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농식품부 장관과 농어촌 기본소득 발전방안 논의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 군수들이 모여 농어촌 기본소득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성과 창출 방안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던 10개 지자체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사회연대경제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추가로 선정된 7개 지자체는 기본소득 지급과 관련된 그간의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특히 청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과 필수 생활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주민 심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을 우수사례로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해당 사업은 고령층 및 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대폭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다른 지자체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김홍열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다양한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시범사업의 성과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국가 재정 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국비 지원 비율 확대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청양군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
2026년 제6회 우리동네 들썩들썩 행사 개최
2026년 제6회 우리동네 들썩들썩 행사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지난 19일 목면 모음센터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제6회 ‘우리동네 들썩들썩’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청양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한국예총 청양지회가 주관했다.문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고품질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 많은 주민의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행사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주민들의 옛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톡톡’을 비롯해 나만의 가훈 만들기, 추억의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사)한국문인협회 청양지부의 깊이 있는 시낭송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목면 주민자치회의 갈대소리색소폰 연주와 목면초등학교 재학생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윤금선무용단의 우아한 한국무용을 비롯해 신기하고 즐거운 버블쇼, 섬세한 클래식 악기 연주에 이어 흥겨운 가요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선물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 여러분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고 즐겼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며“앞으로도 일상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채롭고 활기찬 문화예술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0
-
제20회 청양군 미술협회 정기전 및 충남작가 초대전 개최
제20회 청양군 미술협회 정기전 및 충남작가 초대전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의 미술문화 발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온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제20회 청양군미술협회전’ 이 오는 9월 30일까지 청양시외버스터미널 내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에는 총 37명의 청양군 미술협회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 37점을 선보인다.이를 통해 청양 지역 미술의 현재 주소와 지역 작가들의 깊은 예술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전시장이 위치한 청양터미널갤러리는 군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은 생활 밀접 공간에 자리하고 있어, 별도의 미술관이나 전시장을 찾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식은 지난 18일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개최됐으며 개회 및 축사를 비롯해 전시 작품 소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우제권 대표는 “스무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를 통해 청양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과 예술적 감성을 군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제20회 청양군미술협회전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청양터미널갤러리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6-08-19
-
청양군 농촌지도자회, 저탄소 농업 실천 위한 ‘영농폐기물 일제수거 활동’ 전개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농촌지도자회는 19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탄소저감 실천을 위한 ‘저탄소 농업실천 영농폐기물 일제수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업 분야에서부터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농촌지도자회 읍·면 회장 및 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동참했다.이날 회원들은 각 지역에서 영농 과정 중 방치되거나 버려져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던 폐농약병과 폐농약비닐 등 영농폐기물 3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수거된 폐기물들은 전문 처리 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며 수거 활동을 통한 수익금은 향후 지역사회 환원 및 단체 기금 조성 등에 쓰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이창영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이번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읍·면 회장님들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선도적인 저탄소 농업 실천과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탄소중립과 생명 산업을 지키는 미래 농업의 선도 단체로서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농촌의 탄소 저감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2026-08-19
-
청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한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 개최
청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한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8일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향후 4년간의 지역복지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제6기 청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홍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자체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인 복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이번 제6기 계획은 다가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 동안 청양군 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지침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보고회 및 공청회는 용역 수행 기관인 주식회사 이유의 책임연구원인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의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이날 발표된 주요 보고 내용에 따르면, 먼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념과 법적 근거,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상위계획 및 타 계획과의 연계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진행된 환경분석에서는 인구사회학적 현황과 복지 수요를 분석하고 돌봄 등 영역별 수요 파악과 함께 지역사회보장 환경에 대한 SWOT 분석을 실시해 구체적인 사회보장전략을 도출했다.특히 군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보장 사업전략 5가지와 발전전략 4가지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설정과 계획의 수정·보완 체계 마련, 주민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어진 종합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냈다.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와 공청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가 의견 검토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최종보고회 및 주민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이후 10월 중 군의회 보고와 충청남도 제출을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김홍열 군수는 “이번 제6기 계획은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청양군의 특성에 맞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따듯한 관심과 실질적인 의견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8-19
