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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통합돌봄, 치매 어르신 ‘일상 회복’ 지원
아산시 통합돌봄, 치매 어르신 ‘일상 회복’ 지원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건강 악화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여 있던 치매 어르신을 통합돌봄 대상자로 발굴해 장기요양과 치매관리, 생활지원 등을 연계하며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온양5동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배우자와 단둘이 생활하는 노인부부 세대로 형제와 자녀가 없어 배우자가 유일한 보호자였다.2019년 치매 진단을 받았지만 복약 누락이 지속되고 일상적인 돌봄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돌봄서비스 신청 방법을 알지 못해 적절한 지원도 받지 못했다.초기 상담 당시에는 식사 여부가 불확실하고 체중이 감소한 상태였으며 외출도 거의 하지 않아 건강 악화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시는 대상자 발굴 직후 공적 돌봄체계 진입과 건강관리, 생활 안정을 중심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연계했다.먼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보호자가 돌봄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비스 이용에 동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어 장기요양등급 대리 신청과 등급판정을 위한 병원 방문을 지원해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치매 관리를 위해 치매약 처방을 연계하고 약 달력을 제공해 복약 누락을 예방했다.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도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도 병행했다.기존 주거급여 수급 상황을 확인해 의료급여와 긴급생계비 등 추가 공적급여를 연계하고 행복키움추진단과 적십자 등을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후원 자원을 활용해 빵과 영양주사, 지팡이 등 건강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도 제공했다.통합돌봄을 통해 분산돼 있던 서비스가 연결되면서 대상자의 생활에도 변화가 나타났다.현재 주 3회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며 식사와 위생·미용, 복약관리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다.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외부 활동과 사회적 교류 기회도 늘었으며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기능도 향상됐다.이기석 복지국장은 “이번 사례는 돌봄이 필요하지만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지 못해 지원에서 소외돼 있던 치매 어르신을 발굴하고 필요한 의료·요양·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한 사례”며 “앞으로도 치매와 노쇠,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상담,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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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애 아산시의원, “잉여금 1,159억 있는데 297억 지방채…재정 운용 적정한가”
이기애 아산시의원, “잉여금 1,159억 있는데 297억 지방채…재정 운용 적정한가”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지난 2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예산과를 대상으로 순세계잉여금 관리와 지방채 발행, 시정운영관리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집중 지적하며 재정 운용의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먼저 2025년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 849억원 가운데 집행잔액이 511억원에 달한 점을 지적했다.초과세입 338억원보다 집행잔액의 비중이 큰 만큼, 단순한 예산 절감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예산 편성과 사업 집행 과정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다.이 의원은 “집행잔액은 단순히 절약한 돈이 아니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활용할 수 있었던 재원이 적기에 집행되지 못하고 남은 만큼, 반복되는 집행잔액의 발생 원인과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매년 반복되는 초과세입에 대해서도 세입 추계 방식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이 의원은 2026년 본예산에 순세계잉여금 1159억8천만원이 편성됐음에도 추경에서 297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한 점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이 의원은 “1159억원의 잉여 재원이 있음에도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은 재정 운용의 적정성 측면에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방채 발행에 앞서 자체 재원의 활용 가능성과 사업 우선순위를 먼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방채 사업이 지연되거나 불용될 경우 시민의 원금과 이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업 추진과 집행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이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행사와 사업까지 시정운영관리예산으로 집행하는 관행도 지적했다.사전에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정례적인 사업은 본예산에 반영해 의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만큼, 풀예산의 취지에 맞지 않는 반복적인 집행은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의원은 “예측 가능한 사업은 1년 계획에 따라 본예산에 반영해야 한다”며 “본예산 수립과 의회의 예산 심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풀예산의 편성과 집행 기준을 다시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풀예산은 대폭 줄이겠다”고 강조했다.이기애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잉여금과 집행잔액 발생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 △지방채 발행 전 자체 재원 및 사업 우선순위 검토 △반복적인 풀예산 집행 관행 개선 등 아산시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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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늦은 시각까지 행정사무감사 이어가
