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2026년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과와의 부서 협업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한 시민 18명 전원이 12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정원 기초와 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워냈다.
이날 수료식에서 인증서를 받은 교육생들은 그동안의 과정을 돌아보며 앞으로 ‘정원도시 충주’라는 비전을 함께 실현할 정책 파트너이자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녹색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교육 기간 중 조성한 실습 정원은 향후 지방 정원이 들어설 능암 늪지 내 부지를 활용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식물을 심어 가꾼이 정원은 앞으로 지방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수료생들이 시민정원사회에 자율적으로 가입해 지역 내 녹색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정원 관련 심화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전문성을 지속해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학 정원도시과장은 “시민정원사들의 값진 노력이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아 시민이 함께 가꾸고 완성하는 정원도시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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