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태교교실 운영

임신부 15명 참여…요가·건식족욕·산림공예로 정서적 안정 도와

정상섭 기자

2026-06-09 07:59:58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9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관내 거주 임신부와 직장인 임신부 15명을 대상으로 ‘숲 태교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숲 태교교실은 임신부가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임신부 요가, 클래식 선율과 함께 진행한 건식족욕, 자연 재료를 활용한 산림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미경 소장은 “숲이 주는 에너지가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편안한 쉼표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25일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왕초보 엄빠교실’을 열고 ‘우는 아이 달래는 비법’등 실전 육아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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