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충청북도대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보은군 뱃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농연충북연합회가 주최하고 한농연보은군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 개막식은 9월 2일 19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농연 도대회는 도내 농업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업인 상호 간 화합을 다지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한농연 도대회를 통해 도내 농업인을 격려하고 충북 농업 발전을 위한 밝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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