호
“은퇴자 품는 명품 휴양도시 태안” 태안군, 기업도시 내 은퇴자마을 조성 청신호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의 핵심 공약 사업인 ‘태안기업도시 내 은퇴자마을 조성’ 이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당정 협력을 통해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태안군은 11일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이 태안기업도시 등 기존 기업도시에 은퇴자마을 지구를 중복 지정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의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 발의는 윤희신 태안군수가 역점 추진 중인 은퇴자마을 조성 공약의 선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안군과 성일종 의원이 원팀으로 발맞춰 뛴 결과물이다.2027년 3월 시행을 앞둔 ‘은퇴자마을 특별법’에도 불구하고 현행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기업도시 구역 내에 은퇴자마을 지구를 중복 지정하거나 인·허가를 의제 처리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태안기업도시 내 사업 추진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규제 장벽에 부딪혀 있었다.이에 윤희신 군수는 지난 7월 8일 개최된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군정설명회에서 법령 개정의 당위성을 최초로 공식 건의했다.이후 윤 군수와 성 의원은 수시로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개정 조문과 논리를 정교화했고 지난 9월 7일 윤 군수가 직접 국회를 방문해 성 의원과 머리를 맞대고 최종 점검을 마친 끝에 11일 전격적인 법안 발의로 결실을 맺었다.이번 개정안은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제13조 제1항에 제40호를 신설해, 기업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시 ‘은퇴자마을 특별법’에 따른 은퇴자마을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승인을 의제 처리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태안기업도시의 우수한 도로·상하수도·관광·레저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의 복잡한 인·허가 절차 없이 신속하게 은퇴자마을을 연계 개발할 수 있게 된다.이는 최소 1년 이상의 행정절차 단축과 대규모 기반시설 중복 투자 방지 효과를 가져와 수도권 은퇴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성일종 국회의원은 “태안기업도시의 성공적인 도약과 초고령사회 대응,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태안군이 건의한 법 개정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며 “국토교통위원회 심의 등 향후 입법 과정에서도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윤희신 태안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은퇴자마을 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제도적 첫 단추를 성일종 의원님과 함께 꿰어 매우 뜻깊다”며 “태안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은퇴자마을이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후속 개발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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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의 주역 한자리에’ 태안군, 2026 새마을지도자활성화대회 성황리 개최
일 태안군새마을지도자 활성화대회 진행 모습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태안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봉사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2026년 태안군 새마을지도자활성화대회’ 가 10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가 주관하고 태안군, 태안군의회,서부발전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군·도의원, 국회의원, 충청남도새마을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새마을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대회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그동안 태안군 새마을회가 이뤄낸 뜻깊은 봉사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태안군 새마을회는 매년 8개 읍·면에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숨은 자원 찾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깨끗한 태안 조성과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 왔다.또한, 매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과 연탄 배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재해 복구 활동 등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지역 사회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1부 행사에서는 이처럼 묵묵히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중앙회장, 도지사, 태안군수, 태안군의회의장, 국회의원, 지회장 표창 등 각급 시상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어 임병윤 지회장의 대회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 새마을 지도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노래 제창이 이어지며 새마을 정신 계승과 실천을 다짐했다.오후에 열린 2부 단합행사에서는 읍·면 대항 단합경기와 장기자랑,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전 참석자가 참가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을 실시해,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임병윤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장은 “자원순환 운동부터 소외계층 돌봄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려주신 400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태안 발전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온기를 나누는 새마을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윤희신 태안군수는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태안군을 한층 더 따뜻하고 살기 좋게 만들어 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회가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 큰 희망과 도약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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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화훼의 자부심’ 태안군양란연구회 최운석 회장, 충남 농업기술명인 영예 안았다
