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28일 충남 천안시 불당동 소재 창업지원공간인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협업을 통해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 및 충남소재 창업자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보호 및 활용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상담 서비스는 연 2회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상담은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상담 장소는 충남창업마루나비이다.
상담 주요분야는 지식재산권 출원, 심사, 심판소송, 권리 분쟁 등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삼담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창업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방법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경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익변리사 상담 서비스가 지식재산권 확보와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충남지역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충남창경센터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창업기업들이 기술 보호부터 사업화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적·실무적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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