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유보통합 현장 안착 위해 소통 행보 이어가 2026 제2차 유보통합 소통협의체 개최

정상섭 기자

2026-06-08 10:17:43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8일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에서 2026년 제2차 유보통합 소통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형 유보통합 정책 이해와 교육·보육 현장 의견 수렴을 주제로 진행됐다.

협의 내용은 △모든 영유아에게 재원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시범기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가 연계·협력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마주동행학교 △보호자가 필요한 시간대에 유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다보듬돌봄기관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지원 사업을 통해 단계적 질 향상을 위한 누리과정 중점교육 활성화 및 놀이안심인력 지원 등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유아교육·보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학부모 위원은 “지난 1차 회의 때 제안했던 현장의 궁금증과 요구사항들이 유보통합 시범사업 속에 어떻게 녹아들어 추진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보통합의 과도기적 체계 속에서도 교육 공동체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커가는 아이 행복을 위해 하나되는 유보통합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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