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가 14부터 30일 까지 17일간 제27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9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천안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지원에 대한 제언 △성환문화회관 명칭 변경 △보훈의 의미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천안을 위한 제언 △도솔공원, 모두를 위한 문화쉼터-도서관으로 완성되는 시민의 공간 △자원 공유 활성화 관련 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안 △천안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천안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해 총 3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장 방문과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올바른 행정이 이루어지는지 검토한다.
제279회 임시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5일간의 시정질문을 거쳐 4월 30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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