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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의 지혜와 손주의 웃음이 머무는 집’ 태안군, 세대 잇는 효 문화 꽃피운다
2026-10-15 0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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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비켜’ 태안해양치유센터가 건네는 한가위 치유 선물
‘명절증후군 비켜’ 태안해양치유센터가 건네는 한가위 치유 선물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의 대표 웰니스 명소인 태안해양치유센터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정상 운영에 나서며 특별한 문화 공연까지 더해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태안군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준비와 장거리 이동으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센터 1층 로비에서 방문객과 군민을 위한 ‘가을밤 힐링 음악회’ 가 펼쳐져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감미로운 선율이 로비를 채우며 관람객들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태안만의 독보적인 천연 해양치유자원인 피트, 소금, 염지하수 등을 활용해 신체 활력을 되찾고 마음을 치유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치유 전문시설이다.올해 1월 정식 개관한 센터는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며 우수한 치유 인프라와 콘텐츠를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상반기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90% 이상이 높은 힐링 효과를 체감했다고 응답할 만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센터는 수압 마사지와 수중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바데풀 등 9종의 기본 프로그램을 비롯해, 머드·피트 테라피 등 8종의 전문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이외에도 서해를 조망하는 옥상 인피니티풀, 야외 해변요가원, 스마트 피트니스, 명상·싱잉볼 공간, 스테이 패키지 등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를 완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군 관계자는 “장거리 운전과 명절 가사 노동으로 쌓인 스트레스와 명절 증후군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과 방역, 고객 응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3일 열리는 가을밤 힐링 음악회와 함께 천혜의 해양자원을 품은 태안에서 몸과 마음을 온전히 재충전하는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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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헌신부터 소외된 그늘까지 살핀다’ 윤희신 태안군수의 따뜻한 한가위 동행
‘보이지 않는 헌신부터 소외된 그늘까지 살핀다’ 윤희신 태안군수의 따뜻한 한가위 동행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일선 현장을 찾아 따스한 한가위 온기를 전한다.태안군은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가구, 우체국, 환경관리센터, 전통시장, 공설영묘전 등 관내 주요 유관기관과 민생·복지 현장을 순회하며 ‘추석 명절 위문·격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명절에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위로와 정을 나누는 한편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군민을 위해 땀 흘리는 현업근로자와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해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순회 첫날인 17일 윤희신 태안군수는 제1789부대 1대대와 제8해안감시기동대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안보와 해양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 및 근로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뜻을 표했다.이어 군은 25일까지 복지와 민생을 아우르는 촘촘한 위문 일정을 이어간다.특히 명절의 온기가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가정을 군수가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할 계획이다.아울러 희망터전과 밝은사랑보호센터 등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사회복지협의회 송편 나눔 행사에 동참해 훈훈한 정을 더한다.또한 새벽부터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과 집배원, 환경관리센터 현업근로자를 격려하고 명절 대목을 맞은 태안 동·서부시장과 근흥·안면도시장,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장바구니 물가를 살필 예정이다.연휴 기간 추모객 방문이 집중되는 공설영묘전의 편의 대책도 꼼꼼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윤희신 군수는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평온한 추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와 군 장병들 덕분”이라며 “명절일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 자주 찾아뵙고 세심하게 살펴, 단 한 분의 군민도 그늘지지 않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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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품은 마을, 마을 품은 학교’ 태안 시목1리, 원주민․귀농인․꿈나무가 빚은 하모니
‘학교 품은 마을, 마을 품은 학교’ 태안 시목1리, 원주민․귀농인․꿈나무가 빚은 하모니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소원면 시목1리에서 마을의 자랑인 시목초등학교 꿈나무들과 온 주민이 함께 웃음꽃을 피운 특별한 화합의 장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태안군은 17일 소원면 시목1리 마을회관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시목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꽃 피는 시목1리 마을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시목1리 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의 결실을 나누고 원주민·귀농귀촌인·지역 꿈나무가 어우러지는 세대공감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시목1리는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된 마을로 2000년대 초반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외지 전학생이 유입되며 마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시목초등학교와 상생 협약을 맺고 학교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을 대표 테마로 다양한 연계 사업을 펼쳐왔다.마을 주민들과 시목초 학생들은 마을 안길 구간에 목수국과 해바라기를 심는 마을정원 만들기 교육과 꽃길 조성을 함께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왔다.