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할인판매 금액을 기존 10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비롯한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산사랑상품권 판매금액을 상향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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