아산시의회, 늦은 시각까지 행정사무감사 이어가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월 1일부터 시작된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일 늦은 시각까지 감사를 이어가며 집행부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검증에 나섰다.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1~2일 차 일정 동안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행정절차의 타당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특히 일부 상임위원회는 늦은 시각까지 질의와 답변을 이어가며 주요 현안과 사업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의원들은 집행부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토대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미흡한 부분을 짚어내는 한편 예산 투입 대비 사업의 실효성과 성과, 행정의 책임성 등을 꼼꼼히 따져 물었다.또한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와 후속 조치 상황을 확인했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행정과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살피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펼쳤다.아산시의회는 앞으로 남은 행정사무감사 일정에서도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와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개선과 시정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한편 아산시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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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의원 “아산FC 임금 체불, 사전에 왜 못 막았나”
이춘호 의원 “아산FC 임금 체불, 사전에 왜 못 막았나”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9월 2일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아산FC의 2025년 임금 체불 사태와 관련해 무리한 선수단 운영과 이를 제때 통제하지 못한 아산시의 관리·감독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충남아산FC는 2024년 K리그2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2025년 1부 리그 승격에 도전하면서 선수단을 적정 규모인 35명을 크게 웃도는 최대 52명까지 확대했다.선수단 예산도 2024년 약 46억 8890만원에서 2025년 약 74억 9645만원으로 약 28억원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선수단 보수는 약 44억원에서 68억원으로 24억원 늘었다.체육진흥과는 2025년 5월경 선수단 확대에 따른 인건비와 운영비 부담을 파악해 구단에 관련 내용을 통지했으나 구단을 통제하지 못했고 구단은 이후에도 선수 9명을 추가 영입했다.결국 구단은 10월 임금 체불 사실을 공식화하는 경영정상화 성명서를 발표했고 사태 수습에는 시비 27억원이 긴급 투입됐다.이 의원은 “5월경부터 문제를 파악하고 있었는데도 결국 임금 체불을 막지 못했다”며 “재정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선수 영입이 이어진 만큼 시 행정에서도 이를 더 면밀히 살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구단에 시 공무원이 파견돼 있었다.에도 임금 체불 사태를 막지 못한 점을 짚으며 아산시의 관리·감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이뤄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체육진흥과도 당시 선수 영입과 재정 상황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관리가 미흡했음을 인정했다.이춘호 의원은 “무리하게 1부 리그 승격만을 추진하기보다 박시후 선수 사례처럼 유망한 선수를 육성하고 이적을 통해 재정을 탄탄하게 만드는 운영도 필요하다”며 “재정적 기반을 먼저 갖춘 뒤 승격에 도전하는 내실 있는 구단 운영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구단의 자율성과 전문성은 존중하되 시민과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시 행정도 책임 있게 살펴야 한다”며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정과 선수단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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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위민경 의원“10년 뒤에도 찾는 전통시장, 지금부터 준비해야”
아산시의회 위민경 의원“10년 뒤에도 찾는 전통시장,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위민경 의원은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지역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단순한 시설·운영 지원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위 의원은 공동마케팅, 특성화시장 육성, 상인 경영 지원, 시설 관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언급하며 사업 추진에 따른 구체적인 성과지표가 마련돼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결론은 시민들이 오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예산 투입이 방문객 증가와 재방문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짚었다. 작년 완공된 커뮤니티센터에 수유실과 유모차 대여 시설이 없는 점을 언급하며 “조금만 더 세심하게 가족 친화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젊은 층의 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마트가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쉬는 만큼 전통시장이 가족과 젊은 층을 끌어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정작 커뮤니티센터 휴식공간도 일요일에 문을 닫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행정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에 기존의 명절 행사나 물품 증정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수유실·유모차 대여 등 가족 편의시설 확충 ▲어린이 전용 카트·스탬프 투어 등 가족 체험 콘텐츠 마련 ▲온천을 활용한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 ▲부모가 장을 보는 동안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돌봄 공간 등을 제안하며, 가족이 함께 머물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친화형 전통시장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또한 전국 전통시장의 우수 사례로 서울 강서구 방신시장과 통인시장을 언급하며, 직접 현장을 찾아 성공 요인을 살펴볼 것을 제안했다. 특히 통인시장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찾는 전통시장 TOP3에 들 만큼 잘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온양온천역을 통해 아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온양온천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의 미래의 손님은 지금 어린이들과 그 어린이 자녀를 키우는 우리 세대”라며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을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전통시장 정책을 단기적인 사업에 그치지 않고 10년 뒤를 내다보는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한 만큼 새로운 시도와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위 의원은 “먼 우리 미래의 고객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온양 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미래 세대가 다시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선제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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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아산시의원, “예산은 확보보다 기준·성과·집행이 중요”
