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9월 29일 박병천 의원은 행복이가득한지역아동센터를, 박진희 의원은 사랑모아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정범 위원장은 1일 해피데이충주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김정일 의원은 베다니주간센터미소둥지를 각각 방문했다.
유상용 부위원장과 김성대 의원은 2일 현양노인복지센터를, 박봉순 의원은 가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매년 명절 도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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