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가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등 31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맹의석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며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시며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집행부에서는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명노봉 의원의 ‘신중년,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천철호 의원의 ‘쌀을 줄이면, 사람도 사라집니다’ 가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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