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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의 아픔을 녹인 따뜻한 손길, 목면 의용소방대의 구슬땀
수해의 아픔을 녹인 따뜻한 손길, 목면 의용소방대의 구슬땀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에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2일 목면 의용소방대 대원 25명은 수해로 큰 상처를 입은 목면 본의리 일대를 찾아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현장은 집 안까지 밀려든 토사와 이물질로 인해 주민들의 힘만으로는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대원들은 서둘러 조를 나눠 침수 가구를 방문하고 피해 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무더위 속에서도 대원들은 젖어서 무거워진 가재도구를 옮기고 골목길을 가로막은 쓰레기와 잔해물을 제거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복구 현장을 지켜본 주민은 “갑작스러운 침수로 막막하기만 했는데, 대원들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집을 치워주니 이제야 겨우 숨을 쉴 것 같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활동을 이끈 유원조 대장은 “주민들이 겪고 계신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대원들과 한마음으로 달려왔다”며 “현장을 보니 한 번의 도움으로 끝낼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마을이 완전히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지속해서 살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수해가 남긴 상처는 깊었지만, 이웃의 아픔을 함께 짊어진 목면 의용소방대의 헌신적인 노력이 본의리 마을에 다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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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적극행정, 규제는 낮추고 군민편의는 높였다
청양군 적극행정, 규제는 낮추고 군민편의는 높였다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규제·관행 혁신과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인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교통복지 향상, 규제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심사는 적극성, 창의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와 주민투표,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다.최우수 등급에는 사회적경제과와 도시건축과가 선정됐으며 장려 등급에는 농정축산실이 선정됐다.최우수 사례는 △사회적경제과 ‘고령화시대 교통취약계층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전면 도입’△도시건축과 ‘충청지역 최초 소규모 저온저장고 가설축조신고 의무 면제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과 영농불편 해소’ 이며 장려 사례는 △농정축산실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을 통한 협치로 중앙정부에서 인정한 도농상생장터 우수 모델로 우뚝 서다’ 이다.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사회적경제과의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전면 도입’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대두된 이동권 보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존 특별교통수단의 배차 지연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충남 군 단위 및 인구 3만명 이하 지자체 최초로 바우처택시를 전면 도입했다.이를 통해 휠체어 미이용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임산부까지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아울러 광역이동지원센터와 연계한 즉시 배차 체계를 구축하고 휴일 및 야간 운영 확대,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이용자 중심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구현해 대기시간 단축과 이동 편의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또 다른 최우수 사례인 도시건축과의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 가설축조신고 의무 면제’는 농업 현장의 고질적인 불편을 개선한 사례이다.그동안 소규모 저온저장고 설치 시 반복적으로 이행해야 했던 가설축조신고 및 연장신고 제도의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하고 조례를 개정했다.이를 통해 충청지역 최초로 일정 규모 이하의 이동 가능한 저온저장고에 대한 신고 의무를 면제했다.그 결과 연간 1320건에 달하는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약 9400만원 규모의 설계비와 수수료 부담을 절감하는 등 민원 만족도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장려 사례로 선정된 농정축산실의 ‘도농상생 직거래 모델 구축’은 기존의 일회성 직거래 방식을 탈피해 지속 가능한 도농 상생 체계를 마련한 점이 돋보인다.서울 신도림에 청양군 직영 ‘청양장터’를 개설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는 물론 5만명 규모의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협치 기반의 연중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철저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농상생장터 우수모델’로 인정받았다.이는 청양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은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군수 표창과 함께 성과등급 최고등급 부여, 근무평정 가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일 잘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전상욱 부군수는 “적극행정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직자의 기본 자세”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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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7월 정기분 재산세 15억 3천만원 부과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15억 3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해당 재산을 소유한 자이며 이번 7월분은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주택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기분이 7월에, 나머지 2기분은 9월에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납세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은행 현금인출기, 인터넷,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우리 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며 “납부 기간이 지나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꼭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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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 청양군수, 7일부터 ‘민생 현장 소통’ 본격화… “군민 목소리 직접 듣고 답 찾겠다”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김홍열 청양군수가 오는 7일부터 관내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민생 소통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정 