‘태안 화훼의 자부심’ 태안군양란연구회 최운석 회장, 충남 농업기술명인 영예 안았다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화훼산업을 선도해 온 은지농원 최운석 대표가 10일 열린 제6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전진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농업기술명인 인증패를 수상했다.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농업기술명인은 엄격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지역 농업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각 분야 최고 장인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태안군에서는 2019년부터 일곱 번째 명인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첨단 농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에 원예 분야 명인으로 공식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운석 회장은 28년간 호접란 재배에 헌신하며 연간 약 40만 본을 안정적으로 공급, 연 매출 19억원을 달성하는 독보적인 영농 성과를 일궈냈다.특히 최 회장은 관행적인 인력 관수 방식을 개선한 25㎜ 저면관수 시스템을 안착시키고 전기발열관과 전기온풍기를 교차 배치하는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을 고안해 난방비 절감과 95%에 달하는 높은 상품화율을 실현했다.아울러 한국화훼농협과 함께 호접란 전용 특수 포장재를 개발하고 온라인 직배송 플랫폼을 개척하는 등 화훼 유통 다변화에도 크게 기여했다.최 회장의 명인 수상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최 회장은 서해난작목반을 조직해 기술과 자재 규격화를 이끌었으며 매년 20팀 이상의 관내외 농가에 농장을 전면 개방해 첨단 재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왔다.이와 함께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라오스 학교 건립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업인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최운석 명인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2010년 태풍 피해로 전파됐던 시설을 동료 농업인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으켜 세웠던 기억이 있기에, 오늘의 영예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태안 화훼 농가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청년 창업농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장을 운영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유통망을 공유해 태안을 넘어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군 관계자는 “최운석 명인이 축적한 현장 중심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팜 운영 모델이 관내 화훼 농가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 보급과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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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술 더해 태안에 단단히 뿌리 내리다’ 태안 귀농·귀촌인들, 어엿한 우리 집 맥가이버로 변신
집수리아카데미 기초과정 플러스 페인트 이론 교육 진행 모습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주거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농촌생활교육 ‘집수리아카데미 기초과정 플러스’ 가 10일 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진행된 기초과정 수료생들의 열띤 호응과 심화 실습 개설 요구를 적극 반영해 편성된 후속 과정으로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창조관 및 야외 실습장에서 진행됐다.전문 강사진 지도 아래 10명씩 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육생 전원이 직접 공구를 쥐고 시공해보는 실전형 교육 중심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시골 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택 관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계절별 주택 관리 및 방충망 교체 실습 △생활 전기 이론과 분전반 회로 구성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노후 싱크대 및 가구 개량 △페인트 도장 및 벽면 마감 기술 등 4개 핵심 영역을 집중 연마했다.특히 교육생들은 바쁜 영농 및 일상 일정 속에서도 교육에 빠짐없이 출석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였다.실습 과정에서 서로의 작업을 돕고 주거 고민을 나누며 귀농인 간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성과도 거뒀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시골 주택은 손볼 곳이 많아 사소한 고장에도 사람을 부르기 부담스러웠는데, 전선 연결부터 창문 방충망 교체까지 직접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내 집 수리는 물론, 마을 어르신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도 작게나마 재능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높은 열정으로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여러분께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살기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연간 2천여명에 달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유입을 위해 단계별 영농·생활기술 교육 외에도 귀농 상담실 운영, 지역민 융화 지원, 빈집 리모델링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정착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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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내 고향 태안으로 어서 오세요” 태안군, 추석 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귀성객 맞이 준비 끝
추석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국토대청결 운동 진행 모습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군은 9일 오전 태안읍 공영버스터미널 뒤 어린이 5호공원에서 시작해 태안읍 시가지 전역까지 윤희신 군수를 비롯해 23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국토대청결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대청소는 군민의 환경보전 참여의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환경운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참석자들은 태안읍 시가지를 13개 구역으로 나누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군은 노면청소차 3대와 살수차 1대를 동원해 시내 4차선 도로의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냈다.특히 윤 군수와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귀성객의 발길이 가장 먼저 닿는 공영버스터미널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명절 손님맞이에 구슬땀을 흘렸다.태안군의 명절맞이 환경 정비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군은 이번 시가지 대청소에 이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8개 읍·면별로 자체 일제 대청소 기간을 운영해 마을 구석구석까지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또한,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은 군청 및 각 읍·면에 생활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설치해 비상 청소 체계에 돌입한다.