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유해인자 안전성 조사를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합성고무 바닥재 중금속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RF를 이용해 바닥재 색상마다 중금속을 측정하였다.
검사 결과 바닥재 설치 시기 및 바닥재 색상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모두 환경보건법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민윤희 폐기물분석과장은 “환경유해물질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야외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검사 대상을 확대하는 적극 행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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