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해 관련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자원 발굴 및 연계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행복키움추진단 역량강화 워크숍 △기타 협의회 사업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하반기 복지리더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우재원 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호체계와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부탁드린다”며 “아산시도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중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