-
청양군, 오는 21일 ‘웃음 가득 달빛마켓’ 개최
청양군, 오는 21일 ‘웃음 가득 달빛마켓’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오는 21일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관내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달빛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이번 달빛마켓은 관내 사회적기업 및 청년 창업가, 지역 농가가 참여해 사회적기업 제품, 신선 농산물 등 다채로운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현장에는 분식·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혁신타운을 찾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달빛마켓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어린이 체험관’ 이 집중적으로 운영돼 △자연놀이 및 모래놀이 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 △‘나도 화가’미술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달빛마켓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고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친근하게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양군 달빛마켓만의 특색 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8-19
-
청양군, 오는 20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청양군, 오는 20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최근 엄중해진 안보 환경에 발맞춰 비상 상황 발생 시 군민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관내 일원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피와 비상 차량 이동로 확보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울리면 군민들은 현장에 배치된 훈련 유도요원과 안내 요원의 지시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주변 대피소 위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안전디딤돌’ 이나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 통제 및 길 터주기 훈련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경보 발령과 동시에 청양고 앞 로터리부터 청양교까지 약 0.7km 구간에서는 소방서의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과 경찰서의 차량 통제 훈련이 동시에 진행된다.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도로 우측 안전지대에 차를 정차한 뒤, 차량 내 라디오를 켜고 훈련 안내 방송을 청취하며 협조해야 한다.아울러 군은 다중이용시설인 청양복지타운을 주민대피 시범 훈련 장소로 지정해 대피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비상 상황 발생 시 실효성 있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비상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당일 울리는 경보 소리에 놀라지 마시고 현장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18
-
청양 정산향교 청아루,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청양 정산향교 청아루,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의 380여 년 깊은 역사를 품은 문화유산이 국가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군은 정산면 서정리에 위치한 ‘청양 정산향교 청아루’ 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정산향교 청아루는 조선 중기인 17세기 전반에 건립된 문루 건축물로 충청남도에 현존하는 향교 문루 중 유일하게 창건 당시의 원형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가치 있는 유산이다.향교의 정문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강학, 휴식, 유교 의례 등이 다채롭게 이루어지던 공간으로 조선시대 향교가 지닌 교육 및 교화 기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이번 보물 지정 추진 과정을 위한 조사를 거친 결과, 청아루 주요 목재의 연륜연대가 1640년으로 정확히 확인돼 건립 시기가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또한 조선 중기 건축의 특징인 영쌍창과 영조척의 흔적이 남아 있고 주요 구조재에서도 창건 당시의 목재가 상당 부분 확인돼 건축사적 역사성과 진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청아루는 정면 5칸, 측면 1칸 규모의 ‘일’ 자형 중층 누각 형태로 건축됐다.상층부는 강학과 휴식, 의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며 하층부는 출입구와 물품의 저장·보관 기능을 담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충남 지역에서 문루가 현존하는 향교는 정산향교가 유일하며 창건 당시의 형태와 구조를 비교적 온전하게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향교 건축과 조선 중기 건축사연구의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군은 그동안 청아루가 지닌 국가유산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보물 승격을 이뤄내기 위해 정밀실측조사, 목재 연륜연대 분석, 학술조사 등을 추진해 왔으며 축적된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이번 지정 신청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에 지정 예고된 청아루는 앞으로 30일간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식적인 보물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정산향교 청아루의 보물 지정 예고는 청양이 간직한 역사문화유산의 우수성과 가치가 국가적으로 공인받는 뜻깊은 계기”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철저히 보존하고 지혜롭게 활용함으로써 군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청양을 대표하는 명품 역사문화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8
-
청양군, 청양정산 전통시장상인회와 간담회 개최
청양군, 청양정산 전통시장상인회와 간담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양 및 정산 전통시장 상인들과 머리를 맞댔다.군은 지난 14일 청양전통시장 상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홍열 청양군수를 비롯해 청양시장상인회 20명, 정산시장상인회 10명, 군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회 초청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최근 위축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논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전통시장 현황 및 정보 공유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촌조성 △빈 점포 활용 방안 △별자리야시장 추진 △주차장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실행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논의를 이어갔다.아울러 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시책을 상세히 안내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이자보조금 및 특례보증 지원 △사회보험료 및 화재보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이 있으며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시설개선 지원, 소상공인연합회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상인들이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도 안내했다.김홍열 군수은 “청양, 정산 전통시장을 지켜주고 계신 상인 여러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8
-
면암최익현기념관, 여름방학 맞아 가족 체험객 발길 이어져
면암최익현기념관, 여름방학 맞아 가족 체험객 발길 이어져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목면에 위치한 면암최익현기념관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 우리 역사와 선비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쉼터이자 배움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최근에는 외국인 가족 20여명이 기념관을 찾아 ‘면암의 등불’ 이라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생애와 활동을 살펴보고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선비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가족들도 우리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청양의 역사문화자원을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면암최익현기념관은 어린이 동반 가족과 학교 단체, 성인 등 다양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과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비의 의복과 도구 등 생활사를 체험하는 ‘선비의 하루’, 최익현 선생의 언행과 선비정신을 게임으로 배우는 ‘면암투’, 작은 분재를 만들며 자기 수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면암의 정원’등이 있다.방문객의 연령과 특성에 맞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면암최익현기념관은 유서 깊은 모덕사와 면암고택을 비롯해 전문 전시실인 ‘면암관’, 현대식 교육체험관, 아늑한 숙박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역사와 문화를 체득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그 역할을 해내고 있다.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면암최익현기념관을 찾아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고 체험하고 있다”며 “외국인 가족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면암최익현기념관을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고 즐기는 명품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