연휴 기간 중 총 2개조 8명의 상황반과 12명의 현장 청소 인력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투기 등 각종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연휴 첫날인 24일과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관리센터 반입을 허용해 명절 전후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윤희신 군수는 “우리 동네 새단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23개 기관·단체 및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휴 기간에도 철저한 비상 청소 체계를 유지해 태안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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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묻은 손 맞잡은 태안 농업인들’ 태안군, 한농연 가족 500여명 화합과 연대로 뭉쳤다
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가족화합 전진대회 진행 모습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 농업을 이끄는 핵심 주역인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의 피로를 씻고 미래 농업의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태안군은 9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가 주관한 ‘2026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가족화합 전진대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한 관내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농촌 현장을 지켜온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행사는 식전 풍물패와 초청 가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개회식과 오찬에 이어 오후에는 노래자랑과 명랑 체육경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져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민선 9기 태안군이 역점 추진하는 3대 핵심 농정 비전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 생산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체감형 공약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우선 농번기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39억 5천만원을 투입,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및 숙소 지원’에 행정력을 쏟는다.현재 450명 규모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오는 2030년까지 연 700명 선으로 대폭 늘리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공공형 기숙사를 체계적으로 신축해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또한,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총 110억원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소득작물 생산기반 단계적 마련’을 추진한다.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팜 보급을 넓히고 2030년까지 원예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면적을 총 35ha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아말피레몬 등 지역 생태에 부합하는 신소득 유망 작물을 발굴·육성해 농가 소득원을 다변화한다.아울러 우수한 농특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판로를 넓히기 위한 ‘농수산물 유통 브랜드 고도화’도 본궤도에 오른다.기존 브랜드의 장단점을 정밀 분석하고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거쳐 태안 먹거리의 정체성과 시장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통합 브랜드를 재정립해 대형 유통망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나계주 한농연 태안군연합회장은 “극심한 기후변화와 농업 여건 악화 속에서도 묵묵히 들녘을 지켜온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농연이 태안 농업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에 윤희신 태안군수는 “오늘 행사는 태안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며 “공공형 근로자 기숙사 건립, 스마트 원예시설 현대화, 태안 농특산물 명품 브랜드 육성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원책을 차질 없이 실행해 농업인이 대우받고 자부심을 갖는 풍요로운 태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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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미소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힘’ 태안군, 맘 편한 임신·육아 지원 운영
상반기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모습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올해 상반기 관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안군 아이키움터와 해양치유센터 등에서 임산부 건강교실 1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4월 8일 모유수유 교실을 시작으로 15일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 및 신생아 목욕·제대 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22일에는 임산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아기 목욕 타올을 배부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으며 임산부들이 서로 소통하며 출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아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군은 지난 9월 9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임산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반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이어 오는 11일과 18일에는 영양플러스사업 수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바쁜 아침을 채우는 영플 조리실습 교육을 운영하는 등 임산부와 영유아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건강관리에 나선다.현재 추진 중인 2026년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빈혈이나 성장 부진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진 임산부와 72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지원을 실시해 식생활 관리능력을 높이고 있다.