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립도서관이 23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에서 청년 대상 인문학 특강 ‘루나파크 홍인혜 작가와의 만남-N개의 직업, N개의 열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직업과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청년 세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카피라이터이자 웹툰작가, 시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홍인혜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홍 작가는 직접 자신만의 커리어를 확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 노동자로 살아가는 방법과 직업의 지속 가능성, 사회생활 속 실전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중앙도서관 으로 하면 된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다능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직적인 진로 멘토링이 되길 바라며 도서관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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