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은 12일 상반기 정기보수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안전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자원처리장은 지난해 총 82건의 자체 안전교육 훈련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이번 훈련은 정기보수를 진행 중인 생활자원처리장 직원 및 외주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육내용은 △밀폐공간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공기호흡기 사용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영상 시청과 실습을 통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정기적인 훈련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즉각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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