이날 축제는 이러한 상생의 가치를 오롯이 담아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식전 행사에서는 시목초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댄스 공연을 필두로 노르딕댄스, 하모니카 앙상블, 난타공연, 주민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특히 본행사에서는 마을과 학교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념하고 지역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시목1리 마을회에서 시목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가 마련돼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공식 행사 이후에는 주민 화합 한마당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이 이어져 전 세대가 하나 되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문대영 시목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의 가장 큰 보물이자 희망인 시목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마을정원을 만들고 축제를 열 수 있어 더없이 벅차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력 넘치는 시목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시목1리는 청년, 어르신, 귀농인, 그리고 어린이가 함께 어우러져 농촌 소멸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가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며 “주민과 학교가 손잡고 일궈낸 이번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의 소중한 성과가 지속가능한 자립형 공동체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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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이런 생물이 살았어?’ 태안 생태계 생물 표본 기획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우리 동네에 이런 생물이 살았어?’ 태안 생태계 생물 표본 기획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가족공감센터 어린이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 생태계 생물표본 기획전시’ 가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태안군은 지난 9월 8일 개막한 이번 기획전시에 개막 이후 일 평균 9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대표 생태·과학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5년 국립중앙과학관 주관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의 태안군 생태계 공동학술조사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국립중앙과학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술 가치가 높은 실제 생물 표본들을 대여받아 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어린이과학관 내 쉼이있는공간에 마련된 전시장은 총 4개 파트로 △태안의 하천과 바다 생태계를 시작으로 △태안의 들과 하늘 생태계 △태안의 숲 생태계 △태안의 생태계를 조사하다 등 태안 전역의 생태계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연출됐다.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 패널과 평소 가까이서 보기 힘들었던 지역 생물표본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부모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번 기획전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며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관람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태안의 소중한 생물다양성과 자연생태 자원을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며 “11월 8일까지 무료로 자유롭게 운영되는 만큼, 깊어가는 가을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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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환급에 반하고 천혜의 자연에 취한다’ 태안반값여행, 오픈 15분 만에 완판…놓쳤다면 10월 1일을 노려라
‘파격 환급에 반하고 천혜의 자연에 취한다’ 태안반값여행, 오픈 15분 만에 완판…놓쳤다면 10월 1일을 노려라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야심차게 선보인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태안 반값여행이 접수 시작 단 15분 만에 1차 모집 인원을 채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태안군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시된 태안 반값여행 1차 사전 신청에 접속자가 대거 몰리며 약 15분 만에 회차 예산 기준 인원인 약 3300명의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이 같은 열풍은 관외 거주 관광객이 관내에서 소비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태안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환급 혜택과 함께, 가을철 힐링 명소로 손꼽히는 태안의 관광 매력이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태안은 은빛 모래사장과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를 비롯해 푸른 솔향을 품은 안면도 자연휴양림, 가을꽃 축제와 웰니스 캠핑장 등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다.이번 1차 선정자들의 여행 인정 기간이 가을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가성비와 힐링을 동시에 챙기려는 실속파 여행객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풀이된다.1차 신청을 놓친 여행객들을 위한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군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사전 신청을 접수받는다.2차 모집 승인자의 여행 인정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다.군은 1차 접수가 순식간에 마감된 만큼, 2차 신청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에게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여행 대표자는 사전에 모바일 지역상품권 앱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결제 편의를 위해 태안사랑상품권 체크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이 유리하다.또한, 관외 거주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미리 갖춰두면 한층 빠르고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3300여명이 몰려 1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태안 반값여행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1차 접수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10월 1일 시작되는 2차 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하시어 낭만 가득한 태안의 가을 바다를 알뜰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신청 요건 및 세부 기준은 태안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 또는 태안반값여행 지원센터, 태안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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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 꼼짝 마’ 관계기관 합동점검으로 믿고 찾는 태안의 한가위
