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는 2025년 군무원 지역 인재 9 급 선발 시험에 학생 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의 체계적인 직업교육과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군무원 지역인재 9 급 선발시험은 학교 교육을 성실히 받은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직 진출 제도로, 보통교과에서는 성적 평균 3.5 등급 이내, 전문교과에서는 성적 평균 B 이상, 그 중 50% 이상 A 등급을 달성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전형에 합격한 박지선 학생은 “학교 선생님들의 지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군무원으로서 책임감을 잃지 않고, 기술 전문성을 갖춘 실무자로 성장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학생 지도를 맡은 마이스터부 모성진 부장은 “이번 합격은 학생의 끈기와 노력 그리고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2022년 전국 최초 스마트팩토리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한 이래로 2025년 1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글로벌 해외취업 을 비롯하여 국가직 9 급 공무원, 한국철도공사, 두산 로보틱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인삼공사, 한글과컴퓨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오뚜기라면, 톱텍 등 다양한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국내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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