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조사팀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1회차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과 17명이 통합조사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개정된 지침 공유와 정확한 소득 및 재산 조사를 위한 업무공유 등이다.
‘시민과 소통해, 더 나은 복지를 위한 방향성’과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된 지침’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업무숙지도 중요하지만, 가정방문 등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을 이해해 적극적인 행정과, 더 나은 복지를 위한 방향성으로 나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통합조사팀 업무연찬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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