‘바가지요금 꼼짝 마’ 관계기관 합동점검으로 믿고 찾는 태안의 한가위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물가안정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16일 안면도 수산시장과 인근 숙박·음식점 일대에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8개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 함께 ‘추석 물가안정 관리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명절 대목을 노린 성수품 바가지요금,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조치로 추진됐다.이날 총 1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안면도 수산시장 내 점포를 비롯해 가을철 관광객 수요가 몰리는 인근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직접 찾아가 △가격표시제 자율 이행 여부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실태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특히 최근 개정된 법령에 따라 요금표 미게시 및 미준수 행위에 대해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5일 처분 등 행정처분이 대폭 강화된 점을 상인들에게 적극 안내·계도했다.아울러 상인회와 연계한 바가지요금 신고창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최근 기승을 부리는 명절 안부 문자 가장 스미싱·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상인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태안군은 이번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8일에도 태안군 소비자보호센터 회원 등 47명이 참여한 대규모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당시 군은 동·서부시장과 오일장에서 사과·쇠고기·조기 등 핵심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군은 이처럼 자체적인 선제 캠페인에 이어 범정부 합동 현장점검까지 촘촘한 물가안정망을 가동함으로써, 명절 특수를 노린 가격 왜곡을 사전 차단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상권 인프라를 지켜낸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난 8일 자체 민·관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한 데 이어 이번 중앙부처 합동점검을 통해 한층 더 엄격하고 빈틈없는 물가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이어가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기분 좋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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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온기 가득’ 태안군,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 향한 연이은 온정
‘풍성한 한가위 온기 가득’ 태안군,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 향한 연이은 온정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에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군은 16일 군청 현관 및 군수 집무실에서 각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와 ‘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태안지부’ 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30분 군청 현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기탁식에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식재료와 가정간편식으로 정성껏 구성한 명절꾸러미 20세트를 전달했다.하나님의교회는 그동안 계절별 맞춤 물품 지원과 명절 생필품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성수 목사는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가 외롭지 않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는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태안지부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 10kg들이 200포를 기탁했다.김선호 지부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우리 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든든한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신 태안군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정성껏 전달해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이날 기탁받은 명절꾸러미와 쌀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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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는 든든하게, 근로자는 안전하게’ 태안군, 농가․계절근로자 상생 디딤돌 놓다
‘농가는 든든하게, 근로자는 안전하게’ 태안군, 농가․계절근로자 상생 디딤돌 놓다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가을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의 주역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고용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16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강의실에서 관내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132곳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집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과 최근 개정된 ‘출입국관리법’,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에 따라 대폭 변경된 관리 체계를 농가에 정확히 전달하고 근로자의 조기 적응을 도와 노무 갈등과 안전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군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용주와 근로자 과정을 분리해 전문기관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했다.대강당에서 진행된 고용주 교육에서는 △2026년 최저시급 준수 △주 35시간 최소 근로시간 의무 보장 △근로자 본인 명의 계좌 직접 입금 등 임금 지급 원칙 △법정 의무보험 3종 체계 △적정 주거환경 기준 및 숙식비 공제 상한선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특히 정부 지침에 따라 엄격해진 사설 브로커 개입 차단 규정과 여권·외국인등록증·통장 대리보관 금지 등 인권 보호 수칙을 환기하고 계약 농장 외 무단 파견이나 품앗이 적발 시 농가가 받을 수 있는 행정 제재 기준을 안내해 농가들의 경각심을 높였다.같은 시각 강의실에서는 한국이민재단 주관으로 입국 계절근로자 대상 조기적응 프로그램이 열렸다.