비전을 현장에서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군수는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군민과의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격식 없는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이번 방문 일정은 7일 청양읍과 운곡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관내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김 군수는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향후 추진될 군정 운영의 핵심 과제들에 대해 군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정책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행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형 정책’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김 군수는 각 현장에서 확인된 애로사항은 즉각적인 검토를 지시하는 한편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분석과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할 계획이다.김홍열 군수는 “행정의 중심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군민의 삶 속에 정답이 있다고 믿는다”며 “취임 후 첫걸음으로 시작하는 이번 현장 소통 행보를 통해 군민들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김 군수는 지난 1일 취임 직후 제1호 결재로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정하며 민생 중심 행보를 시작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본격적인 민선 9기 군정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예정이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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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최근 공공기관 악성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민원실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방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양경찰서와 합동으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점차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기물 파손, 악의적인 업무 방해 등 돌발적인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현장 대처 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민원팀장을 총괄 반장으로 해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민원인 대피유도반 △피해공무원 구조반 등 현장 대응 전담반을 편성해 전개됐다.상황별 민원 응대 매뉴얼에 맞춰 △가해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유도 △폭언·폭행 제지 △증거 확보를 위한 녹음 실시 △안심비상벨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일반 방문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출동 경찰관 인계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장한 훈련을 실시해 모의 훈련 효과를 극대화 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군 민원실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의 작동 상태와 소통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해당 장비는 충남경찰청 상황실과 1:1로 실시 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비상벨로 긴급 상황 발생 시 통합관제센터 및 112상황실과 연동돼 5분 이내에 관할 경찰관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자랑한다.군은 이번 실제 상황 기반의 모의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군 관계자는 “민원실 안심비상벨과 CCTV, 녹음전화 등 방범 인프라를 철저히 점검하고 모의훈련을 지속 추진해 비상 상황 대응력을 상시 유지하겠다”며 “군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친절하고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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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 개최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25참전유공자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25일 라온웨딩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 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오랜 세월 슬픔과 헌신으로 자리를 지켜온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관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지키며 호국영령들의 뜻을 함께 기렸다.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튼튼한 안보와 평화를 다짐한 본 행사는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기념사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보훈가족 위안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보관 확립에 기여해 온 참전유공자 및 모범 보훈가족들에게 표창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돈곤 군수는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그 곁에서 함께 희생하신 유가족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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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남양면 신왕1리, ‘충남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남경제진흥원장상 수상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 남양면 신왕1리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주민 주도의 뛰어난 공동체 역량을 발휘하며 충남경제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7일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 역량을 키워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대회다.신왕1리는 서면평가와 꼼꼼한 현장실사, 그리고 최종 발표 평가까지 이어지는 경합 속에서 마을의 독창적인 자립 모델을 증명해 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수상한 남양면 신왕1리는 과거 구봉광산 폐광 이후 급격한 인구 감소와 극심한 고령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정서적 갈등으로 몸살을 앓던 전형적인 소멸 위기 마을이었다.심지어 마을 공동기금이 단 30만원밖에 남지 않았던 가난한 마을이였으나,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정하고 투명한 ‘우리마을 약속’을 직접 제정하면서 화합의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신왕1리 주민들은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기보다 ‘자립’을 선택했다.마을 리더 4인이 선제적으로 사비를 출자해 마을회관에 30kW 태양광 발전소를 세운 것이 시초가 됐다.이후 오랫동안 방치됐던 공동 자산을 주민들의 힘으로 되찾았고 에너지 공모사업을 통해 제2호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 건립하는 수확을 거뒀다.여기에 청양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설치된 상계거래형 발전소까지 더해져 총 75kW 규모의 ‘에너지 자립 인프라’를 완성했다.