김은아 아산시의원,“예산은 확보보다 기준·성과·집행이 중요”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예산과를 대상으로 연구용역과 예산 편성·조정,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예비비 및 특별교부세 집행 등 아산시 재정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예산 편성과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재정운영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먼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직무성과 평가 정책 수혜자 만족도 조사 용역’ 이 동일 업체와 반복적으로 계약된 점을 지적하며 객관성과 독립성 확보를 주문했다.김 의원은 “같은 업체가 지속해서 조사를 수행하면 평가의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타 지자체 사례 등을 폭넓게 확인해 다양한 업체에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부서별 요구액에 대한 감액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부서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예산에 대해 명확한 기준과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며 부서별 집행 실적과 이월금, 집행잔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예산 조정 기준 마련을 주문했다.또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출석시켜 주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 시민 참여, 행정과의 연계성 및 기관별 역할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김 의원은 교육 수료자 중심의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사회와 행정, 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으로 확장해야 한다며 “동호회처럼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지원을 해주고 감시할 게 있으면 감시를 해야 한다”며 협의회 역시 아산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과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예비비 운용과 관련해서는 2026년 6월 말 기준 일반 예비비 약 75억원 중 60억원이 배정된 점을 들어 집행의 적정성을 따졌다.김 의원은 본예산이나 추경을 통해 충분히 계획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사업까지 예비비에 의존하는 관행은 재검토해야 한다며 재정운영의 원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특별교부세에 대해서는 확보액보다 ‘집행’ 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2025년 특별교부세 교부액은 107억 7천만원에 달했으나, 집행액은 41억원으로 집행률이 38%에 그쳤다.김 의원은 “특별교부세는 아산시의 한정된 재원인 만큼 확보 자체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신청 단계부터 사업의 사전 절차와 집행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끝으로 김은아 의원은 “예산은 단순히 확보하고 편성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와 적정한 집행,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사후 관리까지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며 “한정된 재원을 귀하고 아끼며 소중히 다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예산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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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하자 현장 점검 실시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하자 현장 점검 실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2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자보수 발생 현황 및 조치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전준범 위원장과 이강미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의원, 홍순철 의원이 참석했다.또한 아산시 공공시설과 및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도 동행해 지난해 준공 이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하자의 원인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안전 보수 대책을 점검했다.건설도시위원회는 현장 점검을 통해 △천장·창문틀·벽체 누수 현황 △화장실 악취로 인한 양변기 재시공 상태 △출입문 틀 및 잠금장치 불량 △청사 외부 조경수 고사 상태 등을 세밀히 확인했으며 우레탄 방수 보강 공사 등 현재 진행 중인 보수 작업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은 “공공청사 신축 과정에서 누수나 시설 불량 등 유사한 하자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이자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중대한 문제”고 지적하며 하자 발생 예방과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다음 사항을 당부했다.첫째, 설계 단계부터의 근본적 체계 개선을 강조했다.신축 예정인 행정복지센터는 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부터 자재 선정, 구조 검토, 하자 유발 요인을 면밀히 분석·반영해 설계 품질을 대폭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둘째, 시공·감리 감독 강화 및 정기적 안전점검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공사 진행 중 철저한 현장 감독을 통해 부실 시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준공 후에도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과 데이터 기반의 하자 관리 이력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당부했다.셋째, 시민 안전 확보 및 신속한 사후 조치를 당부했다.