모국어 통역을 지원해 한국의 기초 생활 법률과 출입국 기초 지식, 농작업 안전수칙, 폭염·호우 대비 행동요령, 인권 침해 및 고충 상담 창구 이용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회당 교육 인원 제한으로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잔여 베트남 근로자와 라오스·필리핀·중국·태국·캄보디아 등 소수 국적 근로자 84명에 대해서도 향후 추가 집합교육 및 통역 동행 현장 방문 교육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체류 기간 중 75% 이상 성실히 근무한 우수 근로자에게는 다음 연도 재입국 추천 혜택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심각한 농촌 인력난을 겪고 있는 태안 농업에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동반자”며 “고용농가의 지침 준수와 근로자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인권 침해와 안전사고 없는 모범적인 안심 농촌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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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잣대로 평가해도 태안이 답’ 태안군, 에너지전환 심장부로 다시 뛴다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전국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태안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군은 1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의 당위성과 향후 대응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군은 지난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으로 법적 지원 기반이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전환의 총괄 컨트롤타워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최적 입지가 태안임을 정부와 국회에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현재 태안화력은 지난해 12월 1호기 폐지를 시작으로 2037년까지 8기 폐지가 확정됐으며 2040 탈석탄 목표 적용 시 9·10호기 포함 총 10기가 순차 폐지된다.이는 전국 최다 폐지 규모다.하지만 1~6호기 대체 발전소가 구미, 공주, 여수, 아산, 용인 등 전량 타 지역에 건설되면서 관내 대체 설비는 단 한 기도 배정받지 못했다.발전산업 의존도가 23%로 전국 5개 발전공기업 본사 소재지 중 1위인 태안군은, 향후 인력 3166명 유출, 정주 인구 약 9400명 감소, 연간 소비지출 1400억원 증발, 군 전체 지방세입의 44%에 달하는 세수·기금 등 260억원 소멸로 치명적인 공동화 위기를 맞고 있다.군은 브리핑을 통해 태안군이 통합본사의 최적지일 수밖에 없는 3대 당위성을 조목조목 제시했다.첫째, 정의로운 전환 국가 1호 실현의 상징성이다.태안은 대한민국에서 석탄화력 폐지와 재생에너지 전환의 전 과정을 온몸으로 겪어내는 최대 현장으로 대체 앵커기업이 없는 만큼 공기업 본사 유치에 따른 국가 균형발전 및 인구소멸 방지 효과가 가장 뚜렷하게 발현된다.둘째, 출범 비용 최소화와 국가 자원 낭비 방지다.태안에는 발전본부 부지 460만㎡와 폐지에 따라 발생하는 계통 여유용량 6.1GW가 확보되어 있다.또한 업무·교육·주거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정부가 제시한 2027년 10월 출범 일정에 맞춘 조기 업무개시가 가능하다.셋째, 군민 결집과 전담 행정 지원 체계 구축이다.군민과 출향인, 태안을 사랑하는 국민 5만 5천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강력한 지역 수용성을 입증했다.지난 7월 31일 관내 60여 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발전공기업통합본사태안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 가 출범했고 8월 3일에는 군의회 역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힘을 보탰다.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5개 분야 TF를 선제 가동해 청사 제공, 행정 지원, 임직원 정주여건 개선 패키지도 준비 중에 있다.군은 지난 4일 정부의 발전공기업 구조개편안 발표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무조정실, 대통령실 및 국회를 대상으로 다층적인 전방위 건의를 이어갈 방침이다.아울러 특별법 시행령 제정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대체산업 육성과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을 관철하고 충남도 및 도내 시·군과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한다.김기만 미래에너지과장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는 지난 40여 년간 국가 경제를 위해 미세먼지와 환경적 희생을 감내해 온 군민들에 대한 단순 보상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을 어디서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국익의 문제”고 역설했다.이어 “어떤 기준으로 검토하더라도 태안이 유일한 정답으로 남도록 논리를 다듬고 정부의 최종 입지 결정 순간까지 민·관이 똘똘 뭉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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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든든하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 태안군, 제6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밑그림 완성
‘일상이 든든하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 태안군, 제6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밑그림 완성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향후 4년간 군민의 삶과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장기 이정표인 ‘제6기 태안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실행 준비에 들어갔다.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희신 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계획수립 TF팀 공공위원, 용역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태안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4월 계획 수립 착수 이후 진행된 군민 복지욕구 조사, 6개 분야 40명 대상 표적면접조사, 실무부서 협의, 두 차례의 전문가 자문 컨설팅과 공청회를 거쳐 다듬어진 최종 계획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최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40.9%에 달하는 초고령화 심화와 청년 순유출, 생활 인프라의 태안읍 편중으로 인한 면 지역의 의료·복지 접근성 한계 등 복합적인 지역 여건을 진단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은 ‘일상이 든든하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형 사회보장 실현’을 비전으로 확정하고 4대 사회보장 전략과 4대 지역발전 전략 등 총 8개 전략, 48개 세부사업 및 과업을 도출했다.주요 사업 및 전략으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태안군 아이더드림수당, 출산장려금 확대, 경로당 중식 제공 등 태안형 돌봄체계 구축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증차, 집수리봉사단 운영,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및 청년 이사비 지원 등 안심 정주기반 조성 △헬스케어 방문건강관리 고도화,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읍·면 무료 치매 조기검진 정례화 등 건강 안전망 강화 △가족공감센터 운영 활성화, 전문인력 일자리창출 산업아카데미 구축, 혁신대학 캠퍼스 운영 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조성이 반영됐다.또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핵심 숙원 사업인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과 마을관리소 운영 등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민관협력 연합모금 특화사업, 복지사각지대 인적 안전망 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보완한 후, 태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까지 제6기 계획을 최종 확정해 충청남도에 제출할 방침이다.윤희신 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동할 복지정책의 든든한 나침반”이라며 “단순히 계획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누구도 소외 없는 촘촘한 돌봄망과 의료·주거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태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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