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감물감자축제 사흘간 7,000명 발길… 농가 소득 2억 8천만원

햇감자 8,000박스 판매… 감자캐기 체험 사전예약 조기 마감

정상섭 기자

2026-06-15 13:41:39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감물면 감물감자축제 추진위원회은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감물감자축제’ 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방문객 약 7000명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는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물들다’를 주제로 감물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기후로 감자 작황이 다소 부진했으나 햇감자 8000박스가 판매되며 약 2억 8천만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행사 첫날 개막 식을 시작으로 △감자마을 흥바람 가요제 △감자캐기 체험 △감자 먹거리 체험 △감자 판매장 운영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농촌축제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감자캐기 체험은 인터넷 사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

13일부터 14일까지 350여명이 참여해 직접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탑쌓기, 감자길게깎기, 감자무게맞추기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축제장에서는 감자탑쌓기, 감자길게깎기, 감자무게맞추기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스탬프투어는 올해 토·일 이틀간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겼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친환경 장바구니와 햇감자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환경 보호와 실용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광순 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감물감자의 우수성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많은 방문객과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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