이미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는 임시방편식 보수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항구적 복구공사를 추진하고 공사 과정에서 시민과 청사 이용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시설물의 시공 품질 향상과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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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도서관, 지역주민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 아산 교육지원청 (충청남도 아산 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6종을 운영한다.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그림책여행 등 2종을 운영한다.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과 표현놀이를 진행해 유아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성인 대상 강좌는 책읽어주기 독서지원단 양성과정 등 3종을 운영한다.책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그림책과 독서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독서지원단은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독서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어르신 대상 강좌로는 영어배워유 1종을 운영한다.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을 지원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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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중, 드론 띄우고 AI 자동차 움직이며 미래를 만들다
신창중, 드론 띄우고 AI 자동차 움직이며 미래를 만들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신창중학교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학교 한국어 학급 교실에서 1·2학년 한국어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융합 중심의 범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학급 학생들이 자기 탐색과 감정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관리 역량을 기르고 공감과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다양한 직업 정보를 탐색해 진로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론과 항공기 제어’ 와 ‘AI 모빌리티 자율주행 캠프’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미래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실습형 활동으로 진행됐다.‘드론과 항공기 제어’ 프로그램에서는 드론의 작동 원리와 주요 부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드론 앱 만들기, 항공기 조립 및 제어 비행 코딩 실습 등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직접 드론과 항공기를 조작하고 제어하는 과정에서 코딩의 원리를 익히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또한 ‘AI 모빌리티 자율주행 캠프’에서는 ChatGPT 를 활용해 인공지능 관련 과정을 탐색하고 메이커스 AI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조립했다.이어 트랙을 주행하며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주행 트랙을 구성한 뒤, AI 모빌리티 자율주행 경기를 진행하는 등 단계적인 실습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특히 학생들은 모둠별 활동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력의 경험을 쌓았다.또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어 보면서 평소 어렵게 느꼈던 첨단기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조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을 통해 미래 첨단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했다.신창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첨단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관리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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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중, 영단어 골든벨의 뜨거운 승부 외우고 도전하고 울렸다
신창중, 영단어 골든벨의 뜨거운 승부 외우고 도전하고 울렸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신창중학교는 9월 2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중 희망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단어 골든벨 대회’를 운영했다.이번 대회는 영어 단어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학생 간 건전한 경쟁과 참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신창중 영단어 배틀 ON, 골든벨 SHIN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학급별 사전 대회와 본선 대회로 나누어 운영됐다.사전 대회는 2026년 7월 학기 말 기간에 각 학급 영어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클래스카드’플랫폼을 활용해 영어 단어를 반복적으로 학습해 기초 어휘력 향상을 도모했다.특히 본선 진출 학생 30명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자율적으로 영어 어휘를 학습하며 본선 대회를 준비했다.본선 당일인 9월 2일에는 30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했다.대회는 퀴즈와 골든벨을 결합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여 학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대회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의 학생에게는 시상을 실시해 성취감을 높이고 영어 학습 동기를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단어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기초 어휘력과 영어 이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선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자율적 학습 태도를 함양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영어 단어를 반복해서 공부하다 보니 평소보다 영어 단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끝까지 도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백재흠 교장은 “영단어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학습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스스로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학생들이 경쟁의 결과에만 의미를 두기보다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신창중학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영어 어휘 학습을 자연스럽고 즐거운 활동으로 경험하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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