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카페앤179은 지난 15일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염치읍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상록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과 나누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구 단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카페앤179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 복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염치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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