대상자에게는 감자, 당근, 달걀 등 신선 식품과 우유, 요구르트, 쌀, 검정콩 등의 필수 보충 식품 패키지를 체계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신체 계측과 빈혈 검사, 집단·온라인 교육 및 가정 방문 상담을 병행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또한, 다문화가정 임신부와 출산부를 위해 영양사와 통번역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유식 조리 실습과 건강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 격차를 줄이고 모성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군 관계자는 “상반기 임산부 건강교실이 예비 엄마들에게 큰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된 만큼,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과 영양플러스 사업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자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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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반은 탄탄하게, 마을공동체는 든든하게’ 길 닦고 포구 살린 태안, 이제는 사람과 마을 채운다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대규모 농어촌 생활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 공동체를 전 읍·면에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농어촌 미래를 열어간다.군은 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주민공동체과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선 9기 핵심 정책 방향인 ‘농어촌 생활기반시설 완성’과 ‘주민 주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군은 12.46%라는 낮은 재정자립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국·도비 공모 유치 전략을 펼쳐왔다.그 결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어촌뉴딜300 등 총 36개 사업에서 24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 중 군비 부담률은 22.7%로 억제해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했다.현재까지 14개 사업이 준공됐으며 올해 준공 예정인 일반농산어촌 3개소와 어촌뉴딜300 2개소, 농어촌 취약지역 개조사업 1개소를 비롯해 2027년까지 9개소가 추가 완공되면 전체의 약 80%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군은 시설 조성을 차질 없이 끝마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후지구 활성화 워크숍과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가동해 건립된 생활SOC가 방치되지 않고 실질적인 주민 소득 및 문화 거점으로 활용되도록 밀착 관리할 방침이다.아울러 기반시설 확충에 발맞춰 주민이 마을 현안을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 생태계도 대폭 강화된다.군은 현재 3개 지역에 머물고 있는 주민자치회를 2027년 안면·근흥·소원면에 이어 2028년 태안읍·고남면까지 순차 전환해 8개 전 읍·면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2027년 상반기 중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 사무국의 법정운영비 지원 근거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운영 동력을 확보한다.또한 주민총회 방식을 개선해 단순 찬반 논의를 넘어 주민이 1~3순위 사업을 직접 선정해 군정 정책으로 연계하고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 실행 권한도 부여해 실질적 자치 분권을 구현한다.민선 9기 공약사업인 생활밀착형 마을관리소 운영도 탄력을 받는다.마을관리소는 생활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어르신과 주민을 위해 전등·방충망 교체 등 소규모 생활 수리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돌봄단과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 지원 거점이다.2024년 소원면 시범사업과 올 4월 이원면 개소에 이어 이달 중 근흥면 마을관리소가 문을 연다.군은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7년 4개소, 2028년 6개소, 2029년에는 군내 8개 전 읍·면에 마을관리소를 구축할 예정이다.김창래 주민공동체과장은 “그동안 땀 흘려 다져온 탄탄한 생활기반 위에 주민 주도의 든든한 공동체 힘이 결합해야 비로소 진정한 농어촌의 활력이 실현된다”며 “추진 중인 인프라 사업을 빈틈없이 마무리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자치·돌봄망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태안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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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품은 태안과 천하 명산 태안의 만남’ 한․중 신산업과 문화 잇는 태안 동맹 보폭 넓힌다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29년간 끈끈한 유대를 맺어온 자매도시 중국 산둥성 태안시와 손을 맞잡고 관광·스포츠는 물론 치유산업과 현대 농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교류 협력에 나선다.태안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유윤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태안시를 공식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태안시청에서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1997년 4월 결연 이래 양 도시가 이어온 우호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춘 실질적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서에는 △정례적 상호방문 및 주요 축제 참가 등 지방정부 간 소통 강화 △양 도시의 우수 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 상품 공동 개발 및 상호 홍보 △태안군-태안시 국제 자매도시 생활체육 교류 활성화 △태안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치유산업 및 현대 첨단농업 분야의 기술·정보 상생협력 확대 등이 핵심과제로 담겼다.특히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안군이 주력하는 해양치유 복합단지 및 웰니스 관광 인프라를 중국 내 대표 명승지인 태산의 힐링·관광 콘텐츠와 연계하는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발판을 마련했다.협약식에 참석한 왕리쥔 태안시 부시장은 “29년 전 맺은 결연의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관광을 넘어 미래 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양 도시의 번영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했다.이에 유윤수 부군수는 “태산과 천평호수 등 역사문화 자원을 도시 발전의 동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태안시의 모습에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태안시의 우수한 역사·문화 발전 모델과 우리 군의 해양치유·스마트농업 등 강점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양 도시 주민들이 상생의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방문은 태안시의 대표 축제인 제40회 태산 국제 등산절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됐으며 대표단은 방중 기간 중 개막식 참석을 비롯해 태산 문화관광 인프라 및 천평호수 수변 관광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태안군 주요 개발 사업과의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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