이를 통해 신왕1리는 마을 내 전기요금을 자체 충당하는 것은 물론, 매월 발생하는 ‘햇빛 연금 수익’을 마을 공동체 기금으로 든든하게 축적하는 구조를 만들었다.이렇게 모인 기금은 고스란히 촘촘한 주민 복지로 환원됐다.어르신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동목욕탕 ‘청화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녀회의 조리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농산물 기부로 운영되는 ‘365일 돌봄 밥상공동체’를 통해 매일 따뜻한 영양식을 나누며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마을을 주민 스스로 구현해 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마을에는 활력이 돌기 시작했고 40세부터 70세 사이의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유입되며 마을 인구가 증가하는 ‘농촌의 기적’을 일궈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시종철 신왕1리 이장은 “이번 충남경제진흥원장표창은 갈등을 넘어 행복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온 동네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과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구봉산 도립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체류형 치유 명소화 사업과 빈집 리모델링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통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100% 자립형 돌봄 마을을 완성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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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 ‘어쩌다로컬’, 청양군 취약계층 아동 위해 정기후원 나눔 실천
청년기업 ‘어쩌다로컬’, 청양군 취약계층 아동 위해 정기후원 나눔 실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역 내 청년기업인 ‘어쩌다로컬’ 이 7월부터 청양읍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매월 5만원을 정기적으로 지정기탁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어쩌다로컬은 청양에 정착한 청년들이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청양고추빵’을 개발·판매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특히 소철원 대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충남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우수주민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번 기탁금은 청양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대상 아동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소철원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기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홍열 군수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어쩌다로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청양군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의 정책을 선도해 행정의 표준이 되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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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마을회, EM흙공 만들기로 깨끗한 하천 가꾸기 앞장
청양군 새마을회, EM흙공 만들기로 깨끗한 하천 가꾸기 앞장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 새마을회가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청양군에 따르면 군 새마을회는 지난 2일 정산면 역촌리 일원에서 신인석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 흙공 만들기’활동을 전개했다.이번에 제작된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 용액과 황토, 발효제 등을 배합해 만든 것이다.하천에 투척하면 토양 및 수질의 유기물을 분해하고 악취를 저감하는 등 정화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날 회원들은 EM 흙공 2000여 개를 정성껏 빚으며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이날 완성된 흙공은 앞으로 약 2주간의 발효 및 건조 과정을 거친 뒤, 7월 중 관내 주요 하천에 투척해 수질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신인석 청양군새마을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의 하천이 더욱 깨끗해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양군 새마을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 숨은 자원 모으기, 자원 재활용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청양 만들기를 넘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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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청양군연합회, 제주서 ‘농촌융복합산업’ 성장 동력 찾는다
생활개선회청양군연합회, 제주서 ‘농촌융복합산업’ 성장 동력 찾는다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활개선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여성 농업인 핵심 단체인 생활개선회청양군연합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30여명의 참가자들은 전통 발효식품의 자원화, 아열대 작물 연구 현황, 지역 자원 융합형 가공·체험 비즈니스 등 선진 강소농가와 유관 기관을 집중 방문했다.회원들은 첫 일정으로 친환경 전통 장류의 명가인 ‘제주물마루 전통된장학교’를 찾아 전통 장류 제조 비법의 계승 과정과 발효식품의 브랜드 상품화 성공 사례를 꼼꼼히 견학했다.아울러 전통식품을 현대적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승화시킨 융복합 벤치마킹 모델을 직접 학습했다.이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연구소를 방문한 회원들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의 재배 시험 현황과 미래 원예 원천기술을 유심히 살펴봤다.이를 통해 향후 청양 지역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소득 대체 작물 도입 및 스마트 영농 기술의 현장 접목 가능성을 벤치마킹했다.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메밀문화원’에서는 지역의 대표 구황작물이었던 메밀을 가공식품과 오감 만족형 체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주민 주도형 융복합산업 운영 체계를 집중 연구하며 청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틈새시장 창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동적 관람 방식을 완전히 탈피해, 우수 농가의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설계해 보고 청양군 실정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양방향 현장 피드백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명문희 회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듯 선진 농가들이 땀 흘려 일궈낸 농촌융복합산업의 성공 공식을 눈으로 확인하며 회원들 모두 깊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배움에서 끝내지 않고 회원들과 적극 협력해 청양의 청정 농특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살기 좋은 부자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