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이 지난11일 취임100일에 대한 생각을 서면을 통해 확인 하였다.
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게 벌써 100일이나 지났다며 새로운 감회를 느낀다고 말했다.
220만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평소의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겸손하고 낮은자세로 도민과 의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 철학에 관한 질문에 홍성현 의장은 전통을 존중하고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추구하여, 관행과 형식.권위주의를 벗어나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응해 나갈것이며,
의원배지의 소중함으로 처음 마음 그대로 의정활동 펼칠것을 약속 하였다.
의회의 변화와혁신에 관한 질문에는 도의회의 낡은 관행과 형식을벗어나 의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의회조직으로 개편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전국 지방의회의
표준이되는 모범적 우수의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해 충남도의회 계획에 대해서는 집행부는 도민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의회는 민주적인 절차에 다라 견제하고 감시하는것이 책무임을 말하며, 도정현안을
적극 협력하되 의회 독립성 확보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도민 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계획에 관한 질문에는 홍보강화를 통한 도민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언론 협력을 위한 정례,수시 기자회견으로 소통 간담회를 확대운영 계획을 밝혔다.
끝으로 물가상승,가계부채,무역적자 등 위기신호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의회가 앞장서 내실을 다져 가겠으며,특히 시.군.별 편차가 심한 지역민들을 위해 충남도의 특성에 맞게
지속 가능한 정책마련으로 충남발전과 도민행복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