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환경 점검 운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점검 통해 안전한 실습환경 조성

정상섭 기자

2026-06-02 09:12:13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6월 8일부터 13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조성을 위한 실습실 안전환경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습실 안전환경 점검은 매년 2회씩 진행된다.

올해 1차 현장점검은 6월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고 2차는 2027년 1월 진행 예정이다.

안전환경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공업계고등학교 2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직업계고의 안전한 실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실습실을 우선 선정해 급배기시설, 국소배기장치, 전기안전시설 등 실습실 안전환경 시설을 확충하는 데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2020년부터 학생들의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안전장비 지원, 안전환경 개선, 실습 안전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전 직업계고는 안전한 실습을 위해 전체 387개의 실습실 중 유해인자 노출 가능성이 있는 98실에 대해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고 3610여명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진행한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목표”며 “대전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실습환경에서 실습하면서 직무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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