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Ⅱ’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가구이며 가입자는 본인 적립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년 차 월 10만원 △2년 차 월 20만원 △3년 차 월 30만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근로⋅사업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3차 모집은 올해 마지막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중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