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4월 14~ 10월 24일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건강체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만 6,0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 프로그램은 13개소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운영장소는 △쌍용공원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 분수대 앞 △천안축구센터 소운동장 △성성호수공원 버스킹 광장 △대하식자재 마트 △도솔광장 △청수 제2공원△원성천 △천호지 △유수지건강공원 △일봉초등